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왜 그렇게 사니!

이해불가 조회수 : 9,691
작성일 : 2010-01-06 14:25:39
집의 쓰레기를 한 보따리 모아서 대형마트 쓰레기통에 버리던 그 정장차림 아줌마..
남의 눈치보느라 눈동자 굴리며 그러는 그 분 정말 대략난감..
겉모습은 그리 멀쩡한데 차까지 끌고와서  그러시는 그 이유는 정말 뭘까요???
IP : 203.236.xxx.2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
    '10.1.6 2:26 PM (121.143.xxx.169)

    오늘따라 집에 쓰레기가 많아서 차까지 끌고 버리고 갔나보지요..
    길가에 버린것도 아니고 쓰레기통에 쓰레기 버린건데요 뭘

  • 2. a
    '10.1.6 2:29 PM (121.143.xxx.169)

    그게 뭐 이사 준비 하거나 집에 이사 왔을경우 쓰레기 많으니 집에 쌓아 두기도 뭐 하고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요?

  • 3. 시트콤박
    '10.1.6 2:30 PM (116.41.xxx.94)

    와 정말 상식밖의 사람들이 많네요!

  • 4. ..
    '10.1.6 2:31 PM (112.156.xxx.51)

    참 부지런도 하시네요
    그걸 버리겠다고 차끌고 마트까지....
    저같음 귀찮아서도 안그럴꺼 같은데...

  • 5.
    '10.1.6 2:34 PM (220.117.xxx.153)

    혹시 토막살인이나 그런건,,,,

  • 6. 놀라워라~
    '10.1.6 2:36 PM (118.131.xxx.168)

    와 정말 상식밖의 사람들이 많네요! 2222222
    자기가 먹고 살면서 생긴 쓰레기는 자기가 치워야지. 왜 마트 가서 버리나요?
    댓글 보니 은근 그러는 분들 계신가 봐요. 이해불가..

  • 7.
    '10.1.6 2:45 PM (58.227.xxx.121)

    그냥 차안에 쓰레기가 모인거 아닐까요?
    애들 태우고 어디 여행이라도 다녀오면 과자봉지니 음료수 통이니... 그런거 비닐봉지에 한가득 모이잖아요.
    마트에 주차한김에 그거 비웠나보죠.
    설마 쓰레기봉투 얼마나 한다고.. 정장 차림에 이렇게 추운날 집안 쓰레기 모아가지고 가지고 나오기가 더 귀찮을거 같은데.. ㅋ

  • 8. 댓글
    '10.1.6 2:45 PM (121.160.xxx.58)

    이해안가요.
    쓰레기봉투 사서 거기에 담아서 집앞에 내어놓아야 되는거죠.

  • 9. 더불어이해불가
    '10.1.6 2:46 PM (61.81.xxx.136)

    길가에 버린것도 아니고 쓰레기통에 쓰레기 버린건데요 뭘
    <--- 길가고 쓰레기통이고 안돼죠
    그럼 많은 사람들이 나쁜일 아니니까 너도나도 따라하면
    그 장소는 동네 쓰레기 집합소 아니잖아요?

  • 10. a
    '10.1.6 2:53 PM (121.143.xxx.169)

    허걱
    이건 또 내가 쓰레기 버린 사람으로 오래 받고 있네요
    내 말은 차까지 끌고 먼 거리로 가는 사람이 재활용 봉투 아낄려고
    차 끌고 가서 버리겠냐 말입니다.....

    내 생각으론 집에 쓰레기가 많이 나와서 할 수 없이 집 근처 마트에서 버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쓴거에요

    재활용수거도 아파트마다 다 틀릴텐데 돌아 다니면서 확인 할 수 없을테니
    이거 82댓글 쓰기 겁 나네요

  • 11. 그럴지도
    '10.1.6 2:53 PM (218.148.xxx.132)

    뭔가 범죄 흔적을 없애려는?
    그럴지도 몰라요.
    알리바이.......만드려는 음모 같아요....그렇지 않고서야<미드를 끊어야지...

  • 12. 뭥미
    '10.1.6 3:02 PM (112.170.xxx.45)

    저희 집 3주쨰 재활용 쓰레기 못버리고 쌓아두고 있는데요.
    연말 연시 끼어서 양이 어마어마..
    그런데
    한 번도 마트가서 버려야 겠단 생각 안해봤는데요????

    시댁 아파트 재활용날 가져가서 버릴까는 생각해 봤지만..--;;
    다행히 오늘이라 완전 정리예정.ㅋ

  • 13. ..
    '10.1.6 3:26 PM (123.214.xxx.21)

    집에 아무리 쓰레기가 쌓여도 그걸 마트에 가서 버린다니...
    그게 이해가 된신다는 분은 더 이해불가입니다.

  • 14. 집에있는
    '10.1.6 3:33 PM (203.244.xxx.254)

    쓰레기를 모아와서 마트에다 버리진 않았을꺼 같아요.
    것도 차려입고 차까지 끌고와서.. 그게 더 번거롭지요 상식적으로.

    차안에 생긴 쓰레기를 온김에 버린다... 이분 추측하신게 가장 이해가 가네요.

  • 15.
    '10.1.6 3:33 PM (124.51.xxx.8)

    원글에 버리신분도 놀랍지만, 댓글에 이해한다는 분들도 이해불가네요..저에겐..음
    세상에 사람은 많고 생각도 다 다른가봐요

  • 16.
    '10.1.6 4:13 PM (110.9.xxx.29)

    a님 첫댓글보고 원글속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 비꼬는건가 했더니...아니네요.
    놀랍습니다.^^;

  • 17. ...
    '10.1.6 4:17 PM (58.234.xxx.17)

    아무리 이해를 하려해도 댓글이 이해가 안가는데요
    그사람은 마트가는김에 쓰레기 봉투값을 아끼는 파렴치한이예요
    쓰레기만을 버리러가지는 않았겠죠 기름값도 있는데..

    그리고 아무리 쓰레기가 넘쳐나도 자기집안에 끼고 있어야 정상적 사고죠
    자기집 쓰레기 넘친다고 밖에 내다버릴 궁리 한다는게 이해할 일은 아니예요

  • 18. 음 저는
    '10.1.6 4:32 PM (221.146.xxx.74)

    범죄의 증거 인멸에 가장 공감 갑니다.
    아니라면 아니 왜 도대체?

  • 19. ..
    '10.1.6 5:53 PM (222.108.xxx.48)

    아는 사람 중에 마트 갈 때 쓰레기 모아가는 사람있어요. 증거 인멸도 아니고 집앞 쓰레기가 꽉 차고 그런 것도 아니구요..단지 봉투값 아낄려고요. 별로 부끄러운 것도 모르던데 제발 자랑스럽게 떠벌리지만 말았으면 좋겠어요.

  • 20.
    '10.1.6 6:10 PM (211.218.xxx.130)

    원글에 버리신분도 놀랍지만, 댓글에 이해한다는 분들도 이해불가네요..저에겐..음
    세상에 사람은 많고 생각도 다 다른가봐요...2222222
    있는사람이 더하다라는 말 또한번 실감..

  • 21.
    '10.1.6 9:04 PM (115.136.xxx.24)

    저는 가끔 차안에서 쓰레기가 모여모여 비닐봉지에 가득해질 때가 있더라구요 ;;
    커피캔에 아이 과자 봉지에 귤껍질 등등이 모여모여,,
    주유하면서 버려야지 하다가 어찌어찌 못버리고 가득 모일 때 있거든요,,
    그러다 기회되면 걍 마트 주차장에 있는 휴지통에 버릴 때도 있어요,,
    너무 나쁘게만 보지 말아주시길,,

  • 22. d
    '10.1.6 9:25 PM (58.122.xxx.110)

    저도 , 차에서 쓰레기 . 애들이 모아둔거 . 검정봉투에 넣어 버리면 제법 큰데..

  • 23. 제가 사는 원룸에
    '10.1.6 9:43 PM (114.203.xxx.145)

    재활용 수거하는 곳이 없어서 가까운 마트 재활용 통에 버려요~

  • 24. ...
    '10.1.6 9:47 PM (110.15.xxx.174)

    a님의 댓글은 몇번을 읽어도 해석이 안되네요ㅠ.ㅠ

    "오늘따라 집에 쓰레기가 많아서 차까지 끌고 버리고 갔나보지요.. "

    이말이 도대체 무슨말인지 집에 쓰레기가 많아서 쓰레기장까지 무거워서 들고 갈수가 없어 차로 마트까지 갔다는 말인가요?

  • 25. ..
    '10.1.6 10:38 PM (115.86.xxx.24)

    요즘 우리아파트는 눈때문에 쓰레기 수거를 안해가서
    이틀째 쓰레기 방출말아달라고 방송나오던데
    혹시 집에 너무 많은 쓰레기가 있는데
    수거해주는 데가 없어서 그런거 아닐가요??

    뭐..만일 저라면 귀찮아서라도 참았다 버리겠지만요.

  • 26.
    '10.1.6 11:22 PM (110.10.xxx.207)

    저도 첫 댓글에 어안이 벙벙~ 첫 댓글님 ~그렇게 버리시는 분이죠?그렇죠?

  • 27. 일부러
    '10.1.6 11:23 PM (112.153.xxx.64)

    마트에 가지고 가서 쓰레기 버리고 오는 사람들 있다합니다.
    제 주위에도 그런 사람 하나 있었어요.
    그 돈 아껴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을까요? ㅠㅠ

  • 28. 본인만
    '10.1.7 12:49 AM (218.39.xxx.199)

    편하려고 하고 상식밖의 행동을 하는 사람중의 하나인거죠 뭐
    상식적으로 쓰레기가 아무리 많아도 쓰레기 봉투 사서 집앞에 내놓는게 맞는거잖아요
    마트는 공짜로 쓰레기 버리나요? 재활용도 아닌데 아니겠죠
    아마 나 하나인데 뭐 하는 사람 많아서 모이면 마트 입장에선 꽤 될거에요
    그럼 관리하는데 돈 드는건 당연한거고 결국엔 그거 누구한테 전가시킬까요
    소비자겠죠 알게 모르게 이런식으로 나하나 편하자고 전체한테 피해주는일 많은데,
    또 그런사람들이 뻔뻔하게 잘 못한지도 모르는게 요즘 우리네 사는 세상 같아 맘이 좀 씁쓸하네요

  • 29. a님
    '10.1.7 2:25 AM (97.113.xxx.143)

    그 마트도 쓰레기 처리하는데 비용이 들어요. 남의 집 쓰레기 봉지에 몰래 버리는 것과 똑같다구요.
    어찌 이렇게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 많죠?
    그걸 당당하게 댓글에 올리다니..
    익명 게시판이라도 그런 생각 창피해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 30.
    '10.1.7 2:43 AM (115.136.xxx.156)

    아파트에도 멋쟁이 할머니가
    쓰레기 조금씩 아파트내 쓰레기통에 넣더라구요~

    에휴~~그렇게 살아서 얼마나 부자 되려구 하는 지...ㅉ쯧

  • 31. 저희
    '10.1.7 7:31 AM (59.12.xxx.86)

    저희 아파트 놀이터 옆에 쓰레기통에 생활 쓰레기 가져다 버리는 새댁도 있더라구요.
    아파트 현관에서 나와서 쓰레기봉지를 들고 오더니.....쓰레기통에 버리는데....
    쓰레기 봉지값 아끼려고 그러는 건지....
    좋아보이지 않았어요

  • 32. 일부러
    '10.1.7 9:35 AM (125.186.xxx.45)

    그러는 사람들 있대요. 단순히 봉투값 좀 아껴보려구...상식이 안 통하는 사람들같아요.
    전 어쩌다 차 안 쓰레기 버리게 될 일 있을때도 애들 과자봉지 같은걸로 부피가 좀 된다 싶으면 왠지 민망스럽던데..

  • 33. 힘들면
    '10.1.7 10:50 AM (218.237.xxx.165)

    먹고살기 힘든가보죠... 눈치를 보면서 버리는거 보면 잘못된 행동은 아는 사람인가 보네요... 때되면 철들겠죠....

  • 34. 딴소리지만
    '10.1.7 12:07 PM (211.36.xxx.83)

    제친구 자동차는 완전 스레기통수준입니다
    가끔 마트에 같이가면 봉지에 차안 쓰레기 모아 한꺼번에 버리곤 하더군요

    혹시 내친구아닌가??

  • 35. 윤괭
    '10.1.7 1:20 PM (115.93.xxx.205)

    먹고살기 힘들어서가 아닌거 같아요
    제 친구 명품백에 브랜드옷에 백화점만 다니는 아인데
    쓰레기 봉투값아깝다고 아침마다 출근할때 차안에다 검은색봉투에 넣어서 몰래 마트나 백화점
    쓰레기통에다 버립니다.
    어쩌다 차안에 쓰레기가 많아져서 버린거라면 이해하지만
    아침마다 버리는건 절대 이해불가
    쓰레기봉투값아껴서 빌딩지을생각인건지...ㅉㅉㅉㅉ

  • 36. ..
    '10.1.7 1:57 PM (122.35.xxx.34)

    쓰레기버리는 인간도 이해불가..
    그걸 이해한다는 인간도 이해불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7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6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1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7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0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0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