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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에서 김씨를 보면 절보듯해요

못난이 조회수 : 10,316
작성일 : 2010-01-10 20:25:18
가끔봅니다
오늘 쭉보게됐는데요 ..
늘 느끼는거지만 ....김씨를 보면 절보는듯해요
있는듯없는존재 .... 그래서 어딜가든 없는사람......
박찬호선수나왔는데 김씨가 열심히말해도 ....어느누구한사람 쳐다보고
대꾸를 안해주는듯하더라구요 .....저혼자만의생각인지 .. ㅜㅜ
김씨를 보면 참 안되보인단 생각도들어요 ...
컨셉인진 몰라도 ..... 좀 ....
IP : 211.51.xxx.107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10 8:27 PM (121.165.xxx.121)

    전 김씨가 제일 좋아요.
    김씨같은 사람이 넘 멋있고, 저에게는 존재감 100%입니다.^^

  • 2. 그래도
    '10.1.10 8:31 PM (211.33.xxx.252)

    다들 김씨 좋아하지 않나요?
    수근씨도 연예대상 나와서 어머니같은 김C씨한테 감사하다고 말하구요
    예를들어 무한도전에 도니같은 스타일이 있어야
    박명수나 노홍철 같은 사람들이 더 돋보이는거 처럼이요
    그런 것 처럼 그냥 컨셉이라고 생각해요~ 거기서존재감 없고 사람들이 무시해서가 아니라요
    이승기도 컨셉이 황제고 말이 팡팡 터져서 사람들이 좋아해주는건 아니잖아요
    사람마다 역할이 있는거같아요 ㅎ

  • 3. 다른 사람
    '10.1.10 8:32 PM (123.214.xxx.123)

    MC몽같은 사람이 요즘 사람이죠
    근데 우리 눈엔 왜 그애가 그리 똑똑하다기 보다 되바라져 보이는지.
    김C 잘 어울리지 않긴 하지만 뭐든 잘하고 조금 안스럽긴 해요.
    강호동이 워낙 세고 나이대가 잘 맞지 않아서.

  • 4. 다른 멤버들이
    '10.1.10 8:34 PM (210.0.xxx.17)

    무시해서가 아니가 편집된 부분이 많이 있는듯한데요. 워낙에 김c 가 조용히 있는듯없는듯하는 스타일이고.
    그래도 무난히 다들 어울리는것 같은데요. 그게 김c의 컨셉이고. 다들 다내고 자기 할말만 한다면 프로그램이 너무 정신없을듯합니다. 김c같은 사람이 그래서 꼭 필요하구요.

  • 5. 오늘
    '10.1.10 8:37 PM (121.161.xxx.42)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해설하던 습관이 있어서인지
    탁구대 앞에서 계속 중계하듯 말하는데..
    아무도 받아주질 않더군요.
    바로 옆에 있던 강호동도 외면하고 묵묵부답, 다른 멤버들도 조용~~~
    버라이어티에선 서로 받아주고 액션 취해주고 해야 하는데
    김C만 아무도 받아주질 않는것 같아요...그 점이 아쉬워요 ^^;;
    강호동이 편애스타일인것도 좀 껄끄럽고...두루두루 챙겨주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김C가 나이가 있으니 강호동이 조금만 받쳐주면 좋을텐데...유재석, 박명수처럼..
    그 점이 좀 안타깝죠.

  • 6. 입수후
    '10.1.10 8:44 PM (125.180.xxx.29)

    나온 김c 아무도 안챙겨줘서 속상했네요
    무한도전유재석... 자기멤버들 한명한명 잘챙겨주는데...
    1박2일 강호동 유독 김c한테 냉담한거 저만 느끼는거 아니죠?

  • 7. 동감...
    '10.1.10 8:45 PM (87.1.xxx.232)

    특히 강호동이 김C에게 너무 남처럼 대면대면하게 굴더군요... 그 프로그램 컨셉이 의리, 죽고 못사는 친한 남자들, 이런건데 김C가 멘트해도 강호동이 그냥 못 들은 척 할 때가 많고 못 들은 척 못 할만한 상황이면 '아, 그래요?' 이 정도 치고 간다던가 그것도 아니면 '아니, 김C, 그건 아니지' 이런 식으로 대놓고 의견 묵살하고 넘어 갈 때가 많아서 보기 좀 그래요.
    그런 프로에서 상대가 받아서 쳐주는게 얼마나 중요한데... 그 프로그램이 아무래도 강호동 중심으로 뭉치는 거니까 다른 멤버들은 아무래도 화면에 나올 기회가 많은 강호동한테 리액션 하려는게 강한 거겠고, 김C한테 홀대하는 것들 보면 좀 화가나요.
    말 그대로 유재석처럼... 이제 한 멤버인데 버리는 사람없이 다 같이 잘 할 수 있게 이끌어야 하는데 강호동은 좀 자기편 만드는게 강하죠.

  • 8. 전 정말
    '10.1.10 8:55 PM (61.109.xxx.204)

    김c 그 프로에서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수근같은경우는 어떤 사건으로 인해 안좋은 이미지였다가 1박2일 덕을 많이봤고
    이승기도 강호동이 너무 편애하는 티가 나서 강심장이라는 프로도 같이하고
    다른 맴버도 덕을 보는데 김c는 그 프로아니라도 얼마든지 불러주는 프로도 많고
    노래도 부르고...나레이션도 잘 하던데..푸대접 그만받고 나왔으면 좋겠어요.
    강호동이 김c대하는거보면 저 김c와 아무상관없고...김c팬도 아닌데도 정말 화가나요.

  • 9. ^.^님,
    '10.1.10 9:01 PM (87.1.xxx.232)

    김C가 원래 존재감 없는 캐릭터로 나오는 건 맞지만,
    그래도 멤버들이 그 사람을 진짜로 존재감 없는 사람으로 대하냐 아니냐는 다른 문제잖아요.
    존재감 없는 컨셉을 떠나서 강호동이 김C를 무시하고 대꾸 안 해주는 건 날이 가면 괜찮아지려나 했는데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그렇지 않나요?

    그래도 김C가 그 프로는 계속했으면 좋겠어요.
    그런 모습 보면 속상하긴 한데... 그래도 김C가 있어서 분위기가 안정되는 것도 있는 것 같구요. 김C 빠지면 서로 다 튀려고 하는 멤버들 뿐인데 보고 있음 피곤할 것 같아요.

  • 10. 김c
    '10.1.10 9:03 PM (121.186.xxx.28)

    이모씨 그 사건은 정말 소름끼쳐요
    가끔 웃는거 나올때랑 부인 얘기할때
    가식이 넘쳐 흐른다는 느낌을 받아요
    은모씨는 그 잘난 외할머니 동생인지 오빠인지 무덤에 고개숙이는거
    나왔을때 알만하다 생각했네요

    여러모로 김c가 제일 나은듯해요

  • 11. 누구팬도 아님
    '10.1.10 9:07 PM (124.50.xxx.64)

    김씨가 처음 들어왔을땐 전부 김씨랑 어울렁더울렁 할려는 노력을 했던거 같고
    지금은 그냥 김씨 캐릭터를 있는 그대로들 받아드리는거 같아요.
    오늘도 보니까 김씨는 탁구 게임하거나 할때는 중계하는 것처럼 말을 많이 하고
    김종민이나 박찬호랑도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하더라구요.
    그리고 방송 밖에선 엠씨몽이나 이승기나 다 연락하고 지내는거 같구요.

    무엇보다 천하무적 토요일에선 하차 하면서 1박2일은 계속 하는거보면
    김씨 개인의 성격이나 비즈니스 측면에서나 필요한 거니까 계속 하는거겠지요.
    김씨가 다큐 해설에서 독보적인 리더라면
    이런 예능에선 또 아웃사이더인 듯 아닌 듯 한 것이 그의 캐릭터의 일면이겠지요

  • 12. ....
    '10.1.10 9:18 PM (115.137.xxx.194)

    강호동의 능력은 인정해요. 정말 대단한 사람이지요.
    하지만 같은 팀원으로서의 배려하는 모습과 예능인으로서의 능력은 별개의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경규처럼....

  • 13. 존재감
    '10.1.10 9:53 PM (114.206.xxx.244)

    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하신듯한데. 존재감있는 존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생각엔 되든 안되든 자기생각을 정확하고 큰목소리로 말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첨엔 김씨를 좋게 생각하고 봤는데 요즘들어 저건 아니다싶을때가 많네요. 은지원인터뷰보니까 김씨는 진짜 너무 자려고만 한다고,선글라스끼는것도 진짜 자려고 끼는거라고 하더군요
    방송외에는 연락도 거의 없고,솔직히 예능에 나올만한 사람은 아닌거같아요. 우선 의욕이 없음 안해야죠.하기싫다면서 하는건 뭔지.

  • 14.
    '10.1.10 10:18 PM (125.132.xxx.122)

    윽, 저는 이#근이 너무 싫어요.
    가식적으로 보여요...;;

  • 15. 저도
    '10.1.10 10:23 PM (119.196.xxx.245)

    이수#이 너무 싫어요.
    아무리 남자라고 해도, 그 뻔질뻔질 기름 흐르는 배를 아무데서나 쓱쓱 내미는 것도 징그럽고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부러 주책맞게 옷차림하고 춤 추고 그러는 게
    이상하게 능글맞고 주책맞고 싫었어요.
    그러다가 예전에 어떤 성폭력사건과 연루되었다는 것을 읽고
    와...정말 징그럽다는 생각.
    게다가 아첨하는 분위기 그런 게 싫더군요.

  • 16.
    '10.1.10 10:34 PM (125.132.xxx.122)

    와~ 윗님 맞아요...아첨하는 분위기...;;
    강호동한테 완전 빌빌;;
    게다가 요즘은 강호동 옆자리에 와있던데요...

  • 17. 반대로
    '10.1.10 10:46 PM (121.124.xxx.162)

    김c같은 분이 너무 나서고 질문많이 받고 그러면 본인이 스스로 스트레스받을것같아요.(저처럼)
    대충 없으면서 있는듯..하면서 자리 메꿔주는 사람도 있어야할것같더라구요.

    그렇다고 뭐 주관이 없어보이는것도 아니고
    그분만이 해낼 일은 그분이 딱딱 알아서 해내더라구요.

  • 18. 김c가..
    '10.1.10 11:14 PM (58.120.xxx.17)

    처음부터 1박 2일에 목숨걸엇던 건 아니었고 지금도 그렇지 않을까요?

    처음에 매니저가 1박 2일이라는 거 스케줄 설명하면서 "한두번 나가보고 뭐.." 이렇게 얘기해서 그런 줄 알았다고, 고정인 줄 몰랐다고 하는 걸 본 거 같아요. 그리고 김c가 예능에 집착하는 스탈도 아니고, 본인이 위화감 느낀다고 하면 그만둔다고 하겠죠.

    김c가 누구 눈치 보는 스탈은 아닌 걸로 압니다. 이승기 허당 별명도 김c가 지어줬구요.

  • 19.
    '10.1.10 11:22 PM (220.117.xxx.153)

    거의 그 프로를 안 봐서 꾸준히 관찰은 못했는데 볼때마다 너무너무 열심히 주무시더라구요,,
    한번은 게시판 일 내지 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제목으로 뜨더라구요,,
    컨셉이건 아니건,,다른사람 목청 터져라 소리내는데 조용히 자는건 아니라고 봐요,,
    출연료가 얼마인데요,,,게다가 그 방송국은 우리돈 반강제로 가져가잖아요 ㅠㅠ

  • 20. 못난이 아니에요
    '10.1.10 11:47 PM (119.196.xxx.245)

    게시판에서 보면 김씨를 안쓰럽게 보시곤하는데
    제가 볼 때 김씨는 저~얼때 잘 지내고있는 사람으로 보여요.

    자기관리 철저하고
    다른 어떤 누구보다도 자기세계가 확고한 사람같아요.
    존재감이 없는 것처럼 보이면서, 그 없는 존재감으로 자기의 몫을 자리매김하잖아요.
    정말 흐리멍텅해서 있는듯 없는듯한 게 아니라
    남들에게 쉽게 휘둘리지않는 일종의 고집같은 것.
    앞으로도 뭘 하든 잘 할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걱정 뚝.

  • 21. 저도 김c
    '10.1.10 11:57 PM (125.178.xxx.157)

    김c 오늘 입수하고 나오는데 아무도 수건걸쳐주는 사람이 없더군요. 너무한거 아니에요?
    너무 맘아팠어요.

  • 22. ...
    '10.1.11 1:01 AM (116.212.xxx.53)

    저도 요즘 김C가 너무 존재감이 없어 보였는데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었네요.
    강호동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은 김C가 말하면 정말 티나게 대꾸 안해 주던데요.
    케이블에서 1박2일 예전 방송 하는거 한번씩 볼때가 있는데
    그 방송들을 보면 김C의 컨셉이 조용한 컨셉은 맞는것 같은데
    요즘처럼 저렇게 묻히진 않았고 그땐 다른 멤버들도 김C가 대사를 하면 리엑션을 잘 해줬었거든요.
    요즘은 티나게 리엑션을 안해주는것 같아요.강호동이 젤 심한것 같구요.
    아무리 심지가 강한 김C일지라도 분위기가 저렇게 흘러 가면 주눅이 들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저러다 정말 1박2일 탈퇴 하는거 아닌지.....

  • 23. 점점
    '10.1.11 2:03 AM (125.178.xxx.77)

    강호동이 점점 싫어져요. 김c 좋아하는데 그 프로랑은 잘 안어울린단 생각이에요.
    멤버중 하나만 좀 코드가 맞아도 방송도 보기 나을텐데,
    그래보일줄 알았던 이승기는 초반에 허당이미지도 사라지고 그저 강호동의 귀염둥이고,
    이수근은 재치는 없는데 참 열심히 열심히 강호동한테 살살거리더라구요.
    뭐 나빠보이진 않는데;;; 몽도 나쁘진않고;;
    은지원은 음;; 싫어요.정치땜이 아니라, 그냥 게으른 캐릭터 싫던데;;
    김종민 활개칠땐 은지원은 참 재미없더니만 요즘은 웃긴캐릭터하더라구요

    암튼, 유재석이랑 비교해서가 아니라 (비교당연히되지만) 방송에 나가는거 뻔한데
    싫어하는 사람 너무 대놓고 싫어하니 김씨팬이 아니었어도 보기 불편할거같아요.
    꼮 직장생활에서 보던 부장님 같고 요즘엔 강호동 갈수록 싫어지고
    그래서 뭐 안보네요 --

  • 24. 강호동같은
    '10.1.11 2:21 AM (125.177.xxx.103)

    상사... 자신에게 충성하지 않는 이들은 밟아버리는 스타일인듯. 정말 갈수록 별로입니다.

  • 25. ..
    '10.1.11 3:14 AM (118.32.xxx.242)

    저는 어디가나 튀는 스타일이라.. 있는듯 없는듯한 사람이 부러워요..
    일부러 그러는거 아닌데.. 왜이러는지..
    있는듯 없는듯하게 걔가 오늘 거기에 있었나? 이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 26. 사람은
    '10.1.11 5:56 AM (68.120.xxx.175)

    자기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야만 존재감이 있는거지요
    김씨는 각 방면에 지식이 있는, 말이 잘 통하는 사람들과 있으면 돋보이겠지만 1박 2일 멤버들은 그런 부류가 아니잖아요
    특히 강호동은 김씨가 마냥 불편 할거 같아요
    동생이라고 막 대하기도 어렵고, 그에게 주도권을 주기도 싫으니까 쌩~ 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질밖에요
    김씨가 이동하면서 이승기와 시사에 관한 얘기를 많이 나눈다고 하더라구요
    강호동을 비롯, 다른 멤버들이 그런 데 낄 상식이 없으니까, 그런데 그들이 다수니까,게다가 프로그램 자체가 그런거와 먼 주제니까...자연히 김씨는 거기서 존재감이 없게 되는거죠

  • 27. 동감
    '10.1.11 6:41 AM (124.254.xxx.127)

    위에 '강호동같은' 님의 말에 백만배 공감...
    1박2일은 무지무지 좋아하나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그 인간성 때문에
    강호동 싫습니다.

  • 28. 1박2일
    '10.1.11 6:49 AM (220.95.xxx.183)

    멤버중에서 머리가 좀 되는(?) 사람이잖아요
    이런 표현이 돌맞는거 알지만
    김c의 삶의 패턴과는 다른 성향이죠,,강호동 보면 김c한테 컴플렉스 있다 싶어요,
    승기야 어리니까 알아서 맞춰드리(?)고 다른멤버도 그러는데
    김c는 강호동은 이해할 수 없는 그만의 세계가 있고

    그게 자기 성질밑으로 들어올수는 없는 영역인데다 김c가 알아서 기는형도 아니구,,
    오늘 강호동이 멤버들 고맙다고 이름부를대 김c를 김선생이라 부르는데
    왠지 오늘따라 불편하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오히려 박찬호의 리더십이 더 좋았어요
    강호동 안티는 아니지만,,,운동했다고 저렇게 다 한패거리로 엎어져야 리더쉽이 서는건
    아니다,,,라는걸 보여준듯 해서요
    쓰고나니 윗님글과 비슷하네요^^

  • 29. wa
    '10.1.11 7:08 AM (218.51.xxx.33)

    강호동은 점점 비호감으로 바뀌고, 김c가 멋져요... 김c땜에 봐요~

  • 30. ..
    '10.1.11 8:02 AM (116.126.xxx.190)

    전 있는 듯 없는 듯한 존재가 참 부러워요. 전 감정이 좀 다니내믹한 사람이라 약간 MC몽이나 이수근 과예요. 그렇게 재치있고 귀엽단 얘긴 아니구요ㅜㅜ. 그럼 연예인 됐게요? 어쨌든 사실 맘 속엔 조용히 있는 듯 없는듯 살았으면 좋겠는 욕망이 있는데 그게 잘 안되서 속상하답니다.

  • 31. 그런가요?
    '10.1.11 9:34 AM (125.135.xxx.227)

    강호동이 김씨에게 그런다면
    강호동 급 비호감인데요
    전 김씨라는 사람이 참 좋은거 같아요
    가만 있어도 사람이 좋은 사람요
    강호동은 강자에겐 역하고 약자에겐 강하다는 느낌이...?
    그런 캐릭터가 너무 활개쳐서 이젠 싫어요..

  • 32.
    '10.1.11 9:57 AM (192.249.xxx.156)

    좋은데...강호동이 김C 부를때 호칭이요. 김선생이잖아요.
    저 이말 참 좋아해요. 김C 에게 잘 어울리구요.

  • 33. 어제
    '10.1.11 10:19 AM (222.107.xxx.148)

    다들 난리치는 입수장면에서
    그렇게 조용히 들어갔다 나오는거 보고
    제가 박수쳤다는거 아닙니까
    김c, 멋있었어요

  • 34. kbs
    '10.1.11 10:43 AM (124.61.xxx.35)

    김c 곧 내릴지도 모른다는 말 들었어요...그쪽에 아는 분이 계시는데 아무래도 좀 촬영하기 힘들다구..ㅠㅠ

  • 35. 요번주
    '10.1.11 10:55 AM (110.12.xxx.99)

    1박 보면서 강호동이 김종민에게 완전 오버하면서 특별히 대하는걸 보니까
    김종민 고정멤버로 들이고 김c 내보내려고 하는 것 같아보였어요.

    김c가 말해도 받아주지도 않고 무시하고 타멤버들은 완전 오버해서 받아주고
    진짜 강호동 좋아했는데 김c 무시하는 행동 자주 보니까
    자기에게 아부?하는 사람만 챙겨주는 전형적인 이기적인 모습에
    완전 실망스럽던데요.

    1박 팬이었는데 갈수록 보기가 불편해져요.
    김제동, 윤도현따라 김c 정해진 수순으로 가는 것 같아 안타깝고
    거기에 대놓고 강호동 김c 밀어내기에 동참해서 완전 비호감으로 돌아섰어요.

    김종민 제대하기 전에는 강호동도 김c 리액션 잘 받아주니까
    다른 멤버들도 잘 받아주던데
    김종민 들어오고나서 대놓고 강호동 무시하는 것 같아보이고
    다른 멤버들도 강호동 눈치보고 따라서 무시하는 것 처럼 보이더라구요.

    저도 김c 1박에서 빠지면 이젠 mbc로 갈아타렵니다.

  • 36. 보기 싫은
    '10.1.11 11:08 AM (124.51.xxx.54)

    이수근..1박2일 내에서 조금 웃기는거 인정은 하지만..예전 그 쓰리썸 생각나서 정말 역겹구요..어이없게도 남자라 그런지 금방 잊혀지고 저렇게 방송 잘 나오는 거 보면..참 씁쓸해요.여자 연예인이었다면 어땠을까...참....그리고 말할때마다 주변 눈치 엄청 보면서 말하는거...조금 보는 정도가 아니라 말 한마디 할 때마다 어쩜 강호동이며 주변 그렇게 눈치를 보면서 말하는지 ....강호동 촬영장에 오면 강호동 차 문 밖에서 서 있다가 구십도로 인사한댔나..ㄷㄷㄷ 앞잡이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것 같아요..기회주의자, 딱 아첨꾼의 모습이에요..
    그리고 김씨...첨에는 안그랬는데 요즘에는 표정도 우울하고..자기 자신도 힘들어보이는데 얼른 나왔으면 좋겠어요.. 어떤분들은 캐릭터가 그런거다..있는듯 없는듯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등등 말씀하시는데 프로그램 조금만 주의깊게 보시면 그런말 못하실꺼 같아요. 김씨가 말을 전혀 안하는게 아니에요.다른 멤버들이 말을 하면 한마디라도 자막처리 해주고 카메라가 찍어주는데 김씨는 말을 해도 안잡아주거나 다른멤버 찍으면서 멀리서 찍어주고...그리고 말하는거 대부분 자막처리도 안해줘서 그냥 조용히 흘러가게 하고. 주변멤버들은 받아주지도 않고..자기딴엔 해보려고 말하는것 같은데...안받아주니 그냥 혼자 한 두마디 하다가 조용해져요. 저런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그러면 의기소침해지고 더 우울해보이는거죠...많은 부분이 편집될텐데 방송 나오는게 저정도이니..평소엔 뭐 안봐도 뻔하죠.그리고 강호동이 김씨 안챙겨주는 것도 보이고요.대장이면 대장답게 여러사람 잘 이끌어나갈줄도 알아야지.자기랑 성격이 안맞는다고 다른 사람들만 챙기는것 같구요.유재석이 괜히 국민엠씨가 아니라는걸 느껴요.
    김씨 성격이 활발하거나 강호동이나 다른멤버들한테 살갑고 애교 ? 떨 성격도 아닌것 같구요.
    사람은 자기한테 맞는 자리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능프로잖아요.솔직히 예능감이 떨어지는 김씨를 불편해 하는것 같아요.김씨 자신도 그럴테구요...
    얼른 나오셔서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 37. 아이쿠야;;
    '10.1.11 11:18 AM (123.248.xxx.148)

    이씨 꼴보기 역겨워 1박 안보려했는데 습관이 무서운지라..
    이래저래 저번주 이번주 보게되었는데 댓글들 읽어보니 무섭네요..
    저도 김씨 좋았는데..
    김씨 밀어내면 진짜 안티 1박 될래요. ㅜ.ㅜ
    김씨 가지마요.. 아니 가는게 차라리 나은건가요??

  • 38. ..
    '10.1.11 12:17 PM (59.11.xxx.86)

    이 수* 사건이 뭐였는데요??? 쓰리썸이라니...
    전 그 사람 인상이 싫은데 우리남편은 너무 머리좋다고 좋아해서
    참 맘에 안 들거든요....
    무슨 사건이 있었나요??

  • 39. ..
    '10.1.11 12:18 PM (116.120.xxx.145)

    전 1박2일을 평소에 잘 안봐서 뭐라 말은 못하겟지만
    우연히 남편보는거 딱 탁구할때 봤거든여..
    근데..
    저도 보면서..
    김C가 나름 잼잇게 할려고 말을 하는데..
    정말 대장인 강호동 마저도 한마디 대꾸도 안해주더군여..
    맘이 그랬어요..
    메인이 그러니 더구나 밑에 동료는 더하겟죠..
    암튼 강호동은...사람은 어떤지 몰겟지만
    자기좋으면 좋고..싫으면 싫은...
    약간 성격 못된 사람 같이 보였어요...
    하기야..그런 독한 구석이 있으니...운동에서도 탑이 되었던거겠죠..


    어쨌든 강호동 김씨한테 안그랫음 좋겟어요..
    시청자들도 눈에 보인다구요....1

  • 40. ..
    '10.1.11 12:25 PM (211.117.xxx.226)

    천하무적 야구단 짜른 것처럼 김제동 하차한 것처럼 곧 자르려는 수순인듯....
    김c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참 좋았는데.... 어떻게 존재감이 컸던 거기서 자르고 별 존재감 없는1박2일에는 남겼는지... 그리구 인터넷 기사 보면 1박2일 띄우느라 정신이 없더군요. 시청률이 대박이라느니... 공부의 신도 그냥 재미는 있으나 제중원을 제압할 그 정도는 아니두만 뭐 대단한 것처럼 호들갑 떨고.. 선덕여왕은 시청율 35프로면 대단한건데두 예전 시청율 40프로와 맨날 비교하면서 까기 바빴구... 아주 기자들이 삼성과 정권과 kbs를 핥기 바쁘네요.

  • 41. 김c
    '10.1.11 12:36 PM (116.40.xxx.63)

    탈퇴하면 시청률 좀 낮아질걸요.
    그런거 두려워 그냥 가는건지..
    작년 여름에 강호동하고 유피디
    몰래카메라 할때 그 연기보니
    김c함부로 할사람 절대 아니던데요.
    그런데서 강호동이 자기밑에 수하들하고 다르게
    대하는거 같고..좀 불편하겠지요.
    같이 운동했는데, 넌 참 유식하다라고 말하는거 보면서
    그가 쉽게 대하지 못하는 조용하지만,
    차분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사람입니다.
    엠씨몽이 말할수록 똑똑한 분이고 시사,정치에 관해
    물어보면 백과사전같이 좔좔 나오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강호동한테 아부하고
    리액션하는거 반의반만이라도 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쪽에도 나피디가 범접하지 못하는 그들만의 권력이 있겠지요.
    절대강적한테 대드는듯하면서 결국은 존경운운하며 강호동 밑으로
    기어들어가는 여타 어린멤버들이 좀 현명했으면 하네요.
    우리눈에 다보이는데 형제,의리 운운하는게 좀 가식적으로 보여서요.

  • 42. 그러니까
    '10.1.11 12:48 PM (124.51.xxx.174)

    김C 는 할 거 많아요.
    나레이션도 얼마나 편하게 착착 감기게 하는데..
    재주 많은 김c는 일박이일에서 빠져도 걱정 없슴다.
    무식하고 얍삭한 강호동만의 프로 버리고 온전한 김c 만의 프로를 기다려요.
    일박이일 안 본지 오래.....

  • 43. ㅎ.ㅎ
    '10.1.11 2:12 PM (112.187.xxx.176)

    1박2일 pd 인터뷰 한거 봤는데요. 인간적으로 가장 좋은 사람이었나...여튼 김c를 꼽았더군요.

    괜찮은 사람인거 같아요. 전 다 나대는 것보다 차분한 사람 1명 있는 것도 괜찮아보이던데요.

    매번 보지는 않습니다만 그저 케릭터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보네요.

    그리고 아마 고정 프로그램이 있는게 나쁘진 않을거에요 . 개인적으로.....수입을 생각하면.

  • 44. 천하무적
    '10.1.11 2:50 PM (180.69.xxx.206)

    야군단에 김씨가 감독으로 나오지 않으니까
    보기 싫더라고요.
    그래서 딴곳으로 채널 이동했습니다.

  • 45. 쓰리썸?
    '10.1.11 3:04 PM (210.218.xxx.156)

    투섬인줄 알았는데..
    이*근..첨에 어쩜 사람이 저리 선량하게 생겼을까 했더랬는데..
    볼때마다 투썸인지 쓰리썸인지 생각나요..

  • 46. ......
    '10.1.11 3:07 PM (125.177.xxx.143)

    김C 천하무적 스스로 관둔 걸로 아는데 아니었나요?

  • 47. 김씨
    '10.1.11 3:14 PM (221.150.xxx.79)

    '안좋아하는 사람은 나뿐??'

  • 48. 저도
    '10.1.11 3:15 PM (164.125.xxx.182)

    어젠 강호동씨가 김씨를 심하게 밀어낸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강호동씨 평소에 싫어하지 않고 1박2일 워낙 좋아함에도
    김씨 밀어내는 것, 다른 멤버들이 김씨에 대해 리액션 덜한 것 느껴질 정도였어요.

    1박2일이 내세우는게 이런게 아닐텐데 저런 분위기 나오도록 해도 괜찮나?
    사람이 살다보면 서로 좋다가 싫기도 하다가 그러니 다 리얼이라서 그렇다고 우기려고
    저러나? 그런 생각도 들었다가 박찬호 선수 보면서 참 부지런하고 적절한 카리스마와
    예의가 몸에 배었구나 싶어 조금 감동이었고 그 외에는 이상한 분위기때문에
    어제는 보고도 별로 즐겁거나 유쾌하지 않은 한회였어요.

    강호동씨 팬까지는 아니어도 다들 시끄럽다 폭력적이어서 싫다 하실때도
    좋아하는 편에 가깝고 그냥 시골 장남이 동생들 우격다짐으로 휘어잡으면서도
    사랑으로 이끌어가는 분위기로 나가는건가보다 했는데 어제와 저번주 모습은
    옹졸한건지 싸한건지 참 정떨어지는 느낌이더군요.

    김씨는 야구단에서의 모습 참 좋았는데 아쉽고요.
    김씨 없으니 재미가 확 줄어서 천무 안보게 되네요.
    나머지 사람들이야 어차피 매번 비슷한데 김씨 해설이랑 그런 것들이 맛깔났는데요.

  • 49. 너무
    '10.1.11 4:40 PM (112.164.xxx.109)

    편파적이네요,
    이글들이요
    김씨는 김씨 나름 성격이지요
    그리고 잘안맞는거지요,
    무시가 아니고 핀트가 안맞는 사람있잖아요
    내가 이말하고 이분위기인데 혼자 저말하는사람.
    그런사람 주위에서들 좋아하시나요
    김씨가 그런사람입니다.
    그래도 잘어울리는것은 같은 가족이라고 생각해서이지요
    김씨만 아무도 안챙겨준게 아니고 찬호, 호동 전부 혼자했어요
    어린애들은 챙기고 나이든사람들은 알아서하는 분위기였지요
    어떻게 일일이 전부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보시는지.
    일박에 김씨 안나와도 볼사람많습니다.
    너무 편파적이니 괜히 김씨가 밉네요
    우리집에서도 김선생이라 불리는데....혼자 딴말하는 사람으로

  • 50. ...
    '10.1.11 4:51 PM (203.229.xxx.209)

    김c도 김씨 나름대로 존재감이 있어보이는데~~~열정과 성의가 좀 부족한것같아요...
    어쨌든 지난 주는 재미있었네요ㅎ

  • 51. 너무님 말씀 공감
    '10.1.11 4:58 PM (115.93.xxx.170)

    공감 222 입니다
    일박에 김c없으면 안본다는 말 어이상실입니다

  • 52. 저도김씨좋아요
    '10.1.11 5:11 PM (61.253.xxx.58)

    천하무적 너무 생경하고재미 하나도 없던대요.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요?

  • 53. ....
    '10.1.11 6:10 PM (121.147.xxx.151)

    전1박2일 잘 보지도 않고 어쩌다 가끔 보는데
    김c 너무 답답하서
    정말 싫어요.
    그 분 나레이션도 목소리가 너무 답답해서 걸어서 세계속으로 너무 좋아하던
    제가 유일하게 보던 프로였는데 안보게 됐어요.
    목소리에서부터 그 답답한 캐릭터가 싫어요.
    그냥 혼자 니들은 떠들어라 나는 나 좋을대로 한다는 그런 캐릭터
    정말 밥맛...

  • 54. 블링블링
    '10.1.11 6:44 PM (221.150.xxx.79)

    김c는 평소에는 가만히 있다가
    음식 복불복할때만 열정적으로 바껴서
    얄미운 면도 있던데

  • 55. ^^
    '10.1.11 6:52 PM (221.140.xxx.65)

    김c 최고에요!!!
    1박 2일의 브레인 이승기, 지식인 김c

  • 56. 아랫사람 힘들어
    '10.1.11 7:32 PM (116.122.xxx.23)

    상사... 자신에게 충성하지 않는 이들은 밟아버리는 스타일인듯. 정말 갈수록 별로입니다. 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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