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 글로벌 네트워크 준비카페로 초대합니다!

[nztree]

글로벌 네트워크 준비카페를 개설합니다  
2010.01.02 21:50 | 조기숙  | 조회 4 | 추천 0 | 반대 0 |  

해외 온라인 회원 여러분,

새해 첫날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우리는 한명숙 이사장님, 이해찬 대표님을 모시고 봉하마을에서 대통령님께 인사를 드리고 권양숙여사님과 떡국을 먹고 돌아왔습니다.

올 한 해는 어느 때보다도 바쁘고 보람찬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12월 29일 4시 노무현재단에서 관계자와 호주의 광안리불나방 등 여러분이 모여서 해외온라인위원회 구축을 위한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그 동안 주신 여러분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의논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첫째,
노무현재단의 홈페이지와 연결되는 독자적인 해외온라인 홈페이지를 구축한다. 이 홈페이지의 링크는 재단 홈페이지 메뉴 상단에 봉하재단, 봉하마을과 같은 위치에 추가된다.

둘째,
독자적인 홈페이지의 이름은 당분간 (가칭) "노무현재단 글로벌 네트워크"로 하되 해외회원들의 중지를 모아 더 좋은 이름이 있으면 새로이 정한다.

세째,
새로운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중앙에 세계지도가 펼쳐지고 지도에서 각 지역으로 연결되도록 한다. 각 지역에서는 그곳 사정에 따라 독자적인 홈페이지로 연결하든지 혹은 카페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하되 선택은 각 지역에서 자유롭게 하도록 한다.

네째,
각 지역은 본 재단과 협의 하에 하나의 노무현재단 지부를 둔다. 대표자는 각 지역에서 결정하되, 본 재단과 협의하여 단독 대표성을 인정받는다. (가령, LA에 두 명의 단체가 생기지 않도록 사전 조율하기 위함)

다섯째,
해외 회원은 송금의 어려움, 송금 수수료의 이중부담 등을 감안하여 각 지역 단체에서 회비를 내면 그 소속회원은 단체회원으로 인정받는다 (국내는 단체회원 인정하지 않음).

여섯째,
새로운 홈페이지 구축이 1개월 가량 소요될 것을 감안하여 그 동안 새로운 홈페이지의 기능과 구성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사람사는세상에 글로벌네트워크 준비카페를 개설한다.

이러한 회의 결과에 따라, 제가 준비카페를 개설하였으니 준비활동에 많이 참여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특히 국내외 회원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 회원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참여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준비카페와 관련하여 새로운 게시판의 개설이나 아이디어가 있으면 '재단에 바란다'코너에 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노무현재단 글로벌 네트워크 준비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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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회원님들은 카페에 오시면 반드시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카페의 좌측 상단 <동호회 정보> 박스를 보시면..<동호호 가입하기>가 있습니다.
거기 가입정보를 넣으실 때 꼭 거주국가 및 이메일주소를 넣어주시고 <공개>로 클릭해 주세요.
시샵이신 조기숙교수님만 개인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을 하셔야 해외회원 리스트가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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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tree]

노무현재단에서 조기숙 전청와대 홍보수석님을 주축으로 해외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우리 82cook 해외회원 여러분의 믾은 동참을 기원합니다.
국내회원분들도 해외네트워크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동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꾸벅..

[..]

노무현재단을 보면 삶에 있어 무엇보다 으뜸인 재산은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바야흐로 글로벌 시대에 맞춰 해외회원카페까지 탄생한다니 기쁘네요
올해는 이렇게 기쁜 일만 있었으면 더 바랄 게 없네요..노무현재단 화이팅~!

[nztree]

노무현재단에 많은 사랑과 관심 주셔서 힘이 됩니다.
이렇게 한걸음씩 노무현대통령님의 꿈을 이루어 나가야지요..
그 꿈이 바로 우리아이들이 살아갈 '사람사는 세상'인 것을요..
그러나 대통령님이 안계시다는 것이.. 아직도 믿어지지 않으며.. 믿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ㅠㅠ

[맞아요...]

내가 아니라 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노무현 재단으로 힘이 모아져야 할 거 같아요...
이미 동참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쭉 함께 할 거에요...

[nztree]

고맙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이렇게 뜨겁게 동참해 주셔서 재단에서도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저도 아이를 생각하고 힘을 내고 있습니다. 우리세대가 그 아이들에게 물려줄 나라를 이렇게 망가뜨릴 수는 없습니다..

[...]

전 서울에 있지만
해외에 계신 82cook 여러분들..많이 많이 가입하셨으면 하네요..
올 해는 신발끈 단단히 동여매고 열심히 참여하려 합니다..
많은 소식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