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금 아래,윗층에서 동시에 난리네요;;

시민광장 조회수 : 1,399
작성일 : 2010-01-06 17:26:50
윗층은 여러분들이 늘 성토하시는 층간소음의 달인들이 살구요

초딩여아 둘과 노인두분 포함 6명쯤 사는거 같구요

초딩여아 둘은 거의 제가 반협박식으로 굴어서 뛰는건 줄었지만,,

이 두 노부부는 새벽에 쌈질하기, 새벽에 김장무 썰기, 술먹고 주정하기, 발꿈치 내려치기 신공 등을 선보이는분들

또한 아랫층은 두 노부부가 사는데

새벽(?)6시부터 화음을 맞춰가며 큰 목청으로 찬송가 부르기, 찬송가끝나면 1시간넘게 큰 볼륨으로 설교방송듣기등의 신공을 펼치는 분들

맞벌이시절,,예민한 저희부부 몇달을 참다 내려갔더니 사생활 침해하지말라며

오히려 젊은사람들이 게을러 터져서 전국민이 일어나는 6시에 안일어나고 늦잠잔다며 타박듣고,

그러다 회사에 밑보인다는 망발까지 들었었죠

결국 저희 부부 아침/밤으로 골프공 굴리기, 뒷꿈치 내려치기, 두 부부가 안방에서 술래잡기하기, 기타치며 신나는 노래부르기 등의 신공을 선보인후 아랫층은 좀 잠잠해졌어요

지금 오후 5시..

물론 아래위층 타박할 맘은 없지만,,

윗층은 해떨어지기전에 무채썰기, 망치질하기, 초딩여아 피아노치기, 청소하기등을 동시에 들어갔구요

아랫층은 성악을 전공하신 분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성량으로,,찬송가 삼매경에 빠져계시네요
(전 현관바로 앞방 서재에 있고, 그분은 안방에 있는데 온창문과 방문을 닫아도 제방까지 들려요^^ㅎㅎㅎ)

암튼 해떨어지기전에 모든걸 해결하겠다는 아래윗층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IP : 125.177.xxx.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나
    '10.1.6 7:43 PM (124.49.xxx.81)

    보통 힘든게 아니죠
    우리는 윗집의 안방 서재화에...밀려
    이사 나왔습니다...꼭대기층으로...
    평일에는 우리도 안방에 늦게 들어갑니다만 ...
    아프거나, 주말에 , 정말 쉬고 싶을때 안방에 있을수가 없었어요
    네댓명의 식구의 발자국 의자소리 의자바퀴소리...잠시도 그치지않으니...
    안방이라 소리가 갖힌공간의 소리라 그런지, 아주 괴로웠죠...
    어린아이들의 발자국 소리는 참으로 괴롭더라구요
    거실에서는 잘못느끼는 소리였는데...
    하여튼 이사나오니 다행히도 아랫집이 절간이라 넘 좋아요
    이사비용, 복비를 치른 댓가이긴 했지만요..
    안방 서재화는 아이들이 커서 한번 앉으면 몇시간은 진득하니 앉을 나이가
    되면 그때 하시면 좋겠어요

  • 2. 한숨
    '10.1.6 10:02 PM (125.180.xxx.80)

    윗층에 피아노가 안방에 있어요~ 한번 치면 한시간은 정신이 혼미
    피아노 끝나면 바이올린 30여분...안방은 잘때만 들어갑니다.
    그나마 낮에 치면 다행~ 방학인데도 8시넘에 쳐대는 데 참 보기싫은윗층입니다.
    저보다 날씬한 윗층아줌마의 뒤꿈치 내려찍는소리...

    아래층은 3살, 4살 아들만 둘인데 소리지르고, 장난감 굴리는 소리 다 들려요.
    그엄마 또한 하이톤...아~ 지금도 들리네요.

  • 3. 저희도
    '10.1.7 6:12 PM (114.204.xxx.52)

    안방에서 울려퍼지는 티비소리가 상상을 초월해요.
    정말 하루종일 틀어놓는....이사한지 얼마 안되서 아랫집
    누가 그러는지 정말 궁금할 정도...
    저희도 안방은 밤에 그것도 새벽에 자러 들어갈때만 씁니다.
    언제까지 참아야할지...이것 말해도 되겠지요?
    하마터면 우리집 소음에 예민해 질까봐 윗집이라서 말도 못하고..
    우리집은 정말 절간 수준이지만요...샤워를 새벽에 하는 법도 없고
    낮이고 밤이고 뛰지도 쿵쿵 찧으며 걷지도 않고 청소기는 낮에만..
    의자소리도 안나..제가 생각해도 정말 조용한 집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216 우리나라 건국이 몇년도인가요? 7 무궁화 2008/08/14 588
404215 제사, 명절 동서간 관계 16 형님 2008/08/14 1,387
404214 컴터글자크기조정문의 2 컴맹 2008/08/14 186
404213 양궁 은메달 기념 투어 10 짝퉁 눈뜰때.. 2008/08/14 509
404212 TV에서 예언가가 예언하길 "3년 후엔 광우병 환자 발생할 것이다"라고 했어요 6 2008/08/14 986
404211 박주희샘 쿠킹클래스 연락처? 1 요리 2008/08/14 466
404210 동네 조그만한 마트에 황태라면있어서 좋았는데 3 ㅠㅠ 2008/08/14 431
404209 장* 둥글레 어떤가요 4 2008/08/14 240
404208 아이신발190사이즈 미국사이즈로 어떻게 되나요? 5 사이즈 2008/08/14 298
404207 뻥까지 치네요 3 조선찌라시 2008/08/14 515
404206 지금 거제도 날씨 어떤가요? 3 가족여행 2008/08/14 208
404205 염색하는 방법요 바래버린 옷.. 2008/08/14 154
404204 어른들선물좀 추천해주세요 7 하늘 2008/08/14 349
404203 왜 현금 다발로 계산할까요? 10 . 2008/08/14 984
404202 고객 상대 사기치는 아이나비 1 안티-아이나.. 2008/08/14 487
404201 k2여행사..미안합니다... 16 빈선맘 2008/08/14 1,194
404200 도우미 업체 이름을 잊어버렸네요. 1 도우미 2008/08/14 195
404199 kbs 사장 후보자 공모? ㅎㅎ 2 kbs 2008/08/14 231
404198 자극이 좀 되게 열심히 사시는 분 얘기 좀 해주세요. 2 게으름쟁이 2008/08/14 546
404197 최신 개이버 원정대에 합류하세요. 2 뿌꾸미 2008/08/14 176
404196 영어로 해야되요 ㅜ.ㅜ 6 휴대폰고장 2008/08/14 423
404195 전세놓았는데.. 4 궁금 2008/08/14 657
404194 꼬치가 커졌어요 ㅠㅠ 3 5살 아들엄.. 2008/08/14 1,040
404193 99회 촛불집회 1 생중계 2008/08/14 321
404192 영국에서 5백만원으로 살 수 있을까요? 17 MammaM.. 2008/08/14 3,247
404191 어학연수 1 영국 2008/08/14 236
404190 급해요~~답좀주세요..냉장고가... 6 떨렁이 2008/08/14 588
404189 남편 생일날 뭐하세요? 6 라라 2008/08/14 617
404188 주의력결핍장애 13 도와주세요 2008/08/14 1,108
404187 혹시 아시면... 2 리폼 2008/08/14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