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이고요
지난번 눈 온후 운전을 며칠 했드니 엄청 지저분하구요
오늘 자동세차장에서 쉬지 않고 세차들을 하는 모습을 보다가
하마터면 세차하러 들어갈 뻔 했어요
남편이 세차하지말라고 하던말이 기억나서 꾹 참다가
네이버 들어가서 검색해 보니
3개월 간 하지 말라
손세차를 해라 왁스칠을 해라 어쩌고.. 도저히 못하겠구요
우선은 지금 한달이 안되었다고 하지만
지금처럼 더러워진것을 그냉 타고 다니면 오히려 뒷탈이 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 저같은 상황이시거나 경험 있으시면 조언 좀 주시와요
성질 같아선
내일 당장 손세차장 가서 돈 좀 들이고 하고도 싶고
아고 너무 더러우니 창피하기도 하고 우째야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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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모르겠다, 내일 손세차장 가자 마음 먹었는데
항상 주유소 세차만 하다가 하려니 아는 곳도 없어서
검색을 또 해 보았어요
그으런데...
없나 봐요 ㅠㅠ
셀프 세차라도 가서 해야 하나..저는 몸을 조금만 쓰면 며칠 아프기 땜에
돈을 모을수가 없는 사람인데 아이고
출장세차도 있나 봐요
출장이라 하면.. 그 물을 어떻게 쓴다 하는 건지 또 어디에 버린다는 건지
설마 아파트주차장에서 한다는 것은 아닐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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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빼낸 새 차를 세차해야 하는데 걱정이예요
....... 조회수 : 735
작성일 : 2010-01-10 23:04:49
IP : 58.140.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행복
'10.1.10 11:16 PM (59.9.xxx.55)전 완전 무딘경우져.
매번 2~3년된 중고차로 사서 타다가 첨 새차뽑았었는데(모하비 흰색),,
남편은 자기차 새로 뽑고선 한동안 직장 근처에서 손세차 맞기던데,전 세차비도 아깝고 모 그렇게까지나~싶은맘에^^;
그냥 동네에서 주유할때마다 무료세차했어요.
예전 차는 샐프세차라도했는데 이건 크기도하고 높아서 샐프세차도 어렵구요,2. ..
'10.1.10 11:20 PM (125.139.xxx.10)전 12월 말에 뽑은 산타페를 셀프가서 물로 더러움만 씻어냈어요
이것도 안되나요?3. ㅎㅎ
'10.1.11 1:02 AM (112.146.xxx.236)첨에만 그래요.
어차피 평생 그렇게 공들여서 세차할수도 없는거고...
초반에 차 아낀다고 손세차 열심히 해봐야
돈만 낭비되고
어차피 기스날건 나요.
맘편하게 주유소 자동세차 하세요 ^^4. 주유소..
'10.1.11 1:25 AM (58.120.xxx.17)주유소 자동 세차 세세하게는 안지던데.. 집에서 막대걸레로 비눗물 대충 묻혀놓고 주유소로 가셔서 세차하심 안되려나?
5. 그게
'10.1.11 9:32 AM (121.165.xxx.121)도장이 아직 안말랐다고 그러는거에요.
그런데 사실 근거없는 얘기입니다.
정 걱정 되시면 셀프세차장가서 물로만(솔 쓰지말고) 씻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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