새해에는 꼭 내집 사서 친척들 불러 집들이 한번하고싶어요
여러분들은 결혼하고 몇년만에 집장만 하셨나요
그때 얼마주고 사셨는지..
지금은 몇살이시고
어느정도 재테크가 되었는지..
좀알려주세요
저도 희망을 갖고싶어요
결혼한지 15년인데 아직 갈길이 멀답니다 ㅠ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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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집을 갖고싶다
나도 내집을 갖고싶다 조회수 : 645
작성일 : 2010-01-11 12:08:44
IP : 122.47.xxx.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0년만에
'10.1.11 3:06 PM (121.161.xxx.12)희망을 가지세요.
저희는 결혼 10년 만에 내집장만했어요.
남편이 집 한 채 값을 주식으로 다 날리고
그나마 안 깨고 갖고 있던 적금 천오백만원이 전재산이었는데
일이 풀리려니까 어찌어찌해서 집장만을 했어요.
그야말로 얼결에 이루어지더군요.
사연이야 많지만 여기 적긴 좀 그렇고,
암튼 저는 저희집은 영영 집장만 못 할 줄 알았어요.
큰 집은 아니지만 이 집을 발판삼아 내년엔
30평대로 옮겨 이사도 간답니다.
저는 집에 얼마나 목이 말랐는지 부동산 사이트와 사무실을
틈만 나면 뒤집고 다녔어요.
님도 집장만 하실 수있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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