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 보셨나요^^

[복덕방 아저씨에~이런]

저희 친구가
집을 사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몃날 몃칠을 헤매도 맘에 드는 집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평소에~제가 자주 이용? 하는 복덕방(공인중계사)이 있었어요
서랍을 뒤지다 그 복덕방 아저씨 명함이 보이 길래~
전화번호 알려 주면서(전화로)가 보라고 했죠

그런데~딱 한번본 집이 맘에~쏙 들어서 보자마자 계약 했다더군요^^
그런데~저희집에서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있는 집 이구요
친구가~제가 말해서 연락 했다고 말 했다고 아마~연락 올거라고 ~

그러더니 오늘 떡국떡을
쉽게 말 해서 20리터 짜리 봉투 정도에다~꾹꾹눌러 담아서 두봉투를 갖고 오셨더군요^^
귤박스에다 담아 있길래 첨엔~귤인줄 알았어요
그런데~아저씨가 가신뒤 풀러 보니까
떡국떡 이더군요^^

이런 선물도 첨 이구요
이걸 어케~다 먹을지~
고민에 빠져 있네요 ~지금^^

[허브]

정말 행복한 고민이 빠져 계시네요^^ 그 공인중개사분이 고맙다는 표시인가봐요..
그렇게 해주시는거 흔치 않은데..

[..]

이왕이면 그냥 공인중개사라고 하시지 꼭 복덕방이라고 하실 필요가....
지금은 복덕방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