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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런웨이 좋아하시나욤? ^^
리얼리티 프로그램 중에서 프로젝트 런웨이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이번, 시즌 6은 예전처럼 열심히 안봐지더라구요..
오늘 검색해서 우승자를 알아봤는데요..
이리나.. 더군요...ㅡ.ㅡ
그동안 우승도 많이 하고, 심사위원들한테 평도 늘 좋은편이라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막상 이리나가 됐다니까
실망되더라구요..ㅎㅎㅎ
시즌 내내 너무 얄미웠거든요..
실력만 있으면 되지 뭐.. 하면서도 이상하게 이리나는 하는짓이 얄밉더라구요..
여태 봐온 시즌 중에서는 크리스찬 나왔던 시즌 4가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참가자들이 엎치락 뒤치락 우승도 나눠하면서 좀 긴장감이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두세명이 우승을 돌아가면서 하길래, 파이널 진출자도 감이 일찍오고...
시즌 6은 팀건도 좀 독해지고...ㅎㅎㅎ
눈오는날
컴퓨터랑 놀면서...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ㅎㅎ
1. ..
'10.1.4 4:18 PM (211.216.xxx.224)저 프로젝트 런웨이 왕팬이에요. 근데 이번 시즌은 처음부터 안 봐서 웬지 좀
시들해요. 그래서 보다가 말다가 했네요. 이리나라면 그 말 얄밉게하는 왕따 디자이너 맞죠?
근데 다들 실력 보면 정말 굉장하더군요..ㅎㅎㅎ2. ^^
'10.1.4 5:10 PM (116.40.xxx.70)저도 1회부터 쭉 봤어요...
전 이번회 로건이 넘 멋있어요....^^
글구...옷은 알테아 옷이 맘에 들구요...ㅎㅎ3. 아나키
'10.1.4 5:53 PM (116.39.xxx.3)이리나 평이 워낙 좋아 우승하겠다 싶은 맘은 있지만, 그래도 내심 다른 사람이 되길 바랬어요.
얄밉더라구요. 평소에 보면.....4. 프런코
'10.1.4 5:56 PM (59.19.xxx.171)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2탄 조만간 할 거 같던데(전에 2탄 참가자 모집 광고 하더라구요) 기대하고 있어요.
저는 원작보단 한국판이 더 눈이 가더라구요. 이소라 진행이나 말투가 좀 어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정서가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이라 더 잘 맞더군요. ㅎㅎ.
외국 것 보고는 너무 직설적이고 대놓고 다른 사람들 무시해서(설정일 수도 있겠지만) 깜짝깜짝 놀라겠더라구요. ^^;5. 저도요
'10.1.4 6:28 PM (221.146.xxx.74)티브이를 거의 안보는데
저말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이리나
사실 별로였어요
상품성 있는 옷들이긴 하지만
캐롤 한나나 그에 못 미쳐도 크리스토퍼 많이 응원했었지요
모델도 케이티가 이뻤던 거 같고요6. 주말에
'10.1.4 6:48 PM (125.135.xxx.227)몰아서 봤는데 잼있데요
이리나가 이겼군요 .....7. 히히
'10.1.4 8:04 PM (221.149.xxx.145)저도 어제 우승자 보고 자려고 안 자고 기다렸어요.
이번 시즌은 거의 못 보고 마지막에 패션쇼만 봤는데...
가방에 모자까지... 그 여자가 우승할 것 같더라구요.
심사위원들도 같은 색으로 하지 말라고 하면서 우승자들 보면 같은 색으로 밀고 나가는
사람이 많더라는...8. 넵
'10.1.5 12:21 AM (118.176.xxx.71)아주 좋아합니다 평소에 그런데 관심이 많아서 아무리 늦게해도 꼭 봅니다 어제도 이리나가 우승했지만 전 개인적으로 캐롤한나옷이 더 좋던데요
9. 얼마전
'10.1.5 8:42 AM (112.148.xxx.147)모델오브프로젝트런웨이 우승자가 누구냐고 물으시던 분이 계셨어요
댓글에 칼린이라고 쓰셨더라구요
그거 보고 아.....이리나가 우승했구나.,라고 생각했죠
실망했어요 저도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