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어머니가 시아버님만 챙기는데 보기 안좋아요..

시댁과 친정 조회수 : 3,189
작성일 : 2010-01-06 17:02:12
내용 펑하겠습니다.
IP : 211.215.xxx.10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0.1.6 5:06 PM (121.133.xxx.68)

    상대에 따라 달라져도 될듯...양을 미리 줄이세요.

  • 2. ..
    '10.1.6 5:07 PM (210.94.xxx.1)

    자식들 출가 다 하고 부부가 챙기는거 전 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 3. 그냥
    '10.1.6 5:07 PM (114.207.xxx.53)

    십년 넘어보니
    그냥 그려러니 해야 내속이 편합디다.
    그러거나 말거나....

  • 4. 행복
    '10.1.6 5:08 PM (59.9.xxx.55)

    저흰 친정엄마가 저희 어려서 부터 늘 아빠만 챙기셨어요.
    다른집 친구들은 과일도 과자도 다 맘대로 꺼내먹는데 울집만 맨날 먹어도되는지 물어봐야하고 그럼 거진 다 아빠거라 안된다고하시던..
    그땐정말 속상하고 친구내집이랑 비교되서 서운했거든요.
    점점 자라면서 생각이 바뀌는게 그렇게 아빠 챙기시는 엄마가 보기좋더라구요.
    나도 나중에 내남편한테 잘해야지~하는 생각도 들구요.
    사실 자식한테 잘해봤자 크면 지들끼리 살자나여..ㅎ
    결혼하고난 지금도 울 남편한테 잘해주려애쓰는데 남편도 그걸 느끼는지 가끔 동료들이랑 얘기해보면 집에서 찬밥이라는 소리 많이 든다고,,자긴 안그런데,,그러더라구요^^
    자식도 소중하지만 평생 함께할 남편인데 늙으면 둘밖에 안남는다고생각해요.

  • 5. 음;
    '10.1.6 5:08 PM (61.254.xxx.129)

    글쎄요...
    참 별걸 다 신경써야 하네요.
    시어머니가 본인 남편 챙기는데 왜 보기 안좋나요;;;
    별 일 아닌 것 같은데 그냥 넓게 바라보세요.
    그리고 시댁에 가져간 음식은 시어머니가 어찌 하시든간에
    상관 안하셔도 될 듯 하구요.

    대신 원글님네 먹을 거는 미리 빼고 가져다주세요^^

  • 6. 가져갈때부터
    '10.1.6 5:08 PM (125.178.xxx.192)

    아버님것만 드리세요.
    왜이리적냐 하심

    아버님만 드리세요. 해 보셔요^^

  • 7. 트리플
    '10.1.6 5:11 PM (211.223.xxx.170)

    시어머님 성격이 원래 꼽꼽하시거나 시아버님을 너무 사랑하시거나
    둘중 하나신가봐요.
    근데 아무리 꼽꼽 하시다고 해도 자식 일에는 달라지는게
    보통 어머니신데요.
    참 이해불가인 분들이 많으시네요.

  • 8. .
    '10.1.6 5:17 PM (121.162.xxx.141)

    저희 시어머니는 시아버님이 1순위.친정어머니는 자식이 1순위였어요.
    남편도 보고 자라서인지 제가 남편한테는 1순위인것같아요.
    친정에가면 친정아버지 옆에있는데 자식먼저 사위먼저 챙기시는것 남편보기 챙피하답니다.
    친정엄마도 친정아빠를 우선했으면 좋겠어요.

  • 9. 흠...
    '10.1.6 5:25 PM (123.205.xxx.180)

    다음부터는 나눠받을거 예상하지 마시고,딱 드릴만큼만 사가세요.
    아님...
    '절반은 저희거예요.저희거 사는김에 산거예요.'하고 딱 부러지게 말씀하신던가요.
    뭐 사다드리면서 일부는 내몫으로 받아와야 한다는 생각은 해본적 없네요.

  • 10. 원글님
    '10.1.6 5:26 PM (220.75.xxx.180)

    울 시어머님은 남편안챙기고
    아들(울남편)만 챙겨서 기분도 안좋고 부담가서 싫던데
    전 오히려 자식들 부담안가서 좋을 것 같은데요

  • 11. 어쩜
    '10.1.6 5:35 PM (61.254.xxx.129)

    112.148..님...
    시어머니가 시아버지 좀 심하게 챙긴다고 화류계 출신과 비교하나요;;;

  • 12. 원글입니다..
    '10.1.6 5:39 PM (211.215.xxx.102)

    저는 반 안줘서 글을..쓴게 아니고요..^^;;

    너무 아버님만 드리고 나머지 식구들은 난중에도 없는게 이상해서 쓴거랍니다

    다른집도 그런지 궁금해서요..

  • 13. .
    '10.1.6 5:40 PM (80.218.xxx.211)

    시댁과 친정을 비교하지 마세요. 이런 일에 어떻게 옳고 그르고가 있을수 있나요.
    시어머니의 성격을 이제 정확하게 아시니까, 딱 거기에 맞춰서 원글님이 알아서 행동하시면 되는거지요. <많이 사서 다 같이 나눠먹게> 뭔가를 사가신다거나 하는 일 피하시고, 딱 부모님 두 분 드실 것만 갖고 가세요.
    어머님 행동이 심하거나 말거나, 그 분들 인생입니다. 그 성품이 고쳐질것도 아니고...
    그냥 냅두시고 원글님은 적당히 선을 그으세요.

  • 14. 저희
    '10.1.6 5:42 PM (125.178.xxx.192)

    시모는 반대네요.
    절대 아들만 챙기지 남편 안챙깁니다.
    본인 남편챙기기를 바라는 1인이에요^^

  • 15. .
    '10.1.6 5:42 PM (80.218.xxx.211)

    그리고 물론 시어머님이 그렇게 행동하는 집, 많지는 않지만 은근히 있습니다.
    저희 작은 아버님댁도 그렇거든요. ^^;;

  • 16. .
    '10.1.6 5:45 PM (80.218.xxx.211)

    음 님 / 비교도 못하나요? 말하자면 그렇다는 거죠. 시부모가 무슨 신성불가침의 성역도 아니고....;;;;;;;;;;;;;;;; 그저 비교일 뿐이죠.....
    라고 쓰셨는데요, 제 요지는 <비교해서 해결방법이 나오나요?> 입니다. 가정교육도 가풍이란 것도 집집마다 다르지않나요? 그리고 개개인의 성격차이야 이루 말할수 없는 거구요. 그러니 그냥 냅두시고 신경끊으시고, 원글님은 시어머니 성격에 적당히 대응하시라는 얘기예요.

  • 17.
    '10.1.6 5:46 PM (110.9.xxx.29)

    제 눈에는 좀 이상해요.^^;
    떡케잌 싸가라고 하는데 굳이 나서서 못싸가게 말리시는거나
    온식구들 다 있고 나눠 먹으려 사간 굴을 달랑 당신 남편만 드리는게...

  • 18. 설경
    '10.1.6 5:50 PM (110.11.xxx.91)

    찔끔!!
    저도 남편이 제일 1순위예요
    큰건 물론이고 작은거 하나라도 아빠가 먼저 예요
    하다못해 치약을 새거 꺼내서 쓸때도 아빠가 제일먼저쓰고 나서 나머지 가족들이 쓰게 해요
    이웃집에서 떡을 갖고 와도 아빠가 먼저 맛본후에..^^
    우리애들 이제 둘다 대학생인데 제가 이러는거 당연하게 받아 들입니다.

  • 19. 시아버님 핑계로
    '10.1.6 6:02 PM (125.131.xxx.199)

    시아버님을 핑계로 먹는것에 인색하게 구시는거 같아요.
    저희 시어머니도 먹는것에 인색하신분인데 너무 싫더라구요.
    친정에서 결혼 첫해에 시집으로 갈비세트를 보내셨어요.
    울 친정엄마 보내시면서 시어머니가 나눠주실테니 맛있게 해먹어라 하셨어요.
    근데 어쩜 한쪽도 안주시네요. 전 당연히 한팩 정도는 저희 주실줄 알았어요.
    아님 요리하셔서 식탁에 올려 다 같이 먹을줄 알았는데, 그 갈비 전 구경도 못 해봤네요.
    없는 살림도 아니고, 60평 아파트에 명품에 대형차에 누릴만큼 누리면서도 먹는것에 참 인색하시더군요.

  • 20. ..
    '10.1.6 6:10 PM (211.243.xxx.148)

    저희 시집도 그래요
    울 친정은 우리가 배를 사가건 사과를 사가건 똑같이 나눠주세요(오빠네와 친정집 우리 이렇게 셋집에요)
    근데 시집은 우리가 사간거 뒷베란다 시원한데 두고 집에 갈때 아무것도 안 싸주세요
    가끔 꼭 먹고 싶은건 어머님 좀 주세요 얘기하고 싸오곤 해요 얘기 하기 전엔 절대 안주심 -_-
    한 두번은 뭐 살때 우리도 조금 얻어먹겠다 좋아하던 남편도 갈때마다 그러시니 뻘쭘해 하더라구요

  • 21. g
    '10.1.6 6:19 PM (61.73.xxx.43)

    저희도 그런데요 같이 사는데 시아버님만 주고 우리는 안 주는 건 아니지만
    항상 시아버님 하시고 싶은대로 맞춰 드려요. 아버님이 짠 거 몸에 나쁘다고 질색하시면서
    국은 국이 국이 아니라 차라고 해야 될 정도의 간이고요 나물은 그냥 나물 자체를 데쳐서 먹는다고 봐야 될 정도라 밥 먹을 때마다 고역이죠. 물론 맛 있는 건 다 아버님 앞쪽에 있으니 그 앞으로 손 뻗어 먹기도 뭐해서 그냥 대충 먹고 말고 좋은 건 다 거기 먼저에다 젤 많이 퍼주고 남는 건 아들 그다음 당신 그리고 저죠. 그냥 죽지 않기 위해 사는데 더 괴로운 건 나중에 어머님이 먼저 어떻게 되면 저한테 아버님께 어머님이 해주시듯이 신경 써 주시기를 원하는 말 듣고 저
    오, 절대로 라는 말이 목구명까지 올라오더군요. 지금도 도저히 싱거워서 아예 국을
    안 먹을 정도인데 나중에 내가 그렇게 해서 드리면서 먹고 살아야 한다면 이 집에서
    전 뛰쳐 나갈거 같아요.

  • 22. ㅎㅎ
    '10.1.6 7:19 PM (211.221.xxx.227)

    미리 반 떼어놓고 가져가세요 ㅋㅋㅋㅋ

  • 23. 허 참
    '10.1.6 8:00 PM (125.186.xxx.46)

    손님이 귤을 사왔는데, 그 손님 면전에서 귤을 씻어다 자기 남편한테만 주는 거 진짜 이상한 거 아닌가요? 이상한 사람이잖아요? 기본 예의가 아니잖아요? 나눠주는 게 문제가 아니라 원글님댁 시어머님은 못배우신 게 맞는 듯 합니다.

  • 24. 11
    '10.1.6 8:47 PM (112.144.xxx.117)

    뭐 어때요....나한테 일부러 달래는 것도 아니고, 당신이 당신남편 챙긴다는 데 뭐가 어때요.....
    아들만 챙기는 것보다 훨씬 나은데....우리 시어머니도 명절때 가면 과일이 지천이다....떡이 너무 많다 하면서 절대 챙겨주지는 않아요....하지만, 괜찮아요....그거 좀 싸주면서 생색내는 것보담은 열심히 두분이 드시라고....쿨하게 빈손으로 옵니다.....

  • 25. .
    '10.1.6 8:59 PM (121.187.xxx.48)

    저위에 치약, 압권이네요 ㅋ
    그럼 아빠오기전엔 식구들 이도못닦나요?

  • 26. 혹시 원글님
    '10.1.6 9:34 PM (61.101.xxx.117)

    제 사촌올케언니 아니신가요? 시어머니가 딱 저희 큰어머니신데요.
    그거 겪어본 사람만 압니다. 얼마나 같이 있는 사람 무안해지고, 민망해지는지..

  • 27. 저..
    '10.1.6 9:36 PM (122.36.xxx.11)

    전에 우리 외숙모.
    식구들 모인 자리에서 국을 나눠 주는데..
    손위 형제들도 있고...한데
    삼촌 국 부터 챙겨 주었어요.

    다들 아뭇소리 않고 그냥 지나갔지만
    '본 데 없이 자랐다'
    '양반집 점잖은 가풍은 아니다'

    뒤에 조용히 한마디 하더군요.

    자기 한테 남편은 가장 소중하고 먼저 챙겨주고 싶은 사람이지만
    다른 사람 한테도 그런 건 아니니까요.
    마치 내 애가 예쁘지만 남 한테도 그런 건 아닌 것과 비슷한 문제
    아닐까요?

  • 28. 실속파^^
    '10.1.7 10:01 AM (122.34.xxx.19)

    너무 자식만 위하다가
    내팽개쳐지는 현실을
    미리 아시는 게 아닐까요? ㅎ

  • 29. ..
    '10.1.7 3:00 PM (114.205.xxx.21)

    남편을 먼저 위한다는걸 며느리한테 보여주실려고 그런게 아닐까요?
    그려려니하세요...친정과시댁비교하자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결혼으로 엮기기 전에는 남이였습니다.

  • 30. ㅎㅎ
    '10.1.7 4:46 PM (121.164.xxx.11)

    시어머니는 뭘 줘도 싫고
    안줘도 싫고....
    몇년있음 나도시어머니 "분명"될텐데....

  • 31. 조중동아웃
    '10.1.7 8:55 PM (61.37.xxx.136)

    112.148.123.xxx님.저런 덧글 달리면, 항상 아이피를 보게되는데, 어쩜 예상이 틀리질 않네요.

    남의 남편도 아니고, 자기남편 챙기는데 화류계 출신운운이 어울린다고 보십니까?
    저 앞의분이 화류계운운에 한말씀하신게, 시댁을 불가침 영역으로 생각해서?? 머리는 생각하라고 달려있어요.
    시도때도 없이 막말하는 당신한테도, '가정교육 못받은 화류계출신'이라고하면 안되는겁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댓글 다는거 보면, 댁은 가정교육 운운할 필요가 없어요.
    그 누구도, 님보다 가정교육 못받은 사람은 없거든요. 저 시어머니 포함요..
    다른 글 보니, 나이가50은 넘은거 같은데...나이는 어디로 드셨나..참...

  • 32. 조중동아웃
    '10.1.7 9:24 PM (61.37.xxx.136)

    원글님. 집마다 가풍이 있는거예요. 자식과 부모가 동등한집이 있는가 하면, 부모..특히 아버지에게 큰 비중이 있는 집이 있는거겠죠. 후자도 나쁘단 생각은 안듭니다. 시어머님께선 아마 밖에나가서 고생한 남편이라는 생각에 그러시는걸테고요. 여하튼, 맛보여드린다고 일부러 사가신맘을 헤아리셨으면, 같이먹자 하셨어야하는건데, 너무 뭘 모르시긴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5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1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1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79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4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1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0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0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8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5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0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39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1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