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씨 진짜 그럴거예요???;;

[국민학생]

아침 방송에 나와서

자기는 자식들한테 부모가 어떻게 만나서 결혼했는지 자세히 말해줄거라고 하던데..

진짜 그럴거예요???

아.. 나라면 못할거 같은데..

[우리가]

모르는 부분이 있나부죠....소문이 진실은 아니잖아요

[켁]

기자회견때도 좀 자세히 말해주징~~~~

[해피]

뻔뻔해도 저렇게 뻔뻔할수가...

[웃긴다]

남의 가정 파탄내놓고 자기 가정 잘되길 바라면 안되죠 송윤아씨!!

[하옇튼]

감정 섞지 말고 사실만을 말하기를...
자식앞에 두고 거짓말을 할수는 없을거고.
자식들도 부모의 사랑을 이해 한다면 더할수 없이 좋을거고..

[...]

연기를 좀 그렇게 잘 해 보세요...순정에 달인 "불륜" 송윤아 선생.

[그럴지도...]

아빠가 유부남이었지만 너무 사랑해서 그냥 이혼시키고 결혼했단다.

[웃기셔]

애가 점점 뻔뻔. 원래 그랬는데 몰랐던건가..

[쯧]

자기들이 떳떳하면 그런 말 계속 강조 안해도 진실은 어떻게든 밝혀질터인데 자꾸 자기들이 오버해서 더 저러니 더 얄밉네요. 누가 뭐랬냐고요. ㅎㅎ.

[왼손잡이]

송윤아..
이 처자를 보고 있자면...
"가만히 있어도 중간도 못가는데 왜 이렇게 나서서 설레발을 치는지..."
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이 일]

있기전부터 왜 이쁘다고 지적이라고 하는지 이해못했거든요.
말하는거 보면 다 보이고..단독 시상식 엠씨볼때 완전 구성 없고..혼자 말하고 혼자 웃고 약간 나사빠진 여인네 같았는데..
이게 본 모습이겠죠.;;;

[딴말 다 필요없고]

딸 낳으면 설경구씨랑 똑같은 사람 찾아서 시집 보내고...아들 낳으면 송윤아씨같은 사람 만나 가정깨고 재혼하라 그러세요.

[에고...]

자식한테까지 거짓말을 하려나보네요.

[그냥]

자기가 설경구씨를 어떻게 만났는지 그 로맨스만 말해준다는거겠죠

[참나]

뭘 변명하려구?
내 꽃밭이 너무 소중해서 남의 꽃밭 짓밟았다고?
그래도 엄마 아빠가 옳았다고 말하려고?

[...]

에잇.. 최강 뻔녀..

[자기 입장만]

얘기하겠죠. 전처나 전처 아이입장이 아닌..

[왜들리는말에의하면]

설경구가 폭력적이어서 본부인과 사이가 안좋았고
송윤아에게도 그리 폭력적으로 대한다던데...
그리보면 본부인도 송윤아도 안됐다... 그 이야기 들은 후로 설경구를 보면 왜그리 *맛인지;;흥

[자식이라?]

자기 자식만 자식인지 그 우리자식도 자식인지?도 궁금하고
아이들 입장에서 태어나기도 전에 말이 많은 부모인거 설명한다는 말이겠지요 뭐..

[송윤아]

볼 때마다
말을 하면 왜 그렇게~~
왜 그렇게 삐뚤어지는지
전 그게 참 밉상으로 보이던데
그래서 그렇게 이쁜지 모르겠더군요.
입 삐쭉거리는 그 얼굴 보면
심상이 그리 좋은 인간으로 뵈질않아서

[많이]

모라잔 사람 같아요..
어쩜 이미지와 이렇게도 안맞는지...
일부러 그러는 건지..
안그러면 "여러분들이 오해 하는데요..우리 그런사이로 만난거 아니에요.."
라고 말을 하던지..싹 무시하고 절절한 엄마에 사랑을 담은 영화를 찍은거 하며..
어찌 저럴수가 있는지..좀 이상해요..돌았나..역겨워요..좀 안나왔으면...

[헐]

애가 삐뚤게 자라겠네요
인면수심으로다..

[그런데, 이젠 그만]

설경구,송윤아커플이 말도 많은 결혼 생활을 시작했는데, 저만 잘 모르는 것인지 몰라도, 그 실제 상황들은 어느 누구도 모르는 일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남의 가정을 풍지박산을 내고 결혼을 했는지..그것도 정확하게는 모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연유로해서 결혼을 했든 이제 아이를 갖고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면 비난은 그만해야하지않나 생각합니다.
우리 82님들의 관대한 바라봄을 기대해봅니다^<^

[...]

송윤아 엄마가 송윤아한테 "니가 행복하다면, 니가 사랑한다면, 너를 사랑한다면...."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제가 받아들이기엔 자신의 딸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도 희생당해도 된다는 뉘앙스로 들리더군요..
이미 결혼하고 임신도 했는데 더 이상 욕 안먹고 잘 살길...

[~]

다 들 부부가 어떻게 만나 결혼을 했는지 자~~~~~~~알 아시는 것 처럼 말씀하시네요???
어떻게 만났는지???
전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쏘쿨인지 바보인지 헛갈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송윤아..그럴듯하게 포장해서 이야기해주겠죠..아니죠 말은 저러지만 아이가 클때까지 속이고 싶겠죠. 스스로도 더러운걸 알터이니
그냥 입 닫아..돌머리야!

[진실]

이 어찌됐던....관심없습니다..아니 관심없어졌습니다

아침방송에 송윤아 나오길래 채널돌렸습니다..이젠 그런 존재가 됐습니다.

[저주의]

말까지 할 필요가 있나요. 마음과 입 조심합시다.

[진실 님]

말씀 적극 동감입니다
그런 존재가 됐습니다
근대
송윤아,입 삐둘어 지지 않았나요?
전에 촬영하는거 눈 바로 앞에서 봤는데
크억..
화면 발 죽이는 탈랜트 중 하나 더군요
근데 스타일 하나 만큼은 죽이더 라구요
그래도
전 재수 없어요
둘이 얼마나 가나 볼랍니다
지 새끼 낳으면 지네 들은 행복하겠지만
그 새끼가 자라면서
니네 엄마,아빠가 불륜으로 너를 갖았다,란 말을 분명 듣게 될텐데
그때 가서 참..행복하겠수다
참으로 뻔의 극치를 보여 주는 군요
인과 응보의 법칙,,꼭 체험하길 바랍니다
마지막 으로
설씨,이제 안 나왔음 좋겠네
설씨 나오면 채널 확 돌려 버리는 것도 귀찮음

[-_-]

자식얘기까지 넘어가는건 도가 지나칩니다. 좀 자제하세요.

[설경구]

별거 오래오래하다가 이혼했다고 들었는데
정말 송윤아 염두에 두고 별거한 건가요?
애초부터 서로 맞지 않아 죽지? 못해 살고 있다가
결국 별거하고
결국 이혼했는지 어쩐지
남들이 어찌그리 잘 알까요?
정윤희 간통사건도 이혼만 안했지 부부관계 거의 파탄난 상태에서 사귀다가 감방 간걸로
아는데... 전처는 이왕 이혼하는 마당에 분풀이 한번 한거고요.
내가 확실히 알지 못하는 일에 대해서 지나친 비난은 할 게 못되는거 같아요

[...]

정말 다들 그 전처가 한풀이하는 거 옆에서 손 붙잡고 들어줬던 분들처럼 말씀하시네요.
저도 유부녀로서, 정말 그 사람들이 불륜했었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있다면 앞장서서 욕하겠지만
지금까지 증거라고 나온 것들 중 믿을만한 건 아무것도 없던데
대체 왜들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까지 저주하면서 그러시는건지...무섭네요.

[윗님]

어떤 결정적 증거를 보여야, 님이 믿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