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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아이가 동생들을 죽였을 수도 있다네요!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네요.
맏이가 동생들에게 향하는 부모의 애정공세에 질투를 느껴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어린 나이에 결혼해 연년으로 4명의 아이를 둔 부모의 역할에 먼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네요.
애정결핍으로 인한 폭력성향은 그 나이 또래면 누구나 가지는 공통의 유아적 일탈행위인데
어찌 저리 되도록 방치하였을 까요.
부모의 학대로 인한 사망사고라면 더한층 엄중히 처벌하여야 겠죠.
부모노릇... 부모 되기는 쉽지만 노릇 제대로 하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란 걸 요즘
젊은 세대들이 깨달아야 할텐데...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109021...
1. 부모노릇
'10.1.9 2:08 PM (211.49.xxx.13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109021...
2. 안 믿어지네요.
'10.1.9 2:28 PM (211.187.xxx.68)13개월짜리가 폭력성향을 보인다한들 얼마나 심하게 때린다고 동생이 죽을 정도가 되며?
그 어린 아이가 그렇게 당하고 있을때 그 부모는 어디에 있었고?
큰 아이가 어디서 보고 그렇게 폭력을 휘둘렀을까요?
전 부모가 의심됩니다.3. 근데
'10.1.9 2:30 PM (114.199.xxx.241)13개월짜리 아이가 그렇게 했을까요???
4. 글쎄요...
'10.1.9 2:33 PM (222.120.xxx.87)저두 부모가 의심되는데요
맏이가 동생한테 그러고 있을때 부모가 몰랐다는게 믿어지지도 않는데다가
한번도 아니고 세번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너무 어린나이에 아기를 낳아서 육아 스트레스 내지는
낙태비용이 없어서 그냥 낳아놓고 대책이 안서니 나쁜마음을
먹었을수도 있을것 같고...하여튼 부모가 의심스러운 경우 입니다5. ...
'10.1.9 2:38 PM (125.131.xxx.116)아빠는 24살, 엄마는 29살.
원룸에 아이넷.
자기 밥그릇 차고 나온다는 어른들 말씀
너무 무책임한것 같아요.6. ..
'10.1.9 2:52 PM (58.120.xxx.17)정확한 건 수사를 해봐야겠지만... 유아일 경우 살인이나 폭력에 대해 나쁜 일이거나 그게 얼마나 큰 일인지 모르기 때문에 더 아무렇지 않고 떠밀거나 목조르거나 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실제로 닥종이 작가 김영희 수필집에서 읽은 이야기인데요, 똑똑한 맏딸 유진이가 동생을 본 후 달라졌던 일을 썼어요. 돌 지나면서 바로 기저귀를 뗐던 똑똑한 딸이 동생 본후 다시 기저기를 찰 정도로 퇴행하고 (엄마의 관심을 끌고 싶은 이유였겠죠. 이때가 서너살 정도 됐을 때),
그리고 어른들 있는데서는 갓난쟁이 아이를 아이예뻐, 아이예뻐하고 쓰다듬지만 어른이 안볼 땐 이불을 푹 눌러씌워서 갓난쟁이 동생이 숨넘어가기 직전으로 만들더라는..
그런 글이 있었어요. 그외에 다른 데서 조금씩 그런 단순한 저지레(질투)를 어린아이가 하게 되어 갓난쟁이 동생에게는 치명적이 됐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네요...7. ..
'10.1.9 3:02 PM (219.251.xxx.142)이미 떠난 어린 세 아가들.. 채 자라나지도 못하고 세상을 떠나가다니
참 안타깝네요..... 말도 아직 못하는 어린 나이에 얼마나 놀라고 무섭고 아팠을까..8. 근데
'10.1.9 3:27 PM (220.117.xxx.153)어린아이가 죽은것 치고는 너무 깨끗(?)하게 일이 처리된 느낌이에요,,
저도 부모가 의심스러워요9. ...
'10.1.9 3:51 PM (222.109.xxx.221)아이가 아무리 힘이 세더라도 뼈를 부러뜨릴 수는 없을 거고, 저도 부모가 수상한데요.
10. 당연
'10.1.9 4:07 PM (125.178.xxx.192)부모때문에 죽었겠지요.
무슨 고또래 애가..
아이넷 다 불쌍해서 어쩌나요11. 무크
'10.1.9 5:05 PM (124.56.xxx.38)어느 부모가 자기 자식이 13개월부터 동생을 때렸다고 진술하겠어요........
살인자 자식도 감싸는게 부모마음일텐데.......12. 설마,
'10.1.9 5:09 PM (117.53.xxx.113)둘째를 본 큰애가 아무리 삐뚤어진들 13개월된 큰애가 동생을 질식사아닌 방법으로 그리할순없을거같은데요.
우리집 둘째녀석이 딱 13개월됬는데, 정말 키크고 무게나가고 (13키로넘음) 힘이 장사거든요.
그래도 어림도없을거같아요.13. ㅇ
'10.1.9 7:18 PM (125.186.xxx.166)그러게요. 부모진술이 참..--
14. .
'10.1.9 10:03 PM (58.227.xxx.121)13개월이면 지 몸도 못가누는 월령이잖아요. 무슨 동생 팔을 부러뜨리나요.
그리고 설사 아이가 했다 하더라도 책임은 부모에게 있어요!15. ,,
'10.1.9 10:24 PM (211.110.xxx.226)정말 아이한테 뒤집어씌운거라면...돌지난 아기가 뭘안다고..
아이들이 정말 불쌍하네요..16. 경찰이 바보
'10.1.9 11:58 PM (116.122.xxx.112)완전 웃겨요..양팔이 부러지고..아이들이 머리가 깨져서 죽었는데...
당연히 부모의 죄가 100%이지요!!!!!
또 몇명의 아기들이 죽어야될까...저 미친부모들은 게속 아이낳고 죽이고 할텐데..17. 어이쿠
'10.1.10 12:20 AM (211.209.xxx.26)양심도 없는 부모같으니라구 진실은 저 너머지만
정말 무서운가족이네요 또 아이낳을라나 ㅁ ㅊ18. ..
'10.1.10 2:12 AM (121.172.xxx.186)진실은 알 수 없지만
큰 아이에게 뒤집어 씌우면 아직 어려서 처벌을 받지 않을것을 계산하고
큰 아이에게 떠넘기고 있는게 아닌지...
부모가 정말 의심스러워요,..
기사에 보면 죽은 아이의 팔이 부러져 굳어있었다는데 그럼 폭행 당하고도 꽤 방치되어있던거 아닌가요...
엄마가 자기자식 팔 부러진걸 몰라서 그상태로 굳어질때까지 치료 하지 않고 냅뒀을까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너무 불쌍해요19. ..
'10.1.19 11:17 AM (115.139.xxx.166)무서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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