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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글징글한 역류성 식도염 또 재발했네요

걷기를 안했더니 조회수 : 2,121
작성일 : 2010-01-06 19:54:42
아마도 역류성 식도염으로 여기다 글 여러번 적었을거에요.
내시경 몇번에 약이며  민간요법이며  다 해도 6개월넘게 고생하다가
걷기 6개월하니 사라졌다구요.

그 걷기를 2달여  춥다고 안하고 귀찮다고 안했더니
이런..
바로 재발이네요.

며칠전부터 뭐 먹은것도 없는데  채증이  나는것이 신호가 마구 옵니다.

그 새벽 3.4시면 저절로 눈이 떠져 1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잠못들던 악몽이 떠오르니
낼부터 무슨일이 있어도 걷기 해야겠어요.

저같은분들  혹 계심..
걷기운동 바로 시작하세요^^
IP : 125.178.xxx.19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그게
    '10.1.6 8:03 PM (115.139.xxx.22)

    역류성 식도염인가요?
    저도 요즘 과식을 않해도 새벽녘이면, 속이 메스껍고, 체한거 같아서 잠이 깨곤 하거든요...
    워낙에 늘 식탐이많고 먹는걸 좋아하는지라, 위장이 말썽이 났나보다 싶은데도,
    건강검진시에는 별 이상없이 나오거든요.
    저도 날씨탓에 요즘 방콕만 하고 도통 운동을 않하고 있거든요.
    걷기운동 바로 해야겠네요. ^^ 근데 넘~ 추워요~~

  • 2. 아.. 그런가요?
    '10.1.6 8:04 PM (116.125.xxx.236)

    저도 병원을 다녀도 영 안 나아 신경이 엄청 쓰이는데 걷기가 답인가요?
    걷기가 어찌 식도염에 좋은지요?
    저도 당장 해야겠네요.. 운동을 안했더니 살도 찌고 영 기분이 별로던데...
    저도 잠자리가 불편해 왼쪽으로만 자거든요.. 아침에 일어나면 위가 불편하고요...
    당췌 약이 안 먹혀요...

  • 3. 저는 식탐같은 것
    '10.1.6 8:09 PM (116.125.xxx.236)

    없는데도 위가 안 좋네요.. 먹는 것도 그리 많이 먹지 않고...
    가만 생각해 보니 방콕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운동부족에다 식사하고 나서 먹는 커피가
    제게 안 좋았던 것 같아요... 지금은 커피를 끊었어요..아니 못 먹어요.. 불편해서..
    몇년 전에 빈 속에 초코렛먹고 혼난 뒤로는 그것도 안 먹고 못 먹어요...
    먹는 거를 가려 먹어야 해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 4. 커피주적
    '10.1.6 8:14 PM (118.131.xxx.168)

    내시경하면 아무것도 안 잡히는, 그러나 의사가 안쓰럽게 여기는 역류성 식도염 환자랍니다.
    의사가 말하더군요. 술, 담배를 안 하는 사람이라면 커피가 가장 큰 원인이다. 커피 몇 잔 마시냐? 커피만 끊어도 이 병하고 이별한다. 한의사도 말하더군요. 커피만 안 드셔도 저 볼 일 없습니다.
    전 죽는 순간에나 커피 안 마시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이 악물고 커피 줄였답니다. 금방 호전되더군요. 물론 커피 안 마셔도 폭식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하는 분이 있다고는 하나, 그런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커피 많이 드시는 분들은 자제해 보셔욤. 저도 요새 다시 슬슬 커피를 늘렸더니, 위에서 신호가~.흑흑

  • 5. ...
    '10.1.6 8:18 PM (211.196.xxx.170)

    아...저도 그거였나보네요. 몇일 트름이 지나치게 많이 늘었다 싶더니
    일주일정도되니 속이 너무 쓰리더라고요.
    매운음식,커피,술하지말라하여 그것 지키고 위장약까지 몇일 먹으니 좀 나은가 싶어
    오늘 정말 오랫만에 내린 원두커피보다는 약할것 같은 일리캔커피한잔 마셨는데
    속이 다시 쓰리기 시작하네요... 정말 커피가 정답인가봐요...

  • 6. 원글
    '10.1.6 8:27 PM (125.178.xxx.192)

    설거지하고 왔네요^^

    네.. 위에 적으신 내용들요. 매일매일 30분씩만 걸으면 몇달안에 다들 나으실거에요.
    저 보구 위 비슷한증상 얘기하던 주위사람들 다 걷기운동하더니 답이라고 하더군요.
    전 백프로 답이라 생각하구요.

    정말 징글징글했답니다.
    약을 먹어도 안나.. 친정맘이 시골서 캐서 보내주시는 이런저런 약초를 먹어도 안나아.

    새벽이면 어김없이 서너시에 잠이 깨어요.
    명치끝이 답답해서 도저히 잠을 이룰수가 없어 깨는거죠.
    보통 1시간정도 끙끙대다 잠들었구요.
    어쩔때는 밤새 그러다 아침에 해골이 되어 아침밥 해 주고 그랬어요.

    장장 6개월을요.
    제가 많이심한 케이스였대요.

    암튼.. 82에 어느 고마운분이 걷기해보라 해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다
    그날로 런닝머신서30분씩 매일 걸었어요. 3개월쯤 되니 사라진듯 보였고
    암생각없이 걷다보니 6개월째인가 다 나았구나.. 했지요.

    암튼.. 서서히 사라지더군요.

    위 안좋은분들 걷기운동 답입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뭔들 걷기가 답이아니겠어요.
    건강의 지름길인디...그지요^^

    참..그렇게 걷다가 3개월 지나고부터는 월수금정도로 했어요.
    그래도 싹 나았는데
    이거 2달을 안했더만.. 바로 오는군요.

  • 7. 원글
    '10.1.6 8:29 PM (125.178.xxx.192)

    참..무엇보다 고통스러운건 먹지를 못했다는거.
    저거 먹으면 또 그럴테지..
    뭐 역시나 뭐만 먹었다하면 그런증상이 심했으니까요.

    그 당시 맛난 국수 한그릇 먹어보는게 소원이었답니다.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 8. ...
    '10.1.6 8:31 PM (112.72.xxx.98)

    걷기운동 좋은거는 다 아실테고 저는 커피를 하루 한잔으로 줄였더니
    요즘 빠꼼하니 괜찮네요 범인이 커피인거 같네요

  • 9. 저도
    '10.1.6 8:38 PM (163.152.xxx.46)

    역류성 식도염인데... 스트레스 많은 직업이라 그려려니했거든요.
    걷기하면 살도.. 빠지겠네요

  • 10. 그래서 ..
    '10.1.6 11:01 PM (222.101.xxx.153)

    저는 걍 헬스 끈어서 다니고 있네요 날이 추우니
    밖에서 걷기 했더니 이눔의 감기가 떨어질 생각을 안해서리.
    근데요 헐스 끈어 놓았더니 돈이 아까버서 더 열심히 다니게 되네요.
    3개월 10만원에 손 벌벌 떨며 끈었더니 오기로 잘 다니고 있어요.

  • 11. ...
    '10.1.7 9:08 AM (118.221.xxx.25)

    목에 뭐 걸린것 같은느낌이러 이비읺과 여러군데 갔더니 역류성 식도염..
    매일 걷기운동하고 밤에 안먹었더니...역류성 완전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 12. 저도
    '10.1.7 11:31 AM (211.51.xxx.98)

    역류성 식도염인데요. 커피보단 과식과 빨리 먹는 습관이
    저한테는 더 나쁜것 같아요. 커피야 하루에 한잔 정도만
    마시니까 그리 큰 차이가 없었는데, 조금만 더 먹었다 싶으면 그럽니다.
    저도 1년 이상 걷기 운동 하고 있는데, 소화가 잘되니 살이
    더 찌고 있어요. 원래부터 소화가 잘 안되는 편이라 운동만 하면
    소화기능이 좋아져 조금 더 먹게 되고 그래서 살이 찌게 되는거 같아요.

    사실, 추워서 운동 못나간다고 하시는데, 운동에는 더위가 문제지
    추운건 문제가 안되요. 꽁꽁 싸매고 일단 10분만 걸어보세요.
    바로 등에 촉촉한 땀이 배일 정도로 몸이 후끈해져요.
    저는 요새 눈땜에 미끄러워 할 수 없이 운동을 5일 정도 쉬었다가
    한낮에 나갔더니 세상에나 날고 싶은 기분이 들 정도로 상쾌하고
    시원하더군요. 저 추위 많이 타는데 점심시간에 약 50분 걷는 그
    운동이 저를 살리는 것이었나봐요.
    역륫어 식도염도 이제는 거의 재발하지 않긴 하는데, 과식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다시 도져요. 항상 조심해야죠.

  • 13. 그래요
    '10.1.8 1:04 PM (116.125.xxx.236)

    식도염 한번 진단받은 분들 항상 조심하셔야 되요.
    먹는 것도 조금 가리고. 스트레스 조금 줄이고 내마음데로 활개치고 사는 사람들은 식도염이
    아마 없지 싶어요.. 딱 신호가 오면 그때부터 은근 불편한 느낌.. 기분나쁘죠...
    걷기 꼭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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