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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서울시장 출마… 마지막 힘 쏟을것"

세우실 조회수 : 1,135
작성일 : 2010-01-06 10:26:55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001/h2010010602355721000.htm





노무현 대통령때도 그랬지만 지금 정권과 정권의 주구들은

흡집을 잡을만한 이미지를 던지는데에만 급급하고

그것에 대한 반론이나 정정은 보여주지 않거나 흘려보내지요.



왜 그런 공작을 자꾸 할까요?



그게 통하는 수준의 국민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쉽게도 아직까지 그 판단은 맞아들어가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렇게 되지 말아야겠지요.

우리 아이들이 우리한테 "우리 아버지 어머니 세대들은 멍청해" 소리는 듣지 않도록 하고 싶네요.






네이트 댓글입니다.



고주형 추천 206 반대 50

힘내십시오!! 당신의 옆에는 지지하는 국민들이 있습니다.
언제나 밝고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01.06 03:38)




김성주 추천 155 반대 34

한명숙 전총리에게 표 던지실 분만 추천! (01.06 06:08)




문건호 추천 160 반대 48

진짜 이런분이 서울시장되시고 그다음에 대통령 하셔야한다.
진짜 민주주의 후퇴하는거 보고 가슴이 아프다 (01.06 04:09)




김형준 추천 19 반대 8

2010년 지방선거에서 가장 하이라이트는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선거입니다. 여야 할 것 없이 최대한 공력을 쏟아 붓겠지요. 지금 여론조사 추이대로라면 야권이 힘들어 보입니다.그렇지만 여론조사는 여론 조사 주체의 자의적인 여론조사 일뿐.막상 뚜껑이 열어지고 경쟁구도로 접어들면 야당 후보가 힘을 얻어 나가겠지요. 물론 대전제는 민주진보개혁세력의 연대 후보입니다. 연대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은 눈에 뻔합니다.지난 서울시장 선거를 잊을 수 있겠습니까.물론 지금과는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강금실 전 법무장관이 출사표를 던지자 당시 야당이었던 한나라당은 오세훈 카드를 내밉니다. 결과는?이번 지방선거의 연대는 경쟁적인 연대가 되어야 합니다다시 말해 하나의 통합을 선거 승리를 위해 물러섬이나 양보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연대의 기본 전제는 유시민이 되었건 노회찬이 되었건 이계안이 되었건 정책과 비전으로 서울 살림살이를 책임지겠다는 논리와 명분을 쌓아 보여주어야 합니다. 한명숙 전 총리는 서울 시장 후보군으로 올려놓아도 손색없는 분입니다. 하지만 답은 아닙니다. 답은 누가 주느냐 바로 서울 시민입니다. 반이명박 정서나 추상적 구호로는 절대 서울시장 선거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치열하게 야권 서울시장 후보들이 정책으로 경쟁할 때 만이 연대의 힘이 발휘됩니다. 아무튼 야권의 경쟁력 있는 서울시장 후보가 많이 나와서 다양성 속에 시민여론의 여과과정을 통해 서울공화국의 오명을 벗어내기를 진심으로 기대해봅니다. 여기에는 자발적 시민들의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한명숙 전 총리의 발언처럼 2010년 지방선거를 함께 희망을 이루어내는 값진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1.06 07:58)







아예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지율이 올라가네 여론조사가 어떻네........

거기에 일일이 일희일비하지 않습니다.

"나 그 사람 좋아"라고 말은 하지만 예전과 똑같이 눈 오면 놀러가고 추우면 집안에 있는 분들......

예전엔 그러하지 않았더라도 이제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 추워도 더워도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내 한 표 행사하러 기꺼이 새벽같이 일어나는 분들........

이건 단순히 숫자의 싸움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투표합시다.

아니

투표하세요.

감히 누구를 뽑으라 지시할 수 있는 자격은 없습니다.

투표하세요.

할 수 있음에도 내 한 표 그냥 날려보내고선 어떻네저떻네 욕해봤자 아무짝에도 쓸모없습니다.







―――――――――――――――――――――――――――――――――――――――――――――――――――――――――――――――――――――――――――――――――――――
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
IP : 112.169.xxx.1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1.6 10:27 AM (112.169.xxx.10)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001/h2010010602355721000.htm

  • 2. ..
    '10.1.6 10:27 AM (220.149.xxx.65)

    개인적으로 대선에 나와주시길 바랬던 지라...
    지금 이 선택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오신다면 그 자리가 뭐든... 지지합니다

  • 3. ..
    '10.1.6 10:28 AM (121.150.xxx.202)

    서울 시민이고 싶습니다.
    힘드실텐데..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 4. 이번에는
    '10.1.6 10:29 AM (110.8.xxx.28)

    물심양면으로 지지할겁니다. 그동안의 소극적인 태도가 아닌..
    정말 본때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국민이 무서운줄알게.

  • 5. 가습기
    '10.1.6 10:29 AM (125.187.xxx.175)

    투표소마다 다니며 한표씩 쓸 수 있다면 하루종일 서울시내를 헤집고 다니면서라도 한명숙 님께 표를 던지고 싶어요.
    숨쉬는 소리마저 거짓인 정권 아래서
    서울시민들이 거짓된 여론 통계 숫자 믿고 소신을 저버리는 어리석음을 또다시 저지르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6. 저두
    '10.1.6 10:30 AM (125.178.xxx.192)

    서울시민이고 싶네요

  • 7. ..
    '10.1.6 10:32 AM (24.85.xxx.214)

    현재 외국 거주중인데요,
    혹시 부재자 투표 이럴 경우에도 할 수 있는건가요?
    영주권자 아니고 그냥 방문 비자로 와있어요...
    선거때까지 귀국하기 어려울것 같은데
    서울시장 선거 꼭 하고 싶거든요...
    한명숙 총리님 당선사례보고 뿌듯해 하고 싶어서요.

  • 8. 비비
    '10.1.6 10:33 AM (221.148.xxx.34)

    그러게요 저도 대선출마 하셨음 했는데 순차적으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겠죠^^
    화이팅입니다.

  • 9. ..
    '10.1.6 10:33 AM (220.79.xxx.137)

    한명숙 서울시장님 사랑합니다....

  • 10. 이번에는...
    '10.1.6 10:34 AM (122.32.xxx.10)

    정말 할 수 있는대로 다 해보려고 합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수 있게 열심히 해보려구요.
    저 분께 힘이 되고 싶어요...

  • 11. 저두
    '10.1.6 10:36 AM (220.75.xxx.180)

    동참합니다

  • 12. 저도
    '10.1.6 10:36 AM (115.136.xxx.24)

    서울시민이고 싶군요,,
    힘을 보태드리고 싶네요

  • 13. 가습기
    '10.1.6 10:36 AM (125.187.xxx.175)

    저도 사실 대선에 나오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첨부터 바로 대통령선거 나오시는 것보단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서
    현재 지지자뿐 아니라 더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내시는 게 더 좋은 길일 것 같아요.
    누가 무슨 꼼수로 흠집내려 해도 아무 소용 없도록...

  • 14. ^^
    '10.1.6 10:38 AM (221.151.xxx.105)

    저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헌데 방법을 몰라서
    어떻게 하면 될지 투표하는것 말고

  • 15. 저도
    '10.1.6 10:42 AM (211.218.xxx.130)

    힘을 보태드리고 싶네요~

  • 16. 저도저도
    '10.1.6 10:43 AM (112.148.xxx.41)

    저도 꼭 한표 행사할거여요~^^

  • 17. ..
    '10.1.6 10:46 AM (59.14.xxx.41)

    저도 어떤 방법으로든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원래 경제적인 문제와 건강 문제로 출마 안 하려
    했었는 데 이번 험한 일을 겪으며 생각을 바꾸셨나 봐요
    앞으로 많은 난관에 부딪혀 힘드실 텐데 어떻게든 힘이
    되어 드리고 싶은데..

  • 18. 아눈물나
    '10.1.6 10:52 AM (203.247.xxx.210)

    한표 꾸욱입니다...

  • 19. 후..
    '10.1.6 10:52 AM (61.32.xxx.50)

    회사 구두닦으시는 아저씨, 경비아저씨들, 청소하시는 분들 계속 공들이고 있어요.
    다시 2002년처럼 지하철입구에서 춤출겁니다.

  • 20. 저도
    '10.1.6 10:55 AM (112.148.xxx.223)

    멋지십니다 든든히 우리곁을 지켜주십시오 저희도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 21. ..
    '10.1.6 11:07 AM (59.14.xxx.41)

    한총리님께서 오세훈을 이기는 것이 기적이라면
    그래요, 우리가 기적을 만들어요.. 할 수 있어요 우리..^^

  • 22. 앗싸~
    '10.1.6 11:12 AM (121.125.xxx.98)

    이제 2월이면 서울로 이사갑니다.
    우리집 2표를 더할 수 있겠네요....

  • 23. .
    '10.1.6 11:15 AM (122.42.xxx.117)

    문제는 많은 수가 한명숙 총리를 뇌물수수로 기억하고 있어서, 쉽지만은 않을 듯 해요. 에효..

  • 24. 후원금도
    '10.1.6 11:19 AM (203.229.xxx.229)

    내겠습니다. 꼭 꼬옥 당선되세요. 한명숙 시장님!!!

  • 25. phua
    '10.1.6 11:22 AM (110.15.xxx.10)

    시장님, 시장님.. 우리 한시장님.
    제가 도울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서 도와 드리렵니다.
    화이팅 !!!!!

  • 26. 하바나
    '10.1.6 11:26 AM (116.42.xxx.59)

    지더라도,깨지더라도 처절하게 깨져야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는 것은 다음을 기약할 수 없습니다
    처절하게 처절하게 깨어져야지 다음을 준비할 수 있는 동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 27. ~
    '10.1.6 11:26 AM (220.93.xxx.181)

    저 이래뵈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당선시킨 시민입니다^^
    이번엔 한명숙 전총리를 시장으로~ 소중한 한표 행사하겠습니다!!!!!!!!!!

  • 28.
    '10.1.6 11:42 AM (110.13.xxx.60)

    감사한 마음으로 선거운동 하겠습니다.

  • 29. ..
    '10.1.6 11:44 AM (211.206.xxx.116)

    힘을 보태드리고 싶네요~22

  • 30. **
    '10.1.6 12:11 PM (118.47.xxx.188)

    친정으로 주소 옮기고 싶네요..

  • 31. 무조건 좋아할 일?
    '10.1.6 1:23 PM (128.134.xxx.85)

    이번 서울시장에서는 야권의 후보단일화가 있어야된다고 봅니다.
    노회찬, 유시민, 한명숙 고대로 후보로 나가면 오세훈이 활짝 웃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죠.
    그리고 매번 들어오던 '분열에 망한다'가 맞는거고...

  • 32. 저도
    '10.1.6 2:01 PM (121.144.xxx.37)

    대권주자로 나서는 게 더 좋을 듯한데 찌라시와 권력, 견찰이
    사건을 조작해 흠집을 내고 있으니 안타까워요.

  • 33. 저도
    '10.1.6 5:56 PM (115.143.xxx.210)

    서울시장에 너무 힘 빼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대권으로 가는 길이라는 판단 때문인지..
    단일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한나라당 반드시 집니다!!! 세 분 다 만만치 않아서 표가 갈릴 거 같아요...언제는 뽑을 사람이 없더니 이젠 갑자기 많아진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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