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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출산..예정일보다 빠르셨나요?

...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10-01-11 12:01:21

첫째를
예정일보다 7일정도 빨리 낳았어요.

첫애라서 그런지 몸도 가볍고
전업주부라서 막달까지
여기저기 부지런히 많이 다녔었거든요.

둘째는 제때 딱 나왔으면 좋겠어요.
첫째때랑 달리 살림할 것도 많이 늘고 그래서 집안도 엉망이고..

천천히 정리하면서
느긋하게 둘째 만나고 싶었는데
벌써 이번달 말이 출산예정이예요.

지금 20일정도 남았는데
배가 좀 뭉치거나 허리가 살짝 아파오면 완전 겁먹는다니까요;;

님들은 어떠셨어요?
예정일보다 빨리 나오셨나요?
아니면 늦게?

차라리 좀 늦게 나오면 좋겠어요.
산후조리 핑계로 시댁안가고 집에 있고 싶어요.ㅠ.ㅠ

IP : 59.86.xxx.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 12:09 PM (218.52.xxx.36)

    82쿡에 간간히 이런글이 올라오는데 사람마다 다르다가 정답.
    제 경우는 큰애 예정일 이틀 후 출산, 작은애 일주일 일찍 출산.
    우리 언니 첫애 예정일 일주일 후 출산, 작은애 예정일 보름 지나도 안나와서 유도분만.

  • 2.
    '10.1.11 12:10 PM (114.204.xxx.189)

    일찍 낳아도 설땐 산후조리할때라서 안가도 되지 않나요?
    전 첫째땐 일주일 넘도록 안나와서 유도분만했는데(아들)
    둘째땐 (딸) 4월 1일이 예정일이었는데 3월 27일 점심전에 낳았어요.
    원래 아들이 좀 늦게 나온다는 말도 있긴 하던데.
    저도 둘째는 제발 예정일 맞춰서 나오던지 좀 늦게 나와라했어요
    아무래도 맞춰서 나오던 좀 늦게 나오는애가 건강은 해요.
    전 첫째땐 배가 나와서 후딱 못일어나서 그렇지 그다지 무겁다거나 아프다거나 없었는데
    둘째땐 어찌나..골반도 아프고...요통도.. 잠을 잘 못잤어요..
    둘째도 이슬 비치고 가진통 시작하는데 이제 가까웠구나 알겠더라고요.
    이슬 비치고 3~4일후에 낳았어요..(사람마다 틀림)
    둘째라 진짜 진통 오면..알겠더라고요..ㅋㅋ
    그리고 둘째는 진통속도도 빨라요 그래서 후딱 낳아요^^

  • 3. ,,,
    '10.1.11 12:38 PM (99.230.xxx.197)

    사람마다 다르다가 정답222

  • 4. 남매
    '10.1.11 12:42 PM (114.205.xxx.236)

    전 딸인 큰 애, 아들인 둘째 모두 똑같이 예정일 6일 후에 낳았어요.
    근데 어차피 출산 후 한 달 정도는 조리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 5. 아나키
    '10.1.11 1:50 PM (116.39.xxx.3)

    사람마다 다르다 3333333

    첫째는 예정일보다 8일 늦게, 둘째는 딱 예정일에 분만했어요

  • 6. ..
    '10.1.11 2:36 PM (121.124.xxx.141)

    사람마다 다르다 4444444444
    첫째는 열흘 빨리 낳았고, 둘째는 일주일 늦게 낳았어요.

  • 7. ..
    '10.1.11 3:48 PM (118.33.xxx.67)

    날짜는 빠를수도 늦을수도 있는데 중요한건..분만진행은 상당히 빨라요.
    저는 둘다 예정일 이틀, 닷새 지나서 낳았구요.
    분만속도는 둘째가 확실히 빠르더군요. 진통이다 싶으면 병원 바로가실 준비 하셔야해요.

  • 8.
    '10.1.11 5:51 PM (211.212.xxx.97)

    첫애는 예정일 4일전..둘째는 예정일 하루전에 낳았어요..
    둘째는 진행은 정말 빠르더군요..첫애때 새벽출산이어서 그랬는지 무통을 안해줘서 둘째는 무통하려고 병원을 옮겼는데도...진행이 빠르다고 무통 안해주더라구요..

  • 9. ..
    '10.1.11 6:36 PM (61.78.xxx.156)

    저는 자연분만인데
    예정일날 두얘를 다 낳았어요..
    사람마다 다르다가 정답이지만
    둘째는 진행이 정말 빨라요..
    출산의 조짐이 보인다..
    그러면 가방 싸놓은거 들고 바로 병원으로 직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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