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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글 삭제되었나요?그런데 솔직히..
그런데 솔직히 저도 삐딱한 시선을 가지게 되네요.
너무 드러내놓고(?)기부하는것도 좀 그렇고...
또 부부가 운영한다는 그 쇼핑몰...
한번 들어가봤더니 비싸도 너무너무 비싼...ㅡㅡ;;
아이 청바지 하나에 10만원 넘었던거로 기억해요.
무슨 금테두른것도 아닐텐데....
그냥 저도 삐딱이인가봐요..ㅡㅡ;;
(아~예전에 월별사진 넣어놓는 액자...쇼핑몰마다 "션과정혜영이 하음이에게
선물한 액자!!라고 지긋지긋하게 광고하던...그액자도 넘 비쌌구요ㅡㅡ;;)
1. 참..
'10.1.9 6:53 PM (211.210.xxx.11)기부해도 뭐라고하고
안해도 뭐라고하고
저는 기부 아주 쪼금밖에 못하는 사람이라
드러내놓고하더라도 이런 연예인들이 많이 나와주었으면합니다.
기부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되길 바라는 마음에서요.2. ,,
'10.1.9 6:54 PM (110.14.xxx.148)님은 100원 한 푼 기부해보셨는지 ㅋㅋ
3. 원글
'10.1.9 6:55 PM (222.239.xxx.27),,님 예..저 없이 사는사람이지만 최소한 100원이상은 남을 도우며 살아왔네요.
참..나..(ㅋㅋ)는 뭔가요?
그렇게 웃기세요??4. ㅇ
'10.1.9 6:55 PM (125.186.xxx.166)안하는 사람들과는 비교도 안되게 훌륭합니다 ㅎㅎ.
5. ^^;;;
'10.1.9 6:56 PM (68.37.xxx.181)드러내놓고 하더라도 이런 연예인들이 많이 나와주었으면 합니다.
기부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되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222226. ..
'10.1.9 6:56 PM (121.143.xxx.169)남을 도우면 살아왔다는 사람이 어쩜 저런 글을................
안하는 것이 맞을 듯7. 아무리
'10.1.9 6:57 PM (121.144.xxx.37)돈이 많아서 조 단위를 가져도 의료보험 만원대 내는 사람도 있고 세금 안내는 사람 무지
많아요. 이렇게 배푸는 것 아무나 못합니다. 많이 벌어 많이 기부하게 냅두세요.8. 누구를
'10.1.9 6:57 PM (125.178.xxx.192)말씀하시는건지..
연예인 어떤 부부인가요9. ^^
'10.1.9 6:58 PM (124.49.xxx.25)100원이상 도우시면서 .. 님 왜그러세요... 제가보기에는 아주 훌륭한데요...
10. 쯧쯧
'10.1.9 6:58 PM (203.236.xxx.27)그 사람들 가까운 지인입니다
안경을 바꾸시면 진실이 보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11. 그
'10.1.9 7:02 PM (218.232.xxx.175)청바지 브랜드 자체가 좀 비쌉니다.
그리고 전 지인은 아니지만 보육원 아이들에게 하는 거 직접 보고 들은 사람인데요
드러내기 원해서, 컨셉으로 그런 사람들 아니에요.
지워진 글에도 썼지만 진심이 아니라면 그렇게 사랑하지 못해요.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1원 한장 기부 안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인 세상입니다.12. 나참....
'10.1.9 7:02 PM (218.37.xxx.49)오늘은 삐딱한거 자랑하는 날인가????
돈있는사람들한테 비싼물건 팔아서 그 이익금으로 불쌍한 사람들 돕는거
아주아주 대단히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13. ?
'10.1.9 7:18 PM (59.10.xxx.80)기부 안하고 혼자 잘먹고 잘사는 사람은 욕 안먹고
기부하면서 잘먹고 잘사는 사람은 왜 욕먹어야 하는지...14. ..
'10.1.9 7:21 PM (220.70.xxx.98)그 부부가 쇼핑몰하는지도 몰랐고
안들어 가봐서..
근데 좋은일 하는 사람들은 비싼거 팔면 안되나요?
좋은일 하는 사람들은 장사함에 있어서 물건 사는 사람들에게 까지
마구 베풀며 팔아야 하나요?
차라리 거의 돈백에 가까운 청바지 척척 사면서
기부 안하고 사는 연예인들보다는 훨씬 나아보이는데요.15. 택배대란
'10.1.9 7:28 PM (125.187.xxx.175)쥐씨 처럼 기부라고 생색은 다 내놓고 재단 만들어 돈빼돌리는 사람들보다는 훨씬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내 자식 헐벗겨가면서 기부한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미안하기도 한 일 아닌가요? 자기 아이들에게도 잘 하고 다른 사람들도 배려할 능력이 있으니 그러는 거겠죠...
사실 온전히 나와 가족을 다 희생하면거 선행을 하는것은 어렵구요.
정말 그렇게 하고 싶은 분들은 결혼을 하지 말고 홀몸으로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독신 성직자 같은 분들처럼요.16. 댓글들이
'10.1.9 7:34 PM (110.34.xxx.56)기부 좋은일입니다...훌륭한 일입니다..네네..근데 너무 드러내놓고 컨셉으로 보이니 그럽니다
그 부부들이 기부로 인해 손해(?)보진 않았겠지요..이미지 아주 좋아지고 씨엪많이들어오고..
당연히 기부하고 기사내고 그러지요17. ...
'10.1.9 7:39 PM (124.49.xxx.25)유명인들이 기부나 입양이나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하는건 아주 좋은일이라 생각하는데요...
그들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칠것이고... 특히나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기부문화에 대한 아주좋은 예가 될수있으니까요... 그럼 그 부부가 기부하고 손해봤음 좋겠어요??
당연히 좋은일 많이 하니 이미지가 좋아지는게 아니라.. 원래 좋은 사람들인거 아닌가요...18. 원래좋은사람들
'10.1.9 7:41 PM (110.34.xxx.56)그들이 처녀총각적에 언제 기부하고 살았나요?? 몰랐네요...그리고 첨나올때 집도 없고 전세살면서 기부하는 천사들이다..뭐 그랬죠..그러면서 벤츠타고다니고..네 두분다 좋은분들이니다
여기82에 그분지인분들 꽤많아요^^19. 드러내놓고
'10.1.9 7:44 PM (87.6.xxx.10)컨셉으로 그러는 건, 많은 사람들이 보고 이렇게 좋은 일 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하고 함께 하길 바라서 그런 거 아닌가요? 그런 식으로 기부에 대해서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사람들도 뭔가 보고 깨닫는게 있을 수도 있고...
우리 나라는 너무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이런 개념을 좋은 일 하는데 적용시키는데, 내가 나쁜 짓 하는 것도 아니고 좋은 일 하는데 그걸 꼭 숨기고 겸손해야 할 필요 있나요?
이미지 좋아져서 CF 많이 들어 오면 그 돈을 가지고 또 기부를 하던데... 꼭 기부 컨셉만 잡고 돈 벌어서 자기 배 불리는 사람들인 것처럼 쓰셨네요. 그런 사람들은 따로 있어요... 예전에 어떤 연예인이 크리스마스날 고아원에 커다란 선물 상자들 들고 가서 애들이랑 사진 찍고 갔는데, 가고 나서 애들이 열어보니 크기만 크고 빈 상자였다... 이런 얘기 들어본 적 있으시죠?20. 참
'10.1.9 7:45 PM (218.232.xxx.5)인생 힘들게도 사십니다;;
이렇게 사니 좋은가요?21. 여수 순천
'10.1.9 8:04 PM (110.14.xxx.148)원래 82에 남잘되는거 시기 질투하고 베베꼬인 사람들이 많아요.
22. ..
'10.1.9 8:17 PM (121.140.xxx.245)사람들의 기부나 선행은 숨기지 않고 더욱 많이 보여지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 모습들 하나하나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겐 역할모델이 될 수 있는 것이니까요...항상 부정정적인 것만 본 일반인들에게 저런 선행이나 기부가 참 아름다운 것이구나 느낄 때 나도 저런 모습이 되어야한다고 느낄테니까...
세상을 또는 선행을 비딱하게만 보면서 그것의 가치를 깎아내리기에민 급급하면 아무도 그런 시도도 안 할 듯해요...전 차라리 그런 분들은 아무 말 안 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기부나 선행을 하고 싶은 맘에 찬물 끼얹는 것 같아서요... 칭찬할 만한 일엔 제발 칭찬하고...잘못된 행동엔 분노할 줄 아는 시민이 되었으면 합니다...23. 여수순천은
'10.1.9 8:23 PM (110.34.xxx.56)댓글다는 꼴이라니...위에문근영글도 그렇고,,아주 찌질이..니가더 베베꼬였다 ㅉㅉㅉ
24. 121.140님
'10.1.9 8:30 PM (110.34.xxx.56)기부에 찬물을끼얹는건 아니구요...기부맘껏 하시되 일일이 기사화될 필요 있나요?
유독 그부부만 기부=기사화 되니까요...기부많이 하시구요...기사는 그만내셨음 하네요25. 참삐딱한시선
'10.1.9 9:18 PM (218.53.xxx.133)기부하고 착한일 많이 하면 내 가게에서는 싼거만 팔아야하는거예요?
아마 싼거 팔고있으면 걸레도 못할거 팔고있다고 뭐라하실테지요?
그냥 있는그대로 보면 안될지요?
그보다 더 벌어도 그만큼도 기부안하는 사람 더 많지않아요?원글님 주위에......26. 가로수
'10.1.9 10:08 PM (221.148.xxx.224)기부하는 기사는 더욱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러다 나중엔 기부라는게 기삿거리가 아닌 그냥 모두에게 일상적인 일이 될 수 있다면요
자기집엔 도우미 불러놓고 다른 곳에 가서 봉사한다고 흉을 보기들도 하는데 제생각엔
그래도 하는 것이 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좋은거라고 생각해요
집에 도우미를 부르는 사람들은 봉사도 하지 말라는거는 아니겠지요?
션부부...참 이쁘지 않은가요?27. 션부부
'10.1.10 8:36 PM (110.11.xxx.107)글쎄요
저도 기부하고 둘이 예쁘게 사는 것은 좋아보이는데
너무 티를 내는 것 같아 한편으론
"겸손"도 보였으면 하는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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