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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입학하고 나서 전학가는거 어렵겠죠?
전세기간이 2010년12월 만기라 그후에 경기도쪽으로 이사갈 계획이 있는데
이왕 이사가려면 6학년때 이사가면서 전학시키는게 낫겠죠?
그래서 그냥 3월쯤에 계약기간전에 집빼서 이사가는게 어떨까 고민중이거든요.
중학 입학하고 나서 전학시키면 안좋을것 같아서요.
조언좀 부탁합니다.
1. 63시티
'10.1.5 3:29 PM (116.127.xxx.226)1안,6학년 학기말에 전학시켜서 중학교에 올라가는 방법,단점은 지역민이 선호하는 학교에 못들어 갈 수도 있어요
2안,3월초에 중학교 전학시키는 방법, 전학가는등 여러가지 이유로 TO(?)가 나는데 이때 2차로 학생모집합니다.이건 해당 교육청에 문의해 봐야 합니다.단점은 자리가 없으면 외곽으로...2. 중1맘
'10.1.5 3:29 PM (219.241.xxx.18)입학전에 이사가서 새학교에 같이 입학하는게 좋아요...우리아이도 전학 가자고 했더니 결사반대 띠두르고 절대 안간다고 난리난리에요...ㅎㅎ...하는수 없이 저희는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들어갈깨 이사가기로 했네요...아이가 한참 사춘기들이라 그때쯤 되면 전학 가려고 하지를 않아요~
3. .
'10.1.5 3:30 PM (119.203.xxx.40)아마도 10월 까지는 주소 이전이 되어야 다음해
중학교 배정 받을수 있는걸로 알아요.
어차피 만기 전에 이사 가셔야 하는 상황이네요.4. ..
'10.1.5 10:52 PM (61.78.xxx.156)중학교때 전학하기 힘들어요..
이사가 이유가 되지가 않더라구요..
멀리 아주 멀리 가야 그렇고
같은 지역내에선 힘들고 또 전학을 받아줄지 안 받아줄지
심사를 따로 하더라구요.. (요건 옆에서 지켜봐서 알지요..)
글고 그 학교만 그러는지 어떤지 잘 모르지만..
교육청에 문의까지 해본 결과 거의 모든 학교가 그런것같더라구요..
무슨 서약서를 받고 지문날인까지 하는데
그게 참.... 기분 그렇고 학부모나 아이에게
무슨 불이익을 학교가 줘도 감내하고 받아들여야하는
그런 서약서던군요..
그러니 힘들더라도 (엄마가 아이를 두시간거리를 왕복 등교 시켜야한다고해도)
6학년때 미리 전학시키는게 좋을듯합니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아마도 비슷하리라는 생각에 댓글달았어요..
잘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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