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 이대접속했다 와보니 글이 뻥이네요?

[익명]

장모,조모교수던데...
아닌가요?

[...]

장교수님은 절대 아닐 것 같아요. 정말 순수 그 자체이신 분...
사람의 예상이 틀릴 수 있지만 그냥 심정적으로 조교수님 같다는 생각이...
조교수님은 학생들과 나이트 가는 것도 좋아하시고 그랬었거든요.
만일 장교수님이라면 이건 정말 오마이갓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도 없다네요.

[..]

서양화과 교수이고... 외모 출중하고... 아내와 세기의 열애 끝에 결혼했고... 대학원생과 동거하고... 이혼수속 중이고...
현실적으로 이런 사람이 교직에 계속 몸 담을 수 있나요? 학교 측에서 재제가 있지 않을까요?

[윗님]

그정도인지는 몰라도 가재는 게편이라고,,,
이상한놈들 많아도 다들 모른척하고 감싸주는 분위기라고 들었어요...
그직업이...제가 알고 있는 교수들 중에는 윗님의 경우보다 더하고 더나쁜놈들도
몇명 알고 있어요...티비에 나오는 놈도 있었는데, 요즘은 티비에는 안보여요

[이미]

이쪽 바닥에(예술계) 파다하게 퍼지지 않았을까요?
잠깐동안이었지만 82 파급력을 생각한다면 말입니다.

그래도 건재할 듯 싶네요.

[예술계]

아니어도 있어요..제가 아는 교수 하나도 그래요,,
어지간한 분은 이름대면 다 알만한 사람이에요,,,

[다른분]

지방에 미대교순데 얼마전 전시회에 갔더니 옆에 언니한테
말이 통하는 젊은애랑 사귀고 싶다고 소개해 달라는데... 미틴*
눈이 아이처럼 해맑아서 참 멋지게 늙었다 했는데 홀딱 깼어요.
부인이 조용히 내조하기로 유명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