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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과도하게 몰입하는 사람들 보면 어떤생각드세요 ?

... 조회수 : 1,573
작성일 : 2010-01-07 17:09:51
인터넷이 발달하고부터인지 특히나 우리나라사람들중 보면 필요이상으로 과도하게 정치에 몰입하는 일반인들을 보거든요.

그냥 관심갖는정도가 아니라 집안일 다 팽게치고 거기 몰입하고 막 신문을 보면서도 비분강개하고 혈압올리고 하다못해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멱살잡이 하고 쌍욕하고 싸우는 사람들 보면 무슨 생각드시나요 ?

전에 무슨 양말장수 누구 란 사람이 티비 토론에 나와서 정치얘길 하는데 전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란 말이 떠오르더군요.
그 사람 직업을 비하하는게 아니라 공적인 말을 하려면 어느정도 자신의 지적 능력이 받춰줘야한다고 보거든요. 그게 학벌이나 그런게 아니라 적어도 감정에 호소하거나 쉽게 흥분하기 보다는 토론과 이성적 사고를 견지해야한다고 봅니다

얼마전에 우연히 망치부인 이란 사람을 알게되서 그 분 방송을
봤는데 저렇게 살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혼자 집구석에서 캠과 마이크를 놓고 사회현안이나 정치문제에 대해 제멋대로 해석하고 자기 주관과 다르면 개새퀴 소새퀴 등등 욕설을 하고 어느땐 혈압을 올리다 못해 정치얘기를 하면서 막 울기까지 하는 모습을 볼땐 무섭기까지 하더군요...

그런거 보면 사이비종교에 빠진 광신도나 정치에 몰입하는
사람이나 매한가지인거 같아요.

예를 들어 과거 노사모 , 또 박사모  뭐 이런 사람들 보면
솔직히 전 그런 사람들이 우리나라 정치문화를 발전시킨다고 보지않거든요. 그 반대면 반대지.

어차피 사이비 종교도 그렇고 정치도 그렇고

메인에서 노는 사람들은 언제나 자기들뿐이예요 .

지금 잘나가는 박근혜? 이회창? 한명숙? 유시민? 이해찬?

정몽준?  

이 사람들 여야 막론하고 광신도 들은 그냥 그 사람들 도구일뿐입니다.

자기들끼리 대통령도 서울시장도 서로 하겠다고 하고 서로 정의를 주장할뿐 거기에 놀아나며 누구 지지자라고 서로 헐뜯고 욕하고 인터넷에서 혈압올리는 사람들 보면 그냥 불쌍하기만 해  보입니다. 자기딴에는 무슨 사회정의라도 부르짓는다고 생각하겠지만 어차피 광신도들도 나름 신념갖고 움직이는거고 정치문제 몰입하는 광신도들도 자기들은 영원한 조연일분인거 모르는거죠.

왜 겨우 우리나라 인재 POOL 이 고작 저 위 거론 한 사람들 뿐인가요?  저 작은 POOL 에서 대통령 시장 뽑겠다고 밀어주자고 하고 있게요.

우매한 국민들 멍청한 국민들이죠.

어제 추적 60분에 독일인 인터넷기자 마티어스 란 사람이 한 말이 와닿더군요

" 한국인들은 자신과 다른 의견에 대해 반감을 누르고 차분하게 경청하는 능력이 부족한것같습니다.  "

간혹 인터넷에서 댓글 같은거 보노라면 마치 자신의 부모욕을 들은것처럼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욕설과 인신공격까지 하면서 성내는 사람들 보면 솔직히 많이 불쌍합니다.

그런 사람들일수록 자기 생업 제대로 하는 사람이 드물거든요.  

IP : 110.14.xxx.148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7 5:10 PM (110.14.xxx.148)

    혹자는 정치에 관심없는 국민보단 낫다고 말하는데 정치에 관심있는것과 정치인 편가르기 싸움에 동원되어 편가르고 욕설하고 흥분하고 매도하는것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 2. ..
    '10.1.7 5:11 PM (121.143.xxx.169)

    이 아이피 눈에 좀,,,,,,,

  • 3. ...
    '10.1.7 5:12 PM (110.14.xxx.148)

    121.143.227.xxx 님 같은 사람두고 쓴글입니다.
    개인적 판단으로 홍준표의원 두둔한게 잘못입니까?

  • 4. 급설렘
    '10.1.7 5:13 PM (122.46.xxx.130)

    님의 글이야말로 매우 정치적이고 또 과격한데요

  • 5. 국민학생
    '10.1.7 5:14 PM (124.49.xxx.132)

    다른 방향이지만 님도 과도하게 몰입하고 계신것 같네요.

  • 6. 무크
    '10.1.7 5:15 PM (124.56.xxx.44)

    자기가 뽑아 놓은 사람들이 어떻게 무슨 일을 해 나가고 있는지 관심도 없다는 거 자체가 어불성설.
    정치에 관심이기 이전에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는 거에요.
    정치인들이 어떻게 처신하고 얼마나 일을 잘 하는지 감시하는 게 국민의 권리고 의무라구요.
    그저 정치 따위는 관심없이 나랏님들이 해 주시는대로(?) 닥치고 굽신굽신거리도록 노예근성에 쩔어있던 시대를 부끄러워하는 게 먼저죠.

    님이 다른 사람들 대놓고 비난하는 것과 원글에서 님에게 욕먹는 사람들이나 전혀 다른 게 없어보임.
    님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고, 님이 아는 것보다는 님이 모르는 것이 세상엔 훨~~~~씬 상상도 할 수없을만큼 많다는 거 부터 인정하시길.
    다름을 인정안한다는 독일인의 인터뷰를 예로 들면서, 원글에 언급한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들 뒤에서 차별하는 님이 좀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냄새가 나 솔솔~~~~

  • 7. ...
    '10.1.7 5:18 PM (110.14.xxx.148)

    간혹 한국사람들 웃긴게 TV 프로 그램 (예능이나 드라마 ) 같은거 내용 갖고도 필요이상으로 몰입하고 인터넷에서 댓글로 싸우고 욕하고 있는 사람들 보면 바람직하게 보이진않거든요.

    정치에 몰입하는 사람들도 (인터넷에서) 분야만 달랐지 별반 다르지않다고 봅니다.

    과거 국민들 우민화 시킨다고 3S 에 빠지게 했다지만

    일부 정치인들이 포퓰리즘으로 과도하게 국민들을 정치인들 대리전에 유도하는 양상을 보이는것같기도 하거든요. 한마디로 이래 바보나 저래바보나 마찬가지 바보짓하는것 똑같다고 봄

    위에 언급했던 무슨 부인이니 하는 사람도 집안에서 마이크잡고 그러고 있는거 보면 자기딴에는 국가를 위해 대단한 거라도 하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간혹 눈물까지 흘리고 쌍욕까지 해대며)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거든요.

    마지막에 인용한 독일인이 한말은 요즘 자기 삶에 있어선 충실하지 못하면서 인터넷에 몰입하고 정치에 몰입하는 사람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에게 반감을 누르고 차분하게 경청하는 능력 !!!
    (왜 어떤 이들은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 비방을 하고 욕설을 하고 비아냥댈까요? 일종의 사이버 정신질환이라고 생각합니다. )

  • 8. 과도한정치관심
    '10.1.7 5:19 PM (115.178.xxx.61)

    과도한 정치관심을 가지신분이 문제가 아니구요. 과도한 무관심이 문제입니다.

    어제 추적 60분에 독일인 인터넷기자 마티어스 란 사람이 한 말이 와닿더군요

    " 한국인들은 자신과 다른 의견에 대해 반감을 누르고 차분하게 경청하는 능력이 부족한것같습니다

    이말은 한국인들에 대한말이 아니구요 정치인 지식인들 소위 법을 알고 지식이 있으신분들이

    심하더군요..

    대부분의 국민들은 경청하고 있습니다

  • 9. 건망증
    '10.1.7 5:22 PM (61.254.xxx.129)

    과도한 정치관심을 가지신분이 문제가 아니구요. 과도한 무관심이 문제입니다. 2222222222222

  • 10. ...
    '10.1.7 5:22 PM (110.14.xxx.148)

    인터넷에다 글 (댓글) 쓰는 사람들에게 대입해서 이해해보세요.
    제 글에 댓글단 분들 댓글도

  • 11.
    '10.1.7 5:32 PM (123.111.xxx.19)

    저 위사람들이 더 문제같은데요?

  • 12. 1
    '10.1.7 5:32 PM (128.134.xxx.174)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일수록 생업 제대로 안하는것 같던데요?

    맨날 경제 어렵다는니 핑계나 하고..

    경제는 계속 어려워 지는겁니다.. 지나보면 좋았던거지요

  • 13. 바보
    '10.1.7 5:34 PM (173.56.xxx.220)

    모두가 정치적일 때야말로 당신이 원하는 정치적임이 더이상 정치적이지 않게 되겠지요.
    정치란 자고로 무관심을 먹고 자라는 법이니까.
    이런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정치적 무관심을 종용하는 세력이야말로 가장 정치적이며,
    아마 정치적인 세력들 중에서 가장 뒤가 구린 집단일 가능성이 농후하죠. ㅎㅎ

  • 14.
    '10.1.7 5:35 PM (71.176.xxx.56)

    과도한 정치관심을 가지신 분이 문제가 아니구요. 과도한 무관심이 문제입니다. 333333333333333

  • 15. 23
    '10.1.7 5:37 PM (180.70.xxx.81)

    과도한 무관심이 문제입니다. 44444444444444444444444444
    전 소고기파동이후로 우리나라 이렇게 개판인줄 첨알고 ...... 정말 살기 싫어요 ㅠㅠ

  • 16. ...
    '10.1.7 5:41 PM (121.130.xxx.88)

    아..저도 이제 82내공이 좀 쌓이나 봅니다....
    제목만 보고도 아이피를 유추해내는 능력이 다 생기네여~^^

    과도한 무관심이 문제입니다. 55555555555555

  • 17. ...
    '10.1.7 5:42 PM (110.14.xxx.148)

    아이피 운운하는 사람들은 정신병 초기 아닌가요? ^^

  • 18. 저도
    '10.1.7 5:45 PM (121.134.xxx.247)

    과도하게 무관심했던 사람이죠...신문보면 정치면은 뭉터기로 잡아 넘기고 문화면만
    쏙 빼서 보던...그나마 신문도 공짜선물주는 조중동으로 번갈아 갈아타며 봤구요...
    쇠고기사태 아니었으면 평생 등신으로 살뻔했죠. 쇠고기 덕분에 감춰진 진실을 보게
    되었구요. 과도한 무관심과 무지와 무식을 반성하느라 요즘 눈이 빠져라 정치 봅니다.
    다시 속으면 그건 너무 쪽팔리니까요. 바보짓은 한번으로 족하죠....

  • 19. //
    '10.1.7 5:46 PM (121.144.xxx.37)

    자기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정신병 운운하는 사람은 생업도 지장이
    있을텐데.

    아이피보면 알게 되는 매의 눈을 가진 장한 82들입니다.

  • 20. ,,
    '10.1.7 5:46 PM (61.81.xxx.229)

    110.14.180님은 지금 생업중!!!! 맞죠??
    여기서 이러고 있는 댁도 정신이 온전치는 않아요 ^^

  • 21.
    '10.1.7 5:47 PM (121.151.xxx.137)

    저는 그냥 저사람 관심이 정치이구나 합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기에 취미도 다르잖아요
    그래서 나쁘다거나 이상하거나 하지않아요
    이상하게 보는 시선이 더 이상한것 아닌가싶네요
    사람마다 다름을 인정하지않는것이니까요

  • 22. ..
    '10.1.7 5:48 PM (112.152.xxx.122)

    다른데 취미가 없는사람,,혹은 성격이 다혈질이나 뭔가 모가난듯한인상...(정치에 너무 열올려 말하고 비판하고 정치얘기만나오면 눈에 쌍심지 붙는사람들은 좀 다 그런 사람들인듯...)

  • 23. ㅋㅋ
    '10.1.7 5:49 PM (121.144.xxx.37)

    110.14.180. 여기서 생업 중.
    혼자 살면 먹고 살지 모르지만, 가족이 있으면 빈곤에시달리겠지요.

  • 24. ...
    '10.1.7 5:52 PM (110.14.xxx.148)

    매의 눈이 아니라 일부 몇몇 생업포기한 정치몰입광신도라 할 만한 분들의 과도한 뇌내 피해망상 작용이겠죠. 마치 넌 빨갱이야!! 하는 사람들처럼 넌 알바야!!! 이런 사람들이나 매한가지.

    댓글들 가만 보면 특히 정치적으로 자신과 견해가 다른게 하나 포착되면 그때부터 아이피 어쩌고 하는거 보면 전형적인 피해망상 정신질환 초기증세가 보이는분들이 있습니다. ^^

  • 25. ...
    '10.1.7 5:53 PM (110.14.xxx.148)

    121.144.156.xxx 병원이나 가보세요 정신질환자는 자기가 정신질환인지 인지를 못한다더군요

  • 26. ^^
    '10.1.7 5:54 PM (125.137.xxx.165)

    댁이나 정치관심 끄고 생업에 좀더 열심히 종사하세요. 남의 집 걱정 끄시고.

  • 27. 무관심
    '10.1.7 5:55 PM (125.187.xxx.175)

    정치에 별 관심 없이 살던 아줌마,
    몇몇 인간들 일거수 일투족에 거품물게 만든게
    명박새끼와 한나라당 족속들입니다.
    왜냐구요?
    믿고 놔둘 수가 없거든요.
    매일매일 나와 이웃과 내 아이들의 평화로운 삶과 미래를 할퀴고 갉아먹고 있는데
    아무리 관심갖고 감시의 눈길 번득여도 부족하다 싶습니다.

  • 28. ...
    '10.1.7 5:59 PM (110.14.xxx.148)

    125.187.37.xxx

    현직 대통령에게 새끼 라는 표현이 옳은가요? 자식키우시는 분이시면 반성하십시오.
    만약 당신이 지지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나 故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대중새끼 무현이새끼 운운한다면 그게 옳은 언행이라고 생각되십니까?

  • 29. 기냥..
    '10.1.7 5:59 PM (203.234.xxx.3)

    예상하고 들어왔어요. 그 IP려니 하면서..(예상은 빗나가지 않고..)

  • 30. //
    '10.1.7 5:59 PM (121.144.xxx.37)

    뭘 남의 걱정해주나? 원래 언어는 자기 내면을 암시하는 건데
    계속 정신병자 운운하는 걸 보니....ㅉㅉ 고작 여기서 생업하냐?

  • 31. ...
    '10.1.7 6:00 PM (110.14.xxx.148)

    괜히 쓴거같네요...

    소귀에 경읽기란말이 있듯이 .
    예전에 사이비 종교 비판하는 방송했더니 방송국에 단체로 찾아와 방송국 점거했던 광신도들이 생각날뿐입니다....옳은말도 상대방 상태 봐가면서 해야한단말이 절실하게 느껴지네요 쩝...

  • 32. //
    '10.1.7 6:02 PM (121.144.xxx.37)

    112.152.241.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은 내 배만 부르면 주위에
    관심없고 이기적인 사람. 한 마디로 무식한 사람.

  • 33. 새끼
    '10.1.7 6:13 PM (125.187.xxx.175)

    내맘이오.
    애들앞에서는 그나마 대통령이라 봐주고 봐줘서 새끼라고는 안하오.
    대통령이 대통령다워야 대통령님이라고 존중을 해주지.
    사기꾼새끼가 사기로 대통령돼서
    온 국민을 사기로 등쳐먹고 있으니 당신같으면 아이고 우리 대통령님 소리 나오겠소?
    훌륭하신 전직 대통령님께는 내 특별히 예우하는 마음으로 정중히 호칭하오.
    그분들께 욕하는 인간들은 애초에 나와 정신세계가 다른 사람이라 생각하고 신경 끄오.
    안그래도 욕 한마디 못하고 살던 내가 이 정권 들어서 입에 거칠어져서 스트레스가 많소.
    다시 청순하던 옛 생활로 돌아가고 싶지만 양심이 허락하질 않는구려.
    댁도 나와 다른 세상에 하는 것 같구려.
    이 생활 해서 살림살이 많이 나아 지셨소?
    부동산 게시판에 가보면 명박새끼 잘 하고 있다고 칭송하는 투기꾼들 많던데
    댁도 어지간히 집이랑 땅 많이 사놨나 보오.
    부럽구료...
    그것도 아닌데 여기서 이러고 있다면
    거 참 희한한 일이오.
    나도 부자는 아니지만 집도 있고 먹고 사는 건 지장 없소.
    하지만 아닌건 아닌 게요.
    제정신인 사람이라면,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야 한다고 보오.
    명박새끼가 거슬린다면 미안하오. 하지만 당신 귀에 거슬린다고 안 하고 살 자신은 없구려.
    그냥 그러려니 하시오.

  • 34. 새끼
    '10.1.7 6:16 PM (125.187.xxx.175)

    더불어, 난 반성할 맘 추호도 없으니
    나와 내 자식 걱정은 하지 말고 댁 걱정이나 하시구려...
    내 언행 걱정도 마시오.
    적어도 내 이웃에게 폐 끼치고 살지는 않소.

  • 35. 알바
    '10.1.7 6:18 PM (211.49.xxx.134)

    한 마리 출현!
    ㅋㅋㅋ

  • 36. ㅎㅎ
    '10.1.7 6:23 PM (210.223.xxx.233)

    참나~그래서 뭐 어쩌라고
    정치 관심갖지말고 그냥 어맹뿌랑 딴나라 하는대로 내비두라고~?
    난 그렇게하고싶지않은데~
    그냥 글올린 쩜쩜쩜 너만 정치에 관심끊고, 여기82에도 관심끊어주면 좋겠어~

  • 37. 은석형맘
    '10.1.7 6:43 PM (122.128.xxx.19)

    내 집 살림에 관심 갖지 말라고?
    내 아이의 미래와 제대로 관련된 일에 과도한 광신도처럼 생활하지 말라고?
    내 가족과 내 지인들과 바로 나 자신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내팽겨치라고?
    너무 무지몽매함이 이 국민들의 잘못인 것을...
    하늘은 못보고 나무 줄기만 쳐다보고 있는 당신 같은 사람들 덕에
    나라가 이렇게 분리되고 제대로 법이 똥물에 처박히고 있는 지금 현실을
    가리고 덮고 못 본척하는 당신 같은 사람들 덕분에...
    이 나라는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게 아닌
    거꾸로 가는 대한민국이 되고 있어요.
    자식들에게 미안하고 챙피해야 할 사람들은 바로 당신 같은 사람이네요.

  • 38. 저도
    '10.1.7 7:47 PM (163.152.xxx.46)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 동감이요.
    명빠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요.
    그리고 110.님 역시 수신하고 오시지요..
    그리고 정치는 과도하게 관여하는 게 맞아요. 내 살림살이인데요..
    댁 월급도 내 세금에서 나가는 거 아닌가??
    밥값 하라고요.

  • 39. 뭥미?
    '10.1.7 8:06 PM (59.11.xxx.173)

    정치에 무관심해서 문젠데 과도한 관심이 있기나 하나...
    제살기도 바쁜데 아무리 관심 가진들 과도해질수가 있나...

  • 40. 고기장사
    '10.1.7 8:06 PM (114.202.xxx.79)

    나는 직업이 고기장사인데 나 같은 사람은 정치에 관심가지면 안되나요..
    양말장사 얘기을 했는데 그분 나름대로 괜찮은사람 같은데...
    꼭 정치는 좋은대학 좋은직업가진 사람만 해야되는것 같이 말씀하시는 님의 사고가 참 한심하네요..
    나 같은 사람은 정치에 관심을가셔서도 안되는 사람이네요..
    고기장사를 하니까 좋은(?) 직장도 아니고 지방대 나오고 돈도 많지않고...
    하지만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은 할줄 알거든요.
    잘못된 정치를 하는 사람에게 잘못됐다고 하는게 잘못인지 궁금합니다.

  • 41. 나도
    '10.1.7 9:18 PM (122.35.xxx.37)

    명박새퀴 ㅋㅋㅋ

  • 42. 캬캬
    '10.1.7 11:48 PM (24.155.xxx.230)

    쿨~해서 좋으시겠어요~~~

  • 43. ..
    '10.1.8 9:03 AM (59.14.xxx.41)

    정치에 관심을 끄라고요? 누구 좋으라고?
    전과 14범이(아니 그 후로 죄목 더 추가 지금은 몇 범인지 셀 수도 없을 지경)
    나라를 말아 먹던 자손대대로 물려 주고 이어줄 국토를 지 멋대로 장난질을 쳐도
    그냥 어련히 잘 하시겠지.. 하고 그냥 맡은 일 열심히 하면 되는 건가요..
    지난 10년간 아무 생각없이 그렇게 살아도 문제 없었고 행복했지만 이제는
    아니네요.. 정치는 곧 나의 인생, 내 아이의 미래, 우리 가족의 행복과
    뗄 래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라는 걸 요즘 새롭게 깨닫습니다..

  • 44.
    '10.1.8 9:15 AM (192.249.xxx.153)

    사회문제 관심없는, 알려고 하지도 않고 무조건 한**찍는 인간들 보다
    10*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
    배 낫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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