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터울~~자녀를 키우시는 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터울 조회수 : 520
작성일 : 2010-01-06 15:59:45
우연히 외동 아이에 대한 글을 읽으니...또 고민하던 일이 확 떠오르네요...
선배님들 도움 좀 주세요.
첫 아이 낳을 때 출산일 보다 한 일주일 정도 일찍 유도분만을 했어요.
양수가 모자라 아기가 힘들다고 마지막 진찰하자마자 다음날 병원에 갔습니다.
평소가 허리가 안좋아 낳을 때 허리가 끊어지는 듯한 아픔을 느꼈구요(누구나 다 느끼는 아픔이라 이건 괜찮구요)
자연분만을 해서는 회복실에 있다가 갑자기 출혈을 해서 큰 일 날 뻔 했었어요.
왜 출혈을 했는지는 모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둘째에 대한 생각을 접었는데...주변의 모든 아는 분들...아니 아파트 놀이터에 가면
만나는 분 마다 더 늦기 전에 둘째 낳아라~~내가 키워보니 정말 알겠더라...
....키워보니 아시겠다는 그 말씀이 늘 맘에 남더라구요.

아기 낳고 나서 갑작스런 출혈을 생각하니 너무나 무섭고...
신랑도 그래서 이런 말 꺼내기를 조심스러워 하고...(건강만 된다면 둘째를 낳고 싶어하는 부분이 큰 것 같아요...)
아~~혼자여서 쓸쓸할 아이 생각하니...맘이 아프고...

주변에 그렇게 힘들게 나았는데 둘째  출산할 때는 괜찮더라 하는 경우 혹시 들으신 적 있으신가요?
그리고 지금 아기가 25개월 되었는데 ...키워보니 둘째 터울 어느때가 가장 좋으신 것 같으세요?
^^답신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24.80.xxx.2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리맘
    '10.1.6 4:06 PM (112.161.xxx.72)

    25개월이면 바로 임신해서 낳으셔도 되지 싶어요.
    아이가 4살 이 되니 상황을 잘 이해하고 해코지도 안하고 퇴행도 없어요.
    아이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4살 정도만 되면 동생생기는 것에 큰 거부감은 없는 것 같아요.
    전 둘째 임신했을 때부터큰 아이에게 동생 얘기를 많이 해 줬어요.
    제 아이 경우는 둘 째 키우는데 오히려 도움이 되었지 힘들게는 전혀 안했네요

  • 2. ..
    '10.1.6 4:47 PM (218.52.xxx.36)

    얼마전에 어디선가 읽었는데 큰애와 작은애 터울이 19개월 이상이 엄마 건강에 좋다고 하고요 저는 40개월 터울인데
    24개월~36개월 터울이 키우기에 좋아 보이더라고요.
    우리 아이들도 나이로는 4살 차이인데 동생을 보고 크게 부담을 안가졌어요.

  • 3. 둘맘
    '10.1.7 12:00 AM (128.134.xxx.85)

    아이 둘 강강강 목소리 쉬도록 강추 합니다.
    물론 엄마가 너무 힘들지만 마땅히 형제는 만들어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출혈의 왜낫는지 모른다는건 의사가 모른다는건지 아님 님이 모른다는건지요?
    자궁쪽으로 큰 혈관이 있을경우 출산을 통해 출혈이 되기도 해요.
    어떤 혈관이냐에 따라 수혈을 해야 할만큼 정신을 잃을 만큼 출혈이 되기도 하고
    이미 터져버렸다면 또 출혈이 되지 않을 수도 있구요.

    님! 님의 생각이 그러하시고 남편도 그러시다면 꼭 낳으셔야만 합니다.

    저 큰애 7살인데 유산되고 안생겨서 이제야 낳는데 정말 동생 없었으면 어떡할까 싶구
    이세상 외동아이들 너무 불쌍해요.
    울 큰애도 동생이 없는 자기는 생각 할 수도 없다고 해요

  • 4. 원글
    '10.1.7 10:00 AM (124.80.xxx.224) - 삭제된댓글

    댓글 주셔서 감사드려요^^
    출혈은 의사 선생님도 구체적으로 말씀을 하지 않아서 ㅜㅜ
    저나 신랑이나 잘 모르고 있어요. 그냥 뭐라고 하셨는데...이해 못하는....
    다행히 큰 병원에서 낳아서 수혈할 수 있었어요...
    댓글 도움 많이 되고 또 고민이 되네요~^^ 지난 글이라 읽지 못하실 것 같지만 그래도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162 급) 영흥도조개잡이 가보신분 정보좀 부탁해요 3 조개 2008/08/14 474
404161 리스테린 쓰시는 분들요~ 10 가글 2008/08/14 745
404160 휴가 어디로 다녀오셨어요? 14 삼순이 2008/08/14 900
404159 집안 살림 구입...누가 하세요? 23 답답해서요 2008/08/14 1,898
404158 서울 -부산 1 여행 2008/08/14 172
404157 광복절에 나오는 신간 소설~ 2 지함 2008/08/14 150
404156 일만하던 그녀 똑부러지게<요리책> 어떤가요? 10 요리책 2008/08/14 1,393
404155 얄미운 남편..놀기좋아하는남편.. 2 열무국수 2008/08/14 697
404154 ['많이보고듣고'는 필히 보기바람]]역사 축소·왜곡하는 ‘건국60년’ 11 건국절아냐 .. 2008/08/14 344
404153 명절,제사장보기 9 소심 2008/08/14 1,283
404152 한겨레신문 '3MB'티셔츠 인기폭발 12 한겨례 2008/08/14 862
404151 저도 국기를 거꾸로 달까요.. 4 광복절 2008/08/14 307
404150 올림픽 중계 궁금한점 2 물음표 2008/08/14 209
404149 노래 제목인데 잘 해석이 안되네요. 도와주세요~ 8 불어 해석 2008/08/14 289
404148 삼양라면 사례 모음(펌) 3 ㅠ.ㅠ 2008/08/14 586
404147 내일모레 인공수정,, 남편과의관계 한달전.. 6 어쩌나요? 2008/08/14 1,237
404146 [아고라펌]이길준 의경, 오늘 구치소로 이송되었답니다 4 아름다운청년.. 2008/08/14 264
404145 KBS수신료/적십자회비 4 .. 2008/08/14 326
404144 아이교육에 도움되는 글... 2 ㅠ.ㅠ 2008/08/14 452
404143 뒷말하는 사람, 말 옮기고 다니는 사람 어떻게 대처하세요? 3 ㅠㅠ 2008/08/14 2,325
404142 아침부터 행사있네요.속보`!!많은분들이 보시길 21 건국절아냐 .. 2008/08/14 725
404141 시어머니 49재 5 정성껏 2008/08/14 719
404140 드러운 아내와 아.주.아.주 깨끗한 신랑 41 힘들어요 2008/08/14 5,609
404139 (펌) 조선/동아 일보 책임 집시다.. 11 서울상인 2008/08/14 360
404138 제대혈.. 어떻게 생각하세요? 12 궁금증 2008/08/14 510
404137 시댁에서 말을 많이 하는 편이세요? 29 5년차 며느.. 2008/08/14 2,375
404136 여행지좀 추천이요. 3 여행 2008/08/14 408
404135 시댁여행 안가도될까요? 8 안가도되나 2008/08/14 926
404134 짧은영작 도와주세요. 5 급함 2008/08/14 258
404133 마릴린 맨슨의 황당발언 3 *** 2008/08/14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