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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대한민국을 개판 만드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영어 씁시다,,,,
아니면,,, 한국어 중시합시다...
왜 우리 학생들이 영어로 몸살을 알아야 하나요?
82쿡은 개념 만땅분들 많으세요,,... 그래서 묻습니다.. 영어 교육 하재는 거야? 말재는 거야,,?
재 예기 합니다,,
저 국어 좀 합니다,,, 영어도 좀 합니다...
저 외국에서 오래 살았고,,, 국제기구에서 일도 했습니다..
자 제 요점,,
우리,,,, 한국말은 좀 똑바로 합시다.
영어 많이하세요ㅡㅡ
그리고 국위선양하세요,, 아무도 안말리는데,,
그런데,,,, 한국말 할때는 확실히 하세요,,,
미수다 흉내내지말고,,,
좀 까칠한 글 지송
1. ...
'10.1.9 10:19 PM (119.64.xxx.151)이거 웃기려고 쓰신 글 아니죠?
근데 한국말 확실히 하자는 분이 맞춤법은 왜 이렇게 틀리셨는지...?2. 그런 의미에서
'10.1.9 10:21 PM (116.37.xxx.15)몸살을 알다 --> 몸살을 앓다
개념 만땅 --> 개념 있는(?)
재 예기 --> 제 얘기
지송 --> 죄송
국어 좀 하신단 말씀은 취소하세요.;;;;;;;;3. 아바타
'10.1.9 10:21 PM (211.206.xxx.206)....님... 지송,,
저도 한국말 잘 못하나 보네요,,4. 아바타
'10.1.9 10:24 PM (211.206.xxx.206)다시 답글 답니다,,,
,,,님... 그리고,, 그런의미에서님..
두분 말씀에 절대 공감합니다,,
정정,,, 저 국어 잘 못합니다..
그게 맞겠네요,,,
반성하고 한국어 공부 하겠습니다...
(한가지만,, 지송이 문법에 안 맞는 건 저도 압니다,,)5. 아바타
'10.1.9 10:27 PM (211.206.xxx.206)좋은 댓글 달아 주신 분께...
제가 국어는 좀 합니다,,,라는 말이,,,, (다 알고 계실 예기를 하는게 이상한데요,,) 말은 논리죠,,
영어 너무 강조하지 마라,,, 제가 이말을 하고 싶었는데.. 자가당착,,,,,,지송,,6. ...
'10.1.9 10:32 PM (119.64.xxx.151)자꾸 지적해서 죄송한데... 예기가 아니고 얘기...
7. ...
'10.1.9 10:40 PM (118.33.xxx.236)국제기구에서도 일 하셨다는 분이 한국어만 잘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드셨나요?
영어 좀 하셔서 국제기구에서 일 하시게 된 것 아닌가요?
학생들 꿈이 영어랑 다른 외국어도 잘 해서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것인데,
학생들보면 국어를 잘 하는 애들이 영어도 잘 해요.
그런애들은 다른 언어를 빨아 들이는 능력이 생기는지 그외의 언어도 빨리 익히더라구요.
언어의 감은 먼저 모국어의 깊이가 있어야 생기는 것이라고들 하죠.8. 뜻은
'10.1.10 12:02 AM (59.28.xxx.227)충분히 이해합니다. 글구 귀엽기도 하네요 ^^ 점세개님 말씀 공감....근데 솔직히 영어 잘하는데 국어 못하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어법 자체도 영어은 I like you (주어+동사+목적어) 이고 한글은 '나는 너를 좋아한다" (주어+목적어+동사) 로 틀리는데 ....영어 잘하고 국어 못하는 사람들은 우리말을 영문법 어순으로 씁니다. 사고가 그렇게 되어있나봐요. 신문기사도 그런거 많아요. 참고로 심리학과 나왔는데 언어는 사고의 표면돌출이다. 일케 배웠어요.
9. 옳소!
'10.1.10 7:41 AM (68.4.xxx.111)원글님 생각은 백번지당.
영어 지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