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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선생님들이 끊지 못하게 하네요.

이사. 조회수 : 1,628
작성일 : 2010-01-07 15:40:08
이사로 인해서 1월로 끝내려고 하는데, 다들 같은 소리로 연계된다고, 연계해 달라고 하시네요.

한번 이사할때 연계로 이사후에 계속 했는데, 맘에 안드는 선생임에도 어쩔수 없이 해야 하는경우도 있어서 한두달 한 후에 끊으려 하니까 아주 안좋은 소리 들었엇습니다.

저는 정말 싫은데, 아이 학습방법이라든가 이런거 다 내려간다. 아이에 맞춤 교육 가능하다. 또 시험보고 그러는거 힘들지 않냐. 이러는데,,,,,,

자르는거 무지 힘드네요. 다들 어찌나 질기게들 끊지 못하게 하는지.
IP : 112.149.xxx.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7 3:44 PM (119.201.xxx.231)

    원글님께서 좋은 소리로 하시니까 사람 물렁하게 보고 그러는것 같아요.
    딱 봐서 단호한 엄마같으면 더이상 그런소리 안합니다.
    사실 끊는다는 말하고 선생님 얼굴보고 계속 수업하는거 고역입니다.보통 학습지들 10일전에 다음달 수업여부를 알려줘야하니까..1월까지 할 생각도 하지마시고 남은건 교재만 달라고 그만한다고 문자 넣으세요!!..돈 다내고 수업 안받으려면 아깝긴하지만 단호하게 얼굴보면서 끊을 성격 못되시면 얼굴 안보는 방향으로 하는수 밖에 없어요.전화오면 듣지도 마시고 수업중지하겠습니다.이런식으로 강요하면 본사에 항의하겠다고 하세요.

  • 2. 맞아요
    '10.1.7 3:57 PM (115.178.xxx.61)

    매달 10일이전에 말해야 끊을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말하시구 교재만 받으세요.. 그방법뿐이 없습니다. 얼굴볼수록 상황안좋아져요..

  • 3. 하늘
    '10.1.7 4:06 PM (210.221.xxx.46)

    저도 그래서 제가 가리킨다고 야그 하고 끓었어요..선생이 아이가리키는거 보니 그냥 답안지보고 체크하고 ..이건 답이 이거지 다 말해주고..애는 모르면서 예.. 쩝..

  • 4. 전 이해가 안되는거
    '10.1.7 4:13 PM (121.124.xxx.162)

    한달 수업비중에 관리비용도 들어가는데
    막달교재는 가져가서는 안돌려주더라구요.
    일부러 오실 필요는 없지만 아랫집에도 오시더만 그거 안돌려주는 이유(줬으면 한다고 했는데..)가 궁금했어요.
    그냥 가져가지말았으면 했는데 채점해야한다고 굳이 가져가시더만....

    3달전부터 끊는달의 날짜까지도 강조했는데 진짜 그만두실꺼죠?라고 하더만...
    막달에는 카드결제가 아닌 현금결제를 요구하길래....준비된 돈이 없다,미리 말씀하시지?라고 하면서 카드로 그었네요.

  • 5.
    '10.1.7 4:18 PM (121.146.xxx.237)

    ..학습지 절대 하지마세요. 저 어릴때 했던것 뒤돌아보면 부모님 맞벌이 하시고 일주일에 한번 교사 와서 5분?10분정도 있다가 갔어요. 초등학교 저.고학년때였나 처음시작했는데 덧셈뺄셈부터 해야된다고 하면서 내도록 그것만 하고 초시계 재면서 몇개틀리는지나 체크하고 어쩌다 하나 틀리면 또틀렸네 하면서 다음단계로 넘어가주질 않더라고요 ..집에 어른없으니까 참.. ㅠㅠ

  • 6. 아마도
    '10.1.7 4:20 PM (218.236.xxx.140)

    음... 아마도 지금 그만두면 자기에게 - 가 되고
    이사가서 그만두면(연계하면) 인수받은 선생님께 - 가 되어서 그럴거에요.
    그래서 지금 샘과 친분이 있는 학부모들은 이사가보고 선생님 보고 끊더라구요.
    하지만 새로운 사람에게 피해주는것도 할짓이 아니니...
    지금 단호하게 그만두겠다고 하심이...

  • 7. 이사.
    '10.1.7 4:22 PM (112.149.xxx.12)

    덧글님들 감사합니다.
    월요일에 나머지 학습지들 넣어달라고 해야 겠네요!
    내 일처럼 생각해서 말씀들 해 주시니,,,이래서 82자게를 못 벗어나요.

  • 8.
    '10.1.7 4:31 PM (211.51.xxx.107)

    우린 신랑이 전화질로싸우고 .서로 험한말 오가면서 지부장이란 사람과 대판하고 끓었어요
    신랑도 좋게 끝낼려구했는데 사람 염장질하는 소리해대서 서로 고성이 오갔다구해요
    저도 보면서 조마조마 했었어요 .

  • 9. 단호히
    '10.1.7 8:15 PM (112.148.xxx.147)

    단호하게 말씀하시고 끊으세요
    저는 굉장히 단호한사람인데도 끊을때 아주 애먹었네요
    미리 그만둔다고 말씀드렸는데 (선생님이 너무 개차반으로 가르켰지만 마지막 매너 발휘해서 미리 말씀드렸어요. 매번 오실때마다 제가 만든 간식과 차 드리구요.요금 밀린적 한번도 없구요) 애방에서 안나가고 그만두지 말라고 지금그만두면 너무 아깝다고 입에 발린말을 마구 하며 십여분 매달리더군요
    너무 짜증나고 신경질났어요 ㅠㅠ
    애가 세과목이나 하고 있는데 갑자기 애 국어실력이 의심된다며 테스트를 한다고 하질않나 (어이가 없어라.......애 국어성적 상위권이구만) 둘째녀석에게도 영업의 마수를 뻗치지않나....제가 정중히 거절했지만 제거절은 거절의 의미로 안들렸는지 심하게 영업영업....ㅠㅠ
    단호히 그만둔다고 거절하세요
    학습지 관두면 선생님월급에 지장있어서 못그만두게 하는거예요.

  • 10. 단호히
    '10.1.7 8:19 PM (112.148.xxx.147)

    저는 미리 끊을때 대비해서 현찰로 매달 드렸거든요.단한번도 밀린적 없었구요
    자동이체하라고 지사에서 전화오고 선생님 매달라고 해도 제가 싫다고 해서 현찰로 매달 드렸어요
    하지만 끊기 2주전에 매너있게 미리말씀드렸죠
    뒤통수 치는거 같지않게요
    애가 세과목으로 하자 은근슬쩍 각 과목 장수를 줄이더군요
    한과목에 3장이 말이 되냐고요....돈은 똑같이 받아먹구
    그러면서 애 과목 더늘리려고 말도 안되는 테스트운운하니 너무 화가 나더군요
    그동안 열심히 가르쳤으면 화도 안나죠....대충대충 대강대강이라는게 너무 표도 나서 그동안 정말 참고 또 참았네요
    전의선생님이 참 잘 가르치셨는데 선생님 바뀌고서는 너무 꽝이었어욧!!!!!!!!!!!! 재수없는 선생님같으니!!!!

  • 11. 본사에
    '10.1.8 1:16 PM (222.98.xxx.178)

    교재 잘 살펴보시면 본사 전화번호 있을겁니다. 거기에 전화하세요. 단칼에 끊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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