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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82쿡이 좀 까칠해졌어요 ㅜㅜ

요즘82쿡 조회수 : 2,030
작성일 : 2010-01-08 09:38:28
저만 느끼는 걸까요??
요즘 82쿡 리플내용들이 좀 까칠하다고 할까요??
종종 물음글이나 생각들 글에 까칠하게 리플 다시는 분들이 종종 눈에 띄네요. ㅜㅜ
새해부터 눈땜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아 맘들이 얼어서 그러신지.. ㅜㅜ
다들 그렇다는 말은 아니고 일부의 분들이... 그렇네요.

다시 예전의 따스했던 82 자유게시판이 그리운 아침입니다.

IP : 121.167.xxx.25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8 9:43 AM (124.53.xxx.16)

    일반화할 수는 없겠지만 저도 그런 느낌이 종종 들때가 있네요..^^
    아마 새로 오신 분들이 계셔서 그런 것 같아요.. 분위기 파악을 못 한다고 해야하나...ㅋ
    예전에 계시던 고정 닉네임 쓰시던 분들도 많이 안보이고.. 아쉽네요.

  • 2. 햇살
    '10.1.8 9:52 AM (220.72.xxx.8)

    저도 정말 이상한 댓글들 요새 많이 접하는거 같아요..
    원글 내용중 꼬투리 하나 잡아서 뭐가 잘못됐으니 그런거네 어쩌네..

    그냥 눈처럼 글쓴이 마음 덮어주는 따뜻한 댓글들이 그래도 아직 많으니..
    저도 이렇게 아직 드나듭니다..^^

  • 3. ..
    '10.1.8 9:56 AM (112.144.xxx.15)

    전에 어떤회원분이 남편하고 부부싸움끝에 맞아서 입가에 피가 났다고 속상하다고...
    그 댓글에 맞고 사는것도 팔자인가 보다고 싫으면 이혼하고 아님 그냥 평생 맞고 살라고...
    이게 말입니까 막걸립니까?
    왜 이런 댓글을 쓰는냐는 분한테는 너도 맞고 사냐고...
    완전 어이가 없어서...

  • 4. 그런댓글
    '10.1.8 9:58 AM (180.67.xxx.110)

    그냥 무시하면 될거 같아요. 사실 사이버 테러 수준까지 갈수도 있는데... 뭐 열받는일이 한두가지라야지요. 에너지 낭비예요. 그런댓글에 열내는것...

  • 5.
    '10.1.8 9:58 AM (119.196.xxx.57)

    없어서 서러운 이야기인데
    그보다 더 서러운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세상의 기준이랄까 그런 것이 낮아졌나봐요.
    나보다 덜 서러운 사람이 서러워하니 공감 못하고 톡 쏘아주게 되는..
    지금 세상이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 6. ..
    '10.1.8 10:03 AM (218.52.xxx.36)

    82쿡 분만 아니라 어느 사이트든 요새가 예전보다 더 까칠하더군요.
    사람 살기가 더 팍팍해져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깁니다.

  • 7. ^^
    '10.1.8 10:09 AM (221.159.xxx.93)

    글 올리기가 겁나요..소심한 아줌마의 하소연에 그토록 살벌한 댓글을 다는 사람은 아마 마음의 병이 깊은 사람일거에요.. 살면서 얼마나 상처를 많이 받았으면 마음이 그렇게 꼬였을까 싶어요..가엾죠..

  • 8. 맞아요
    '10.1.8 10:09 AM (121.182.xxx.156)

    82쿡만의 분위기는 아니죠.
    사는게 고단하면 너나 없이 까칠해 지지요

    너무 까칠하면 무슨 일 있는 사람인가 보다....그렇게 생각해요

  • 9. 음...
    '10.1.8 10:19 AM (122.32.xxx.10)

    위로가 필요한 분께는 그 필요한 걸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른 곳은 아니더라도 우리 82쿡은 그랬으면 좋겠어요...

  • 10. 별루
    '10.1.8 11:17 AM (210.218.xxx.156)

    그런거 못느끼겠던데..

  • 11. .
    '10.1.8 11:42 AM (121.136.xxx.189)

    맞아요.
    공격적인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말이 진리건 아니건 간에 지나치게 뾰족한 댓글들은 인상 찌푸려집니다.
    나그네의 옷을 벗긴 것은 바람이 아니라 태양이었거든요.

  • 12. ...
    '10.1.8 11:53 AM (211.207.xxx.110)

    case by case 아닌가요..

  • 13.
    '10.1.8 12:47 PM (211.177.xxx.101)

    카페든,커뮤니티든 요즘 잘 되는 곳 없어요.
    세상이 팍팍해졌다는 증거겠죠.

  • 14. 둘리맘
    '10.1.8 2:03 PM (112.161.xxx.72)

    별루 이상한 댓글도 아닌데 꼬였네, 잘 났네 하는 댓글이 다시 달려서 처음 댓글을 다시 읽어 보곤해요.
    그렇게 비난받을 댓글이 나니데 우르르 몰려서 뭐라하는 걸 보니 제가 겁나더라구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인터넷상으로 말의 장단과 고저 톤이 전달이 안되니 오해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글을 잘 써야하겠더군요.

  • 15. 그게
    '10.1.8 4:22 PM (220.117.xxx.153)

    원글의 뉘앙스도 중요한것 같아요,,전 82님들 눈치가 18단이라고 느낀게 시댁재산얘기라도 원글이 좀 욕심이 보인다 싶으면 가차없구요 ㅎㅎ
    이혼얘기라도 위자료나 남편한테 미련이 있는것 같으면 혼내시구요,,,
    임신이라해도,,안좋은 남자라면 낙태얘기 하시더라구요,,
    심지어 아이피 추적해서 글의 진위여부도 나름 판가름하시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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