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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아이수업하는 엄마들과 식사후 계산법은????
가..나..다엄마들는 아이 1명씩(7살)
라엄마만 아이 2명(7살,5살)....
어른 4명에 아이 5명이서 같이 다 밥 처음 먹는거였거든요...
라엄마는 아이 둘이니 2가지 메뉴시키고..
가..나엄마는 아이랑 같이 먹을수 있으니 1가지씩 시키고..
다엄마는 2가지를 시켰어요...것두 비싼걸루요^^(합이 3만 7천원쯤 되는)
1주일에 한번 수업만 같이 할뿐 따로 연락하거나 왕래는 없는 그런 관계입니다.....^^
식사후 계산을 할때가 됬는데..
전 당연히 제가 주문한 것에 대한 돈만 내면 된다고 생각했고..
계산서를 보니 각각의 음식값이 쭉 나오고 합계가 따로 나와서 보고 있는데...
다엄마(아이하나에 2가지 주문한 맘)가 딱 보더니 어른 4명이니 4로 나누면 되겠네....이러더라구요....
저 봉사료 10% 포함해 9,000원하는 음식하나 먹고 2배의 돈을 낼수밖에 없었습니다......
라엄마가 옷입으면서 가와 나(접니다...)엄마에게 먹은거에 비해 돈 너무 내는거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물론 다 엄마가 같이 먹자고 자기 음식 나눠 주긴 했지만......
그집아이만 식성이 달라 다른 아이들은 자기들이 주문한 것만 먹고 저두 딱 1숟가락~~
정말 그엄마가 주는데 마지못해서 1숟가락 먹었습니다.....
다엄마가 원래 계산하는 방법인거 같더라구요........
남에게 피해주고 그런거 엄청 싫어하는 사람인데...
첨 식사한 자리에서 그런일 있고 나니...
걱정은 되네요....
그리고 앞으로 쭉 수업후 같이 밥먹자고 약속이 된거라........(이건 밥먹기전에 미리 한 약속입니다)
그렇다고 저두 양도 적은데 2가지씩 주문하긴 그렇구요.....
오늘 한번이야 그럴수 있지만 앞으론 이런식으로 돈 내기 싫어서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 하루빨리
'10.1.6 10:56 PM (110.12.xxx.207)당연히 그런 상황이면 자기가 주문한대로 내는게 맞는거잖아요....^^;;;
그럴땐 먼저 계산하기 전에 미리 내가 먹은금액대로 나누자는 그 엄마에게 계산하게끔 미리 줘버리세요...어느정도 식사 끝난다음에요...2. ?
'10.1.6 10:56 PM (118.32.xxx.169)고민하지 마시고 자기가 먹은거 자기가 내자고 하세요
3. 음..
'10.1.6 10:58 PM (118.41.xxx.156)저라면...애랑 둘이서 느긋하게 맛나게 다른곳에서 따로 먹겠습니다..
같이 먹으려면 네분의 취향 고려하고 가네 안가네하고...그런거 전 싫구요.
아니면..님이 드신것만 내셔요... 뭐가 문제일까요? 왜 스트레스 받으시죠?4. ? ..
'10.1.6 10:58 PM (121.166.xxx.183)고민하지 마시고 자기가 먹은거 자기가 내자고 하세요 222
5. 지혜를
'10.1.6 11:02 PM (222.111.xxx.169)아이들이 서로 같이 밥먹고 가자고 해서 간거구요....막상 계산하려는데 각자 내자고 말하기도 전에 두당으로 나누자고 하는데 자기가 주문한것만 내자는 말이 안나오더라구요...근데 이렇게 암말 안하면 먹으니 담에도 당연히 그렇게 계산하자고 하겠지요.... 그게 걱정이였어요...ㅠㅠ
6. ?
'10.1.6 11:03 PM (59.10.xxx.80)1:3인데 어찌 세명이서 말한마디 못하셨는지...
7. 뭔....
'10.1.6 11:04 PM (121.183.xxx.165)계산법이 그렇나요...? 어찌 먼저 똑같이 나누잔말이 나올수있는지...
그분 특이하네요....8. z
'10.1.6 11:08 PM (116.38.xxx.246)ㅋ 막상 저 상황에서 그냥 각자 자기 꺼 내잔 말 잘 안 나오죠 ㅋㅋㅋ
딱 봐도 정답은 각자 내는 게 좋은데 말이에요.9. 그런...
'10.1.6 11:11 PM (122.32.xxx.10)사람들은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 겁니다.
이번에 아무말도 없었으니 다음번에도 당연히 그렇게 하겠죠.
가 엄마랑 얘기를 맞추셔서, 주문하시고 바로 돈을 꺼내놓으세요.
그리고 계산할 때가 되면 당연히 그 돈만 놔두고 먼저 일어서세요.
다 엄마나 라 엄마나 진짜 무슨 왕 뻔뻔이들이랍니까?
자기 돈은 피 같고, 남의 돈은 물 같은 빈대들이네요.. -.-;;10. ㅎㅎ
'10.1.6 11:15 PM (68.37.xxx.181)저 상황에선 `라'엄마가 각자 내자는 말을 해야 되는데.....
각자 자기꺼 내자는 말을 못하시겠으면
원글님은 다음엔 제일 비싼 것을(값이 두배이상이면 더 좋고) 시키세요. ㅎㅎ11. ..
'10.1.6 11:16 PM (180.68.xxx.196)균등하자는 엄마는 두개 시켰어도 같이 먹었다고 생각해서 그러자고 했나봐요.
각자 주문한거 먹는 식당이면 각자 먹은걸로 계산하는게 맞긴 한데 처음부터 딱 부러지게 정하질 못했네요.
담주엔 중국집 가서 개인메뉴 하나에 공통메뉴 탕수육 같은거 시켜서 드세요. 그러면 엔분의 1 해도 님 덜 억울할거고 설마 '다' 엄마가 개인메뉴 두개 시키진 않겠죠.
같이 시킨 메뉴도 누가 티나게 많이 먹었다거나 5살짜리 애 머릿수에 포함안시켰다고 억울해 하시진 않으실거죠?12. 000
'10.1.6 11:21 PM (211.192.xxx.177)각자 먹은만큼 내자는 말이 정 어려우시면
돌아가면서 한턱(?)내시든지요.13. 지혜를
'10.1.6 11:24 PM (222.111.xxx.169)참..이게 그렇네요.....말은 같이 먹자고 하지만 친구도 아닌 사람들 앞에 음식에 손이 가나요??아므리 맛난 음식이여도 자기 음식만 먹게되지요..........근데 그게 어떻게 같이 먹었다고 생각이 드는지요......다 아이만 식성이 정반대로 달라서요...오늘 간 식당이 그마나 다 충족하는 곳이였구요......^^ 앞으론 백화점 푸드코드로 가야 할듯 싶어요.....첨이라 분위기 좋은 곳으로 간거였는데.......
14. ??
'10.1.6 11:30 PM (118.217.xxx.88)상식적으로 이런경우엔 각자 먹은것 계산이 맞아요
친한 사이라도 사람수 많아지고 중구난방 각자 시키면 자기가 먹은것 계산이 젤 자연스럽죠
다엄마가 젤 많이 시키고 1/n 하자고하고 조금 그렇네요
보통 제일 작게 먹은 사람이 단합 차원에서 그러자고 하는것과는 뉘앙스가 다른데요
뭐 이런식이면 식사 자체가 꺼려지죠15. 혹시
'10.1.6 11:33 PM (121.152.xxx.191)상황을 잘 몰라서 여쭙는데요. 어른 4명, 아이 5명, 합치면 9명인데 (물론 아이들이 어리긴해도) 식당이 어린이 메뉴도 있는, 5인분만 시키기에는 좀 어려운 상황 아니었나요? 저같은 사람은 아이가 일곱살 정도면 아이 메뉴 따로 시키거든요. ...1인분 시켜 놓고 아이 개인접시, 수저 물컵 챙겨달라기도 미안하고... 어쩌면 9명이 두 테이블에 앉아 5인분 시키기 난감한 상황은 아니었는지...^^ 이 점이 약간 걸리네요. 물론 '다'엄마가 잘했다는 건 아니고요.^^
16. **
'10.1.6 11:35 PM (115.143.xxx.210)자기가 비싼 거 시키고 나눠 내자는 엄마는 무개념이네요.
앞으로 사귀지 마시고요, 담부터는 자기가 먹은 거 자기가 내자고 하세요.17. 지혜를
'10.1.6 11:41 PM (222.111.xxx.169)어린이 메뉴는 아예 없는 어른들 식당이였구요. 새로 오픈해서 말 안 해도 다 알아서 잘 챙겨주시더라구요....다행이 다른 손님도 없었고요...
18. 근데
'10.1.6 11:48 PM (118.217.xxx.88)보통 ,,,사람이 아홉이면 대충 어른것 4개에 아이들것 2-3개 요정도는 시키는것 같은데
저도 너무 여럿가서 조금시키려면 미안하더라구요
다 엄마도 그런맘에 비싸다 싶은걸로 시켜서 금액 대충 맞춰주고 같이 나눠먹고
계산은 1/n 할려고 했던건 아닐까 싶은마음도 드네요
애들이 다섯이나 되고 아주 아기도 아니고 일곱살인데 애들이라고 하나도 안시키는건 좀,,,
민망하긴 해요
나눠먹자던 마음인데 다른사람들은 자기것만 먹고
다 엄마도 나름 머리복잡했던 상황은 아니었을지???19. 지혜를
'10.1.7 12:01 AM (222.111.xxx.169)그 엄마가 우리가 적게 주문해서 눈치보여 비싼거 주문한게 아니구요.....그 아이가 원해서 그것만 먹겠다고 해서 순수하게 자기 아이를 위해 주문한거에요.....그 식당이 음식이 양이 많아서 눈치보인다고 2개시키면 절대 다 못 먹어요......오늘도 그래도 음식이 조금씩 남았구요.........이미 전 여러번 가 봤던 식당이였구요......
20. 다음엔
'10.1.7 12:03 AM (112.164.xxx.109)먼저 식사하기전에 그러세요
저번처럼 나누는거면 제일 맛있는거 돈 생각안하고 먹겠다고요
같이 한번 ㅁ망하는거지요뭐.
각자 계산할건지, 저번처럼 나누어 낼건지 미리 말하라고요
나누어 낸다면 비싼걸 시켜버리세요
각자 낸다면 내 주머니 사정에 맞게 내시고요
뭔 애들 수업을 벌써 부터 시키면서 그렇게 돈을 쓰신대요
먹는돈만 십만원이겠네요, 한달에21. 초롱엄마
'10.1.7 12:03 AM (125.134.xxx.59)그럼 그 다엄마가 음식값은 각자 먹은 거 계산하기로 하죠~라고 제안하든지..
아님 우리가 젤 비싼 걸 시켰으니 이번엔 제가 낼께요..(이러면 자연스럽게 돌아가며 내게 됨)
그렇게 했어야..
라엄마는 이래저래 별 문제없으니 가만 계셨을 거고
가,나 엄마는 순간 당황해서 암말 못 하셨을 거고...
그렇게.. 좀은 조심스럽고 어색한 자리에서 매몰찬 계산법을 들고 나오기가 좀 그렇죠..
암튼... 기분좋게 내가 쏜 것도 아니면서.. 드럽게 바가지 쓴 듯한 찜찜함.. 공감되어요..
담번엔 "각자 내기로 하자"고 한 말씀 해 보세요~^^*22. 그게
'10.1.7 12:25 AM (116.39.xxx.250)어찌보면 별거 아닌일로 치사해 지는건데요.
친한 사이라 내가 밥사도 아깝지 않을 사이가 아니라면 처음부터 확실하게 규칙을 정해야 모임이 계속될수 있어요.
당연히 자기 밥값 자기가 계산해야지요. 모두 덜어먹기로 협의가 된 상태도 아니었고 어차피 자기 취향대로 시켜서 먹었으므로 서로 나누어먹었다해도 결국은 시킨 사람이 가장 많이 먹게 되는거니까요.
자기 먹은거 자기가 내는거 인원수 많은쪽이 더 부담해야 하는거 너무 당연한건데 왜 이말 하는게 어려운건지 모르겠어요.23. 짧게~
'10.1.7 12:29 AM (118.222.xxx.229)말하기 좀 민망?한 말은 짧게 하는 게 좋아요^^
다음엔 주문하시기 전에(반드시 주문 전!) '밥값은 더치페이하는거죠?'라고 하세요. 다른 엄마들도 별 반대는 없을테죠? 그럼 주욱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더치페이 한다고 했을 때 그 엄마 뭐 시키는 지 꼭 보시고, 저번에 고의로 비싼거 먹은 거면 앞으로 데면데면하세요.ㅋ24. ..
'10.1.7 12:34 AM (61.255.xxx.149)다들 오늘은 처음이라 그랬겠지만,
다음에도 각자 안내게되면 ,,,
그 다음부터는 밥 드시지 마시고 약속이 있다고 일찍 먼저 나오세요....25. 어차피
'10.1.7 12:59 AM (119.67.xxx.83)계속 식사를 해야 한다면 눈 질끔 감고 한마디 하세요.
각자 먹은건 각자가 계산하자고....
뭔든지 첨에 말할때 힘들지 한번 뱉어내면 그담부터 편해요.26. ^^
'10.1.7 1:13 AM (114.200.xxx.110)사적인 왕래도 없담서요~ 각각 내는게 편할듯~ 근데 그걸 누가 나서서 얘기하느냐가... 걍 비슷하게 먹고 넷으로 나눔 편하겠구만.. 계산서 보시고 " 음~ 우리 계산은 어떻게하는게 좋을까? " 하고 님이 운을 띄우시면 뭐 나머지 분들이 얘기하시겠죠~
27. .
'10.1.7 5:55 AM (119.203.xxx.40)제가 일주일에 두번 정도 세명 혹은 네명이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돌아가면서 내다가
항상 셋이거나 넷이면 그래도 덜 한데
음식값도 다르고 인원도 들쑥날쑥이라
더치페이 하자는 말 근 6-7개월 걸려서 말했어요.
한 번 말 꺼내기 어려워서 그런데 계속 이어지는
만남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이야기 하는게 서로 좋아요.
누가 고양이 방울을 건드리느냐가 문제이지.^^28. 이상~
'10.1.7 10:42 AM (203.248.xxx.79)직장인들 점심시간에 동료들이랑 같이 밥먹으러 가면
당연히 자기가 시킨 음식 값 지불하잖아요...
특별한 날 누가 쏜다~ 이런거 아닌 이상...
그게 당연한데, 엄마들 모여서 밥먹는 상황에는 왜 적용이 안 되는가요?29. 담주에
'10.1.7 11:58 AM (121.165.xxx.46)어떻게 일이 진행될건지 넘 궁금해요. 그 엄마 어떻게 나오나.ㅎㅎ
꼭 후기 올려주세요..30. 이런일은
'10.1.7 5:55 PM (124.49.xxx.81)이상하게 아이없는 엄마는 어떻게해야하나 망설이는데
아이거까지 챙겨먹은 엄마는 당연히 나누는걸로 아는게 신기하더군요
저도 일년을 그러고 댕겼어요
아이둘거까지 세그릇시킨 엄마는 꼭 나누기시키더라구요....남에게...31. ..
'10.1.7 6:19 PM (118.222.xxx.198)꼭 1/n 한게 나쁘다고는 할 수 없을것 같네요.
어쨋든 음식을 나누어 먹었고, 시킨 본인은 다른사람들이 입에 안맞아 많이 안먹었다 이걸 모를수도 있으니까요.
그냥 다음에 가시면 음식 시키실때 어른거 4개에 아이들거 2개정도 시키시면서 아이들 입맛 고려해서 의논해서 시키세요. 그럼 고민할것도 없는것 같네요.
미적거리지 마시고 다음번에 주무하실때 그렇게 하자고 미리 말씀하세요. 서로 찝집할것 없이 좋지요.
아이 둘 데리고 왔다고 해서, 그 것까지 나누어서 아이 두명분것을 그 집에 할당하는거는 너무 삭막하네요.32. ..
'10.1.7 7:26 PM (125.188.xxx.65)앞으로 종종 그런 기회가 생길 것 같으니 다음번부턴 각자 주문한 것을 내도록 규칙을 정하세요..
33. ..
'10.1.7 7:59 PM (61.78.xxx.156)밥을 안먹고 집으로 오면 되겠구만요
34. 담엔...
'10.1.7 8:04 PM (124.49.xxx.91)주문하면서 "얼마구나..."얘기하면서 바로 지갑에서 돈 꺼내 주문서 옆에 올려놓으셔요. 잔돈도 꼭 챙기시구요. 8천원짜리 먹었는데 잔돈이 없어 만원 꺼내놓게 되면 "잔돈 나오면 2천원 주세요~"요런 식으로 말하면서 올려놓으셔요. 작은 돈이라도 이런식으로 돈문제 생기면 모임 오래가기 어려워요. 자기 시킨거 자기가 먹고 자기가 돈내고...가 젤 깔끔하고 아무도 감정 안상하는 방법인 듯해요. 조금씩 서로 덜어주고 맛보고 그런 건 그 다음 문제구요.
35. 다엄마가 경우없네요
'10.1.7 10:00 PM (211.49.xxx.116)별로 친한 사이도 아니고, 1주일에 한번 만나서 수업듣고 헤어지는데, 좋게 생각하면 앞으로 친해질수 있는 가능성은 있겠지만, 아직은 아니쟎아요. 더 좋은 관계를 형성하려면 지금 잘 조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 데리고 식사할 기회가 있거든 각자 먹은 것 계산하는게 맞습니다. 저도 모임을 많이 해봅니다만. 보통 애들 빼고 어른들끼리만 만나면 각자 만원씩 각출해서 쓰고 남는 것은 다음모임에 보태쓰고 합니다. 어떤때는 각자 먹은 만큼 돈 모아서 내기도 하구요. 요즘은 각자 지출하는 것에 더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인데, 원글님주문한 것에 비해서 2배가까이 냈다면 당연 불만 생깁니다. 다음에 이번과 같은 형태로 모임이 이루어지거든, 각자 자기 먹은 것만큼만 지출하도록 하세요. 다엄마가 그리하쟈고 결정했다고 따라가줘야할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그분이 나이가 연장자라도 요즘은 그런거 안통해요~경우에 안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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