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옛날이야기 한자루...^^

ㅠ.ㅠ 조회수 : 452
작성일 : 2010-01-07 15:29:01
옛날이야기입니다 ... 오후 시간, 재미삼아 함 읽어보셔요~

.

.

.

토끼들이 숲 속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숲에 살고있는 늑대 한 마리가

토끼들을 잡아먹을 궁리를 했습니다.

“저 녀석들은 덩치는 작아도 숫자가 하도 많아서 한꺼번에 달려들면 아주 무섭단 말씀이야.”

늑대는 좋은 꾀를 한 가지 생각해 냈습니다. 늑대는 높은 언덕 위에 올라가 해 뜨는 동쪽을

바라보며, 한 다리로 서서 입을 크게 벌리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본 토끼들은 슬금슬금

늑대에게 다가갔습니다.

“늑대 아저씨, 왜 한 다리로 서 있나요?”

“내가 네 발을 모두 땅에 딛으면 땅이 무너지기 때문이지.”

“입은 왜 벌리고 있나요?”

“난 아무것도 먹지 않고 오직 바람만 먹고 살기 때문이란다.”

“그럼 왜 해 뜨는 동쪽을 바라보고 있나요?”

“모든 동물에게 따뜻한 햇빛을 비춰 주는 해님에게 감사 기도를 올리고 있는 거란다.”

늑대의 말을 들은 토끼들은 모두 입이 쩍 벌어졌습니다.

“훌륭하신 늑대님을 우리가 잘 모셔야 돼!”

그날부터 토끼들은 매일 아침 늑대에게 와서 큰절을 하고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늑대는

자기한테 절을 하고 돌아가는 토끼 가운데 맨 뒤에 있는 토끼를 감쪽같이 한 마리씩 잡아

먹기 시작합니다. 늑대의 앞발이 어찌나 빨랐던지 토끼들은 ‘캥’ 소리도 내지 못하고

늑대의 입 속으로 빨려들어갑니다 .........

.

‘국보 제32호’이며 유네스코 선정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 속에 있는 짧은 이야기

하나를 들려드렸습니다.


.

.


2008년 6, 7월 국민들의 뜨거운 촛불함성으로 대한민국이 뒤덮혀 있을 때, 뒷산에 올라

‘아침 이슬’을 들으며 부족한 자신을 채찍질 하고 뼈저린 반성을 했다는 ‘사람’과, ......

시국을 공안정국으로 몰아가며 촛불시민들을 하나 둘 탄압하고 가두어 버리는 ‘사람’은

분명 다른 사람입니까, 같은 사람입니까?

같은 '늑대'입니까, 다른 '늑대'입니까?





약 2년여 전, 갖가지 부끄러운 이슈들로 하루가 멀다 할 정도로 신문지면과 방송, 입방아에

오르내리던 어느 후보에게, 대통령 선거사상 유례가 없는 50%의 압도적 표를 던져 준,

국민들을 "마약법 및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합니다. 2007년 12월 19일,

대한민국 국민은 집단적으로 ‘뽕’을 맞은 것이 틀림 없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상식적

으로 도저히 이해될 수 없는 ‘압도적선거결과’ 이기 때문입니다. 심증만 있지 저에게는

물증이 없습니다. 제보를 기다립니다! ...... *^^*



국민여러분, '뽕'은 아직도 진행형 입니까?



---------------------------------------------------------------------------------





오는 6월 지방 선거 및 교육감 선거에서는,

몰래 '뽕'맞고 투표하시는 분이 없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IP : 203.250.xxx.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7 3:48 PM (147.43.xxx.85)

    참 좋은 예기네요..

    저기 뼈저리게 반성했다는 물건은 원래 관절염으로 뼈가 수시로 저린 물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582 오래된 가죽소파... 1 체리맘 2008/08/16 564
404581 외롭네요 3 나그네 2008/08/16 776
404580 수입 바나나 살충제에 푹 사우나햇다 나온다는게 사실인가요? -ㅅ-;;; 13 폭풍간지 2008/08/16 2,850
404579 무개념 초절정 건국절 작태! 태극기에 낙서질(펌) 10 행복한나 2008/08/16 593
404578 둘째임신...남편 밉다... 3 승질 팍~ 2008/08/16 1,208
404577 이러다가 아들녀석이랑 사이가 나빠질까 걱정이에요....ㅠㅠ 9 너무 속상해.. 2008/08/16 1,546
404576 수영복에 박힌 모래 어찌 빼나요? 지혜빌려주세요 6 난감 2008/08/16 742
404575 15,000원이 안 아깝다 22 찌질이들아 2008/08/16 5,258
404574 82쿡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5 vina 2008/08/16 983
404573 여러분은 천쇼파가 좋으세요?가죽쇼파가 좋은세요? 8 넘~ 2008/08/16 851
404572 단상 아래를 내려다 보니 재미있던가? 10 동철이 2008/08/16 579
404571 "백반가루 활용법" 갈쳐 주신분꼐 질문요???? 땀 냄새 2008/08/16 251
404570 폭소 2 MB복음서 제 2탄 5 반딧불이 2008/08/16 563
404569 보험은 다 이런건가요? 5 바부팅이 2008/08/16 722
404568 사실, 동아일보가 김선생님을 얼마나.... 17 동철이 2008/08/16 677
404567 왕기춘 "태극기 거꾸로 달면…MB 됩니다" ㅋ 23 mb씨 2008/08/16 1,888
404566 815에 우리는 63년전 일본순사들을 보았다 8 구룸 2008/08/16 312
404565 폭소 2MB복음서 제 1탄 5 반딧불이 2008/08/16 352
404564 천인공노할 중국산음식 식재료-광우병보다야 못하지만. 1 이슬기둥 2008/08/16 378
404563 불교계 “정부, 범불교도대회 방해공작하고 있다” 폭로 2 왜저럴까 2008/08/16 319
404562 어제 식당에서 싸 가지고 온 보쌈 어떻게? 5 보쌈 2008/08/16 672
404561 ★ 촛불기금 최종 보고 14 풀빵 2008/08/16 575
404560 정말 고민입니다. 4 이상한음료 2008/08/16 491
404559 오션 캐슬 다녀 오신 분들 팁 주세요 3 늦은 휴가 2008/08/16 521
404558 초딩1학년타자연습어떤걸로? 6 하늘 2008/08/16 351
404557 남편의 육아휴직 12 직장맘 2008/08/16 1,127
404556 아마존 구매대행-아기옷 3 아마존 2008/08/16 358
404555 병원이 없어졌는데.. 뇌염접종 확.. 2008/08/16 214
404554 dslr 카메라 추천 부탁 9 카메라 2008/08/16 630
404553 매직기 추천해주세요.. 1 꼭이요 2008/08/16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