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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계산후 포장할때 조심하세요
눈때문에 집에 먹을게 씨가말라서 ㅜㅜ
이것 저것 사다보니 양이 좀 많더라구요
계산하고 박스포장대에서 포장을 튼튼히하고
차에 실고 집에 왔죠
그런데,,,계산은 되었는데 라면 5개 짜리가 없내요...
얼른전화했죠. 직원이 계산서 넘버를 적고 확인하고
전화준다고 해서,알았다고...
얼마후 전화가 왔는데 ccTV에 제가 카트에
넣는게 확인되었으니 고객님이 가져가셨다네요
이런...그럼 어떻게 된건가...그큰걸...
마지막 카트확인하고 100원도 뽑아왔는데...
장보고 계산하면서 부터 아무리 생각해봐도
카트를 따로 둔적도없고 딴짓도 안했는데,
포장대에서 포장하는동안
누군가 슬쩍 들고 갔나봐요.어쩜 남에 물건을...
주인이 상자에 담고 있는데 그걸 슬쩍할수가 있는지...
너무 화가나요...다들 혼자가시게 되면 정말 조심하셔요ㅜㅜ
오히려 코스트코처럼 나갈때 확인을하든가
자율포장대도 ccTV설치해주던가했음 좋겠내요
..........미끄런길에 장보고와서 열받은 녀....
1. ^^
'10.1.8 7:21 PM (121.161.xxx.42)혹시 님이 포장대에서 박스에 옮겨 담으실때 빠뜨리신게 아닌가요?
저는 항상 마트가서 포장할때 보면
옆에서 포장하던 분들이 한개씩 빠뜨리고 가서 고객센터 넘겨준적 많거든요.
그 큰 두루마리 화장지도 포장대에서 빼놓고 카트밀고 가시더라구요.^^2. 아님
'10.1.8 7:22 PM (59.12.xxx.253)트렁크에 굴러다닐지도..
3. ..
'10.1.8 7:23 PM (118.217.xxx.249)헉, 너무 하네요. 정말..사실이라면 너무 무섭기까지 하네요. 슬쩍~
4. 나는나
'10.1.8 7:26 PM (58.122.xxx.110)우이동네/ 롯*슈퍼는 좀 상습인듯.
제가 10번 정도 갔으면.. 6번은,, 가격 오류.
쇼케이스 보다 더 비싸게
혹은.. 한개인데 2개,, 3개로 찍혀서,,
첨엔 그냥,, 센타가서 정정하고 돈 돌려 받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3천원 더 주는거래요.. 이마*은.. 5천원 상품권 주고.
가격 오류로 계산 된거 사과하는 뜻이라고,
암튼. 기분 나쁜건,, 항상 잘못 된다는거죠.
이젠.. 3학년 아이가,, 먼저 계산서 보고..
"엄마 오늘은 라면 하난데 또 두개로 찍혔어... "
그럽니다.5. 원글
'10.1.8 7:37 PM (116.40.xxx.45)카트다 확인했구요.물건은 박스에 담아서
박스테이프로 꽁꽁,,,전에 차에서 쏟아진적이 있어서
그런거 철저해요-.-
절 의심하지 말아주세요6. ..
'10.1.8 7:37 PM (125.139.xxx.10)오늘은 의심하는 글이 올라오는 날인가요?
저도 마트 갔다가 물건 안가져간 채로 꽂아져 있는 카트를 몇번 봐서 주인이 집에 가면 잃어버렸다고 하겠네 싶은 경험이 여러번 있어요.
사람 바글거리는 마트에서 누가 작정하고 라면 다섯개 번들을 가지고 가겠어요
비닐봉지 소리까지 나는것을요. 거기다 카트 두고 딴짓도 안하셨다면서요.
어디 빠졌거나 흘렸거나겠지요7. ㅋ
'10.1.8 7:43 PM (115.136.xxx.24)훔쳐갔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죠
전에,, 계산 다 하고 머뭇거리고 있는데 누군가 카트를 통째로 밀고갔다는 글도 읽은 적 있는 걸요,,8. 다음부턴
'10.1.8 9:14 PM (122.34.xxx.201)계산끝낸 후 포장전에 반드시 계산서 체크하세요
가끔 빠질때있어요
그럼 바로 고객센타로 갑니다9. 저도
'10.1.8 11:09 PM (114.203.xxx.244)예전에 그런적이 한번있었는데 정말 눈뜨고 코베어간 격이었죠..
금액으로야 만원도 안하는 거였지만 기분이 몹시 불쾌했던 기억이있어요..
제경우엔 누가 고의로 물건을 가지고 간 경우였었는데 참 어이없었답니다.10. 바나나
'10.1.8 11:17 PM (112.148.xxx.226)동행언니...
계산 다 끝내고 카트 꼭대기에 올려놨던 바나나...가 없어지기도 했죠...허~참11. ....
'10.1.9 12:15 PM (121.136.xxx.52)근데 코스트코에서 하는 방식으로 하면
이걸 방지할 수 있는 건가요?
상관없을 거 같은데요...12. mimi
'10.1.9 2:29 PM (114.206.xxx.55)누가 담고있는걸 가져가진 않았을꺼같아요....그리고 가끔 카트에 그냥 놓고 오기도하고...조금이따가 맨위에 (특히 라면같은건 부서지니까) 올려놔야지 하고 그냥 계산후에 따로 놓기도하고...
차에 싣다가 떨어졌을수도있고...
남의 라면 집어갈정도면...마트씩이나 와서 집어갈까도 싶고...13. @@
'10.1.9 3:21 PM (222.119.xxx.207)저도 마트에사 황당한 경험있어요..
비가 오락가락하길래 우산을 들고갔었어요..
계산할때 계산대에 분명히 올라놔 뒀었는데
포장대에서 물건 다 정리하고보니 우산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계산대에 바로 가서 우산을 찿으니 캐셔가 못 봤다는거예요..
그길로 고객센터에 가서 분실물 조회를 하니 거기에도 없고...
그럼 누가 가져갔을까요???
내뒤에 있은사람?14. ...
'10.1.9 4:28 PM (116.40.xxx.45)코스트코에선 나갈때 영수증이랑 비교하니깐
영수증에 없는 물건은 못 가져가겠죠
계산하고 피자같은거 먹고 나오기도하니까요...15. 저도
'10.1.9 5:30 PM (219.255.xxx.215)나도 포장하는데서 잃어버린적 있어요, 계산데 뛰어가보니 없더군요,많이산날은 꼭 둘러봐야합니다 카트에서 옮겨담을때 부피가 큰것은 아래바닥에 놓은걸 누가 집어 간거지요
그리고 동네슈퍼에서도 당할뻔했네요, 계산 찍는데 내물건 아닌것이 젤위 상품액이 올라와 있는겁니다, 화면 안봤으면 그냥 계산하고 말았을겁니다, 대개 물건사면 일일이 영수증 안보거든요,16. yvonne
'10.1.9 6:57 PM (121.149.xxx.35)저도 그런경험 있는데...제가 물건을 다 미쳐 담기도 전에 다음 사람계산을 하더라구요... 한쪽으로 점원이 제 물건을 밀어놓긴 했는데 집에와보니 한우 갈비가 없더라구요.. 육만원이나 되서.. 바로 전화했더니 cctv확인 결과 없다고...작은 가격도 아니고...제가 바로 갔습니다. 아무리 확인해도 없다고...그러는데.. 그런데 정말 cctv 한쪽 귀퉁이 정말 손톱만큼 물건이 있다 없어지는게 보이더라구요.. 바로 다음 계산하는분이 담더라구요...cctv에서 계산대 전부를 보여주지 않더라구요.. 정말 그 손톱만큼 안보였으면 전 그냥 육만원 날렸습니다...길거리에서 시간버리고 가슴 쓸어내린 생각하면 ....ㅜ.ㅜ
왜 자기 물건아닌걸 가지고 가시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