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밥물 후 드러운 증상들이

이게뭐야? 조회수 : 2,025
작성일 : 2010-01-06 12:19:51
트림하고
(삶은달걀 냄새가 나요ㅜㅜ)
속에선 쿵쾅쿵쾅 와르륵 거리고
설사에
구토증에


밥물 시작하고 오늘 3일짼데
이게 뭔 일일까요?

지금 책 사러 나가는 길인데요

명현현상일까요?

머리는 맑고
잠을 많이 자지못해도 노곤하지는 않지만
기운은 없어요 (많이 먹지를 않고 먹어도 마른반찬으로만 먹으니까..천천히요..보통땐 정말 스피디하게 많은 먹는편)



지금 내 몸의 노폐물이 빠져나가는 중일까요?
IP : 210.99.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6 1:35 PM (112.150.xxx.141)

    지금 4일째인데 명현현상도 없고 별다른 증상이 없네요..
    좀 허기진다는것빼고는.....
    근데 오전에 물먹지말라는데 그러면 점심먹고나서랑 저녁먹고나서
    두번밖에 안먹는데 한컵씩밖에 못먹는데
    물을 이렇게 조금 먹어도 되나요?

  • 2. 전 3일째..
    '10.1.6 1:38 PM (211.237.xxx.86)

    내 평생 변비 한번도 걸려본 적이 없는데 응가를 어제 건너뛰고 오늘 쥐똥 만큼 눴네요..
    첫날 둘째날은 방귀가 정말 사정없이 나오고 어제 저녁에는 저녁먹고 두시간있다가 물 마시니 물이 몸 속으로 쏵 스며드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지금 걷기 다이어트도 같이 하고 있어서 일주일만에 4킬로 빠졌네요.. 아침마다 유치원 데려다 주고 1시간20분 빡세게 걷고 있어요..

    밥물은 남편도 하고 있는데 남편도 저처럼 방귀 사정없이 뀌고 있어요 ^^

  • 3. 아.. 식이요법도
    '10.1.6 1:40 PM (211.237.xxx.86)

    식이요법도 같이 해요.. 그러다보니 배는 좀 고프네요 ㅠ. 그래도 우리 건강하고 날씬한 몸을 위하여 화이팅!!

  • 4. .
    '10.1.6 1:44 PM (211.104.xxx.37)

    전 오늘부터 하고 있는데 배는 고프지 않지만 팔꿈치 관절이 쑤셔요.
    위장이 안좋아서 이참에 고쳐 보려는 거거든요.

  • 5. 저도
    '10.1.6 1:57 PM (222.107.xxx.148)

    오늘 아침부터 시작했어요
    뭔가 수상한 반응이 온다니 신기하네요
    원래 물 많이 먹는 사람이 아닌데도
    지금 물시간 기다리고 있어요
    물한잔 마시고 커피 마시려구요

  • 6. 윗님...;;
    '10.1.6 2:13 PM (180.67.xxx.110)

    저도요.. 3시에 물시간..ㅎㅎ
    점심 기다렸다 아이들이랑 떡국 먹는데 국물 일부러 안뜨고..;
    저 완전 국순이 인데... 좀 기분이 이상해요 더 맑아 졌다고나 할까..
    밥 물 이런거 따지니 자연 식이조절이 되겠어요. 과자나 유자차 맘대로도 못마시겠으니...

  • 7. 윗분들
    '10.1.6 3:00 PM (211.61.xxx.22)

    몇년전에 열심히 했었는데 윗분들 명현현상 다 있었네요. 잠이 쏟아지기도 하고, 밤에 말똥말똥하기도 하고, 변비도 오고, 관절도 콕콕 쑤시고 일주일 지나니 없어지더라구요.. 저는 속 안좋은것도 없어지고 무릎 아픈것도 없어졌어요. 물만 따로 먹는데 한 삼일만에 살 빠지는게 신기해요.. 안하니 천천히 다시 돌아가긴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061 외고에 관심있는 어머님들 보십시오 23 반딧불이 2008/08/14 2,300
404060 주민세 고지서 받으셨나요? 이거 내야하는거죠? 19 . 2008/08/14 922
404059 히트레시피의 간편장아찌 담그고 바로 먹는건가요? 1 c 2008/08/14 303
404058 교육계에 뿌리 내린 '자작 민영휘' 후손 12 이럴수도 있.. 2008/08/14 648
404057 혓바늘이,, 3 .. 2008/08/14 306
404056 성당-냉담중인데..냉담풀고 교적 옮기려면? 7 세세 2008/08/14 1,882
404055 우리딸 중학생인데 인사하는거 싫어하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11 중학생맘 2008/08/14 734
404054 5세 아이와 함께 서울여행~ (도와주세여^^) 6 서울여행^^.. 2008/08/14 415
404053 코스트코 상품권 1만원짜리 구입할 수 있는곳이 어딘지요? 그리고, 그릇-노리다케디너셋 택배.. 4 2008/08/14 652
404052 불교계 OUT연등 설치. 6 기사 2008/08/14 385
404051 '광복절'과 '건국절', 왜 싸우는 거야 3 건국절아냐 .. 2008/08/14 466
404050 14일(木) 향이 겨레 광고리스트 - 건국절??? 1 사루비아 2008/08/14 180
404049 김재윤과 병원사이 3억원 오갔다 진술확보 6 .. 2008/08/14 427
404048 기륭전자 교섭 속보, 오늘 10시부터 교섭중 9 실사구시 2008/08/14 248
404047 칭찬전화 후기 6 촛불 100.. 2008/08/14 395
404046 모유 수유 때문에 걱정 됩니다. 꼭 해야 하나요? 43 몸이 재산 2008/08/14 1,868
404045 옷에뭍은 기름제거 1 세탁 2008/08/14 303
404044 뻗어나가는 번호가 더 좋은가요? 5 번호 2008/08/14 585
404043 뇌전문병원요 꼭 부탁드립니다 4 병원 2008/08/14 766
404042 집을 팔았는데 잔금 받기전에 열쇠 넘겨줘도 되나요? 12 집팔때 2008/08/14 988
404041 27살,,, 연애 한 번도 안해봤고 독신으로 살거라면 한심해보이나요? 26 마음 2008/08/14 2,650
404040 광우병때문에 임신도 못한 여성 1 굳세어라 2008/08/14 298
404039 아메리카 인디언의 도덕률 6 ㅠ.ㅠ 2008/08/14 385
404038 부정부패 고발자 누구냐~ 돈뿌린 의장의 적반하장 6 까칠마녀 2008/08/14 168
404037 괜히 글 쓴것 같네요 22 건국60년 2008/08/14 828
404036 장수풍뎅이 죽은걸까요? 10 풍돌이 뎅순.. 2008/08/14 5,430
404035 예.적금가입이 은행직원들 실적에반영되나요? 4 ^^ 2008/08/14 1,973
404034 혹시 사립학교 법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 2008/08/14 226
404033 내일 서울에 갑니다. 어디서 언제 만날까요? 8 에헤라디어 2008/08/14 422
404032 한자(고사성어)는 어떤방식으로 습득했나요? 2 초등 1학년.. 2008/08/14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