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재중 친모...

[동방신기]

며칠 전 친구따라 미장원갔다 보게된 좀 된 잡지책에
친모의 인터뷰가 있더군요

첫 결혼 후 낳은 남매를 낳았는데
형편이 넘 어려워 이혼하고 남동생은 딸부자집에 입양보내고
누나는 데리고 다시 재혼해서 남매를 낳았는데 또 이혼..

그 후 무슨 사업하셔서 돈을 많이 버셨는데
다시 사업이 안 돼서 허름한 다세대주택에 사신다더군요..

최근 또 무슨 사업 새로 하신다고 하시고..

호적정리문제로 친자소송거셨다가
다시 취하하시고
언론에 널리 알려졌는데
여기저기 인터뷰도 많이 하시고
무슨 케이블방송에도 나오시고...

참 이해가 안 되네요..
호적정리문제로 소송거는건 둘째치고
왜 그리 언론에 열심히 얼굴을 비추시는지...

재중군이나 양부모님이 참 안 됐어요..

정말 친아들로 가장해 키울려고
친자로 호적에 올리고
주위에도 모두 친자로 얘가했을텐데..

재중군이 양가부모에게 다 효도하겠다고 했다던데
참 효자인 듯..

저같음 나버리고 다시 재혼해서 아버지 다른 남매낳고..

성공하고 알려지니깐 찾아오고..

넘 괴롭고 용서가 안 됐을 거 같아요...

[저..]

그분.. 슈퍼스타k에 도전해서 나온거 봤어요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