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태안반도 또 엄청난 기름 유출사고 네요. 조중동은 보도않고 며칠전 한겨레만 나왔답니다.

또 서해 기름유출 조회수 : 772
작성일 : 2010-01-06 21:43:26
대산항 기름유출량 1천ℓ 넘는 듯
일부의 은폐·늑장 신고 주장에 현대오일뱅크 "사실과 달라"
연합뉴스 | 입력 2010.01.06 16:27 | 수정 2010.01.06 16:27 | 누가 봤을까? 30대 남성, 충청

(서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지난해 12월21일 충남 서산시 대산항 현대오일뱅크 부두 앞에서 발생한 기름유출 사고 당시 유출된 벙커C유의 양이 애초 추산된 800~1천ℓ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6일 태안해양경찰서와 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사고 직후 현대오일뱅크 부두 주변에 유출된 기름은 모두 제거됐다.

그러나 인근 당진군 석문면 대난지도와 소난지도 주변에서도 기름띠가 발견돼 현대오일뱅크 직원들과 섬 주민들이 최근까지 방제작업을 벌였다.

지역 환경단체 관계자들은 이를 근거로 사고 당시 유출된 벙커C유가 1천ℓ를 훨씬 넘어 3천~4천ℓ에 달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대산항에서 다소 떨어진 난지도 일대에서도 기름이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기름 유출량이 애초 파악된 1천ℓ보다는 많은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어장피해 등이 신고되거나 파악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난지도 주변 해상에서 발견된 기름도 작은 동전크기 정도로 모두 제거했다"면서 "육지에서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3일까지 7차례에 걸쳐 주민 150여 명이 해안가 바위 등에 남아있는 기름을 헝겊 등으로 닦아내는 작업을 벌였다"고 설명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사고 이후 2차례에 걸쳐 난지도 일대에 직원들을 투입해 방제작업을 벌였다"면서 "현재는 남아 있는 기름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회사가 사고 사실을 은폐하거나 늑장 신고했다는 주장이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전날 밤 11시께 사고가 났지만, 야간이어서 사고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으며 다음날 사고를 확인하고서 곧바로 해경에 신고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사고 당시 우리 측 야간 근무자 2명이 현장에 근무하고 있었으며 이들이 배에서 내리고서 기기조작 실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S호 선원들은 갑판으로 넘친 기름은 제거했으나 바다로 넘친 부분에 대해서는 안일하게 판단하고 우리 측에 통보하지 않은 채 출항 절차만을 밟고 그대로 떠났다"고 주장했다.

해경은 기름을 유출하고서 도주한 유조선 S호 선장 조모(65)씨를 상대로 정확한 기름유출량을 파악하는 동시에 현대오일뱅크에 대해서도 안전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yej@yna.co.kr
IP : 59.28.xxx.22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312 고객에게 따지듯 말하는 직원 어떻게 대응할까요? 10 황당 2008/08/15 1,121
    404311 진지하게 질문하고 싶습니다! 25 순애 2008/08/15 1,098
    404310 식탁유리에서 냄새날 때 어떨하나요? 7 골치 2008/08/15 1,137
    404309 변액ci종신보험 2 보험 2008/08/15 325
    404308 유럽여행에서 선물 2 줄리 2008/08/15 352
    404307 청계광장에 이승만의 얼굴이 휘날리고 있습니다. 16 실천 2008/08/15 642
    404306 가정부와 어떤 노래 반찬걱정 2008/08/15 473
    404305 사량도 가보신분~~ 2 사량도 2008/08/15 308
    404304 wii 잘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 드릴게요. 10 복잡 2008/08/15 532
    404303 [8.15 승리의함성] 제 아버님은 개신교 목사십니다.읽어주시길.. ..펌>>.. 12 홍이 2008/08/15 636
    404302 MB지지율왜 올랐나? …국민의 신뢰회복 아닌 ---- 9 MB씨 2008/08/15 618
    404301 남편을 찾아야 할지.. 9 속터지는 아.. 2008/08/15 1,360
    404300 낼 돌잔치가 있어요 요즘 돈한돈 값은 얼마쯤 될까요?? 5 돌반지 2008/08/15 702
    404299 경제성장율 3%가 의미하는 것 5 겨울예감 2008/08/15 338
    404298 그는 아시아대회에서 금메달을 땄었지요 3 아시아게임 2008/08/15 510
    404297 충북도의원간 노상 취중 폭력 추태 3 창피해 2008/08/15 164
    404296 몽산포해수욕장숙박추천해주세요 3 몽짜 2008/08/15 166
    404295 광복절 조기를 게양하며 6 구름 2008/08/15 306
    404294 지역별로 번지는 ‘작은 촛불’(언제나 사랑스러운 한겨레 기사입니다 2 훈겨 2008/08/15 223
    404293 결혼후 해외여행 15 여행조아~ 2008/08/15 1,367
    404292 동사무소나 시청 토요일에 업무 하나요? 2 학생여권만들.. 2008/08/15 1,061
    404291 염증과 환멸을 느낀다는 글을 쓴 아줌마....예요.. ^^ 13 ... 2008/08/15 1,375
    404290 일본 로밍.. 문자 수신되나요? 6 로밍 2008/08/15 546
    404289 제가 예민하고 꼬인 걸까요? 3 말랑벌레 2008/08/15 693
    404288 궁금)전세자금대출시.. 2 너죽고 나살.. 2008/08/15 303
    404287 헉..건국 60주년 태극기 달라고 관리실에서 방송까지.. 17 ... 2008/08/15 567
    404286 시방새, 역시 2 너죽고 나살.. 2008/08/15 326
    404285 이런경우는 무슨경우입니까? 3 속이타요 2008/08/15 463
    404284 국내여행투어 혼자 가보려는데 어떤 사이트가 좋을까요? 9 횡설수설 2008/08/15 643
    404283 우리의 양궁이 질 수밖에 없는 이유? 48 뻬이징 2008/08/15 4,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