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ㅠㅠ ㅠㅠ
어쩌면 내가 남편의 목을 조르는지도...
어쩌면 남편이 내목을 조르는지도 모릅니다.
이젠 전화도 하기 싫어지네요.
남편 바람에 고통받은 작년 한해...
지나고 지금보면 남편이 원하는 대로 원상복구 되었네요.
작년엔 미친듯이 제가 남편의 목을 졸라 남편이 원하는 일도 못하게 하고
매일 일찍오게 하고 그랬습니다
거기에 남편 따라줬구요.
근데 년말쯤 되니 남편은 다시금 자기 원하는 일을 하고파했고
저역시 그냥 그렇게 남편이 원하는대로 하게 놔둬버렸습니다.
근데 정말 근데....
이젠 남편 정말 지가 예전에 하던대로 하네요.
늦은 귀가에....
자기가 하고픈 일...
저에게 주겠다던 매달 월급도 아직 못받아봤고
예전에 보기 싫었던 게으른 모습까지 간간히 보이네요...
정말 내 팔자 왜이런가 싶습니다...
입으론 달라진 모습 보여주겠다 하는데....
제 눈엔 달라진 모습 보여지지가 않네요.
정말 아이들을 미끼로 제 목을 조르는 남편처럼 느껴집니다.
내 없는 능력으로 제 목을 조르는 남편처럼 느껴집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능력없어 이혼도 못하겠고....
애들에게 이혼한 가정 만들어 주고싶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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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목 조르는 남편,남편목 조르는 아내
아내 조회수 : 1,001
작성일 : 2010-01-06 01:43:24
IP : 58.236.xxx.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더 살아보세요
'10.1.6 8:34 AM (118.219.xxx.249)갈수록 더 뻔뻔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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