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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우치와 아바타를 봤지요^^

^^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0-01-07 11:26:04
저는 전우치에게 2표 더 주겠습니다.  

아바타 정말 돈 많이 들이고 공도 많이 들인 영화예요.   하지만 스토리가 뻔해서 시간이 갈수록 지루해지고... 시계를 몇번 봤던지... 포카혼타스의 영화편?   물론 이렇게 단순한 스토리가 아주 어린 아이들에게도 먹히기 때문에 전세계 티켓 판매량에선 유리하지요.

전우치는 음... 이 감독이 영화를 만들 줄 아는구나. 영상미, 스토리, 위트, 유머, 재미, 연기 모든게 완벽한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나왔구나 싶어요.  37년 인생 최고의 한국영화입니다.  

사실 헐리우드 대작들 봐도 알맹이가 너무 허전한 영웅주의라 허무할 때가 많은데 -사실 아바타도 교훈적 영웅주의를 담고 있는데 그게 단선적이라 지루하구요-, 전우치는 모든 인물이 살아있어요. 우리가 상상하던 도사의 세계도 완벽하게 그려주고 있고.  한마디로 아바타는 볼거리가 최고이고, 전우치는 볼거리와 스토리 모두 최고예요.

마지막으로, 강동원.... 정말 인물에 연기까지... 다시 봤어요.
IP : 116.126.xxx.1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7 11:57 AM (116.126.xxx.190)

    음님, 황희정승처럼 좋은 말씀이네요. 그렇게 따지면 모든건 비교할 필요가 없지요.

    저두 두 영화 다 좋다고 생각하지만, 전우치가 단지 한국영화란 이유로 깎임을 받는 면들이 있어 제의견을 썼습니다.

  • 2. 저도
    '10.1.7 12:27 PM (125.132.xxx.233)

    아바타보다 전우치를 훨씬 재밌게 봤거든요.
    장르가 다르고 제작비 수준도 현저히 차이나고 아무튼 두 영화 모두 좋았습니다만
    그래도 하나를 고르라면 전우치 라고 포털리뷰게시판에 글 올렸더니
    알바라고 매도하면서 차마 입에 올리지 못할 육두문자가 섞인 댓글 폭탄 맞았어요.
    영화를 발로 봤다는둥 감히 전우치 따위를 아바타와 비교하냐는둥
    찬양글이 아니면 무조건 까고 보더라구요.
    댓글 단 시간이 거의 하루 종일이에요. 한 사람이..진짜 질려버렸네요.
    신고해서 관리자가 삭제하니까 백수라서 시간이 남아돌아 신고하고 앉았냐는둥
    누가 이기나 어디 끝까지 해보자고...아휴..대체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이 사람들은 진짜 알바일까요? 아님 아바타가 너무너무 좋아서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는 못 듣겠는건지..
    아바타가 무슨 신흥종교 마냥 ....
    댓글이 산으로 갔지만 아무튼 그랬어요.ㅜㅜ

  • 3. .
    '10.1.7 12:53 PM (121.168.xxx.229)

    에고.. 윗님.. 욕보셨어요. 토닥토닥

  • 4. 에고
    '10.1.7 1:52 PM (125.188.xxx.27)

    저도 전우치보고싶어요.
    보러 가려구요

  • 5. 그렇죠???
    '10.1.7 2:40 PM (123.109.xxx.34)

    저도 진짜 재밌게 봤어요... 덧붙여.. 음악도 좋았습니다.^^

  • 6. ..
    '10.1.7 2:59 PM (121.159.xxx.191)

    저도 전우치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저랑 같이 전우치 보신 분이 아바타도 봤다는데, 지루했다고..... 강동원..기럭지가 아주 바람직해요.^^

  • 7. ^^
    '10.1.7 5:14 PM (203.100.xxx.79)

    일요일에..전우치 보는 내내 아이들과 신나게 웃어가면서 봤습니다.
    강동원 딱 어울리는 인물이었고.. 영화시간이 짧다고 느껴졌어요.
    등장하는 괴물들의 완성도도 좋았습니다. 아바타만 아니었다면, 대박이었을꺼에요. ^^

  • 8. 저도
    '10.1.7 7:00 PM (112.154.xxx.4)

    넘 재밌게 봤어요. 강동원 별로였는데 넘 귀엽게 나오더라구요. 다른 인물들도 연기 넘 잘하더군요. ~~~

  • 9. 저두요.
    '10.1.7 11:35 PM (219.241.xxx.178)

    아바타보면서 나쁘진않네하고 봤었지만, 나비족들을 너무 미국원주민과 닮게 그려놓은것같아 좀 거슬렸어요. 조금 지루하기도했고. 나름 전달하려는 메시지는 훌륭한듯하나, 피지배층이 되어보지않은 그네들의 입장에서 보기에 그럴것같고 오히려 우리정서상으로는 좀 고루할수있다는 생각이었어요. 반면 전우치는 신문에서 읽은 평이 조금 좋지않아서 망설이다 갔었는데, 웬걸, 정말 기발하고 재치있다하면서 무릎을 치고봤네요. 출연진들 연기 좋았구요. 정말 스트레스 좌악 풀리고 신나게 웃고 즐기며 왔습니다. 스토리짜임새상도 전우치가 더 좋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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