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교조 사상 최대 중징계…해임 14명

세우실 조회수 : 534
작성일 : 2010-01-04 16:15:43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12/31/0200000000AKR2009123120910000...








기본도 안되어 있는 놈들 같으니 -_-

선생님들이 정권 뒤집어 엎고 이 나라 먹겠다고 이 위험을 감수하는 줄 아는가? -_-

선생님들이 이런 위험을 무릅쓰고 시국선언을 하게 만든게 뭔지, 누군지 생각은 해봤을까...




네이트 댓글


진정현 추천 37 반대 10

경기도 교육청의 경우 법원 판결 기다리겠다고 그랬는데 그게 맞는거 아닌가?? 당연히 무죄추정 원칙에 따라야지 일단 징계부터 해놓고 나중에 법원에서 무죄판결나면 회복시켜주는건 대체 뭐하는건지 언제 헌법 바꾼적 있나 유죄추정원칙으로??? (01.04 07:47)




김형준 추천 38 반대 15

정초부터 아주 잘하는 짓이다....
이 정권이 얼마나 개판이면 시국 선언까지 나오겠냐?
전교조 선생님들 힘내세요....!!!! (01.04 07:52)





김민수 추천 1 반대 2

민주주의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을 해임이라니요....이 땅의 민주주의는 죽었습니까? (01.04 09:31)    








―――――――――――――――――――――――――――――――――――――――――――――――――――――――――――――――――――――――――――――――――――――
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
IP : 112.169.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1.4 4:16 PM (112.169.xxx.10)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12/31/0200000000AKR2009123120910000...

  • 2. .
    '10.1.4 4:24 PM (211.104.xxx.37)

    옳지 않은 것을 옳지 않다고만 하였을 뿐이고
    문제적 시국에 대한 의견을, 고작 의견을 발표하는 것을 두고 남은 인생을 전부 걸고,
    딸린 가족들의 안락한 삶을 전부 걸고
    그동안 그 자리에 서기 위해 쏟아부은 그 숱한 땀을 전부 걸어야 하는게 오늘날 대한민국의 현주소입니다.
    한국방송 스페셜을 보고 감동에 겨워 긴긴 성의 깃든 서머리는 옮겨두는 청순한 뇌가 차고 넘치고
    매주 일요일 마다 목사들에게 세뇌되어 쥐를 위해 기도하는 국민들이 넘치는 나라도 대한민국...
    나라의 운이 이제 다 했다고만 생각 됩니다.

  • 3. 이런
    '10.1.4 4:26 PM (110.13.xxx.60)

    분노들이 모이고 모여서 쥐를 몽둥이질해서 쳐 내리라 믿습니다.
    아...................

  • 4. .
    '10.1.4 4:27 PM (211.104.xxx.37)

    세우실님, 많이 바쁘실텐데, 그래도 이런 내용을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줌인아웃에 청첩장도 쎄우시고요. ^^

  • 5.
    '10.1.4 5:16 PM (121.101.xxx.44)

    어려서부터...정치니뭐니 암것도 모르는 어린 저한테도 전교조란 단어는 몹시 불경스런 느낌을 주는 말이었죠. 거기의 선생님들은 이상한 취급을 받았었고..
    나중에서야 전교조가 많이 사람들에게서 곡해되어있단걸 알았지만,
    그어린 저한테도 세뇌가 되있었단걸 알고 참 기가 막히데요..
    아직도 찌라시와 주위사람들의 말만 믿고 잘못알고있는 것들이 너무 많지요...
    서민이 노조를 욕하고, 전월세살면서 종부세, 노무현을 욕하는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저들에겐 늘 전교조가 눈엣가시였는데 이번에 신나게 때려잡고있네요...
    이참에 전멸시킬 기세구요...
    너무 씁쓸한 나라에요..

  • 6. 안습
    '10.1.5 7:48 AM (211.33.xxx.107)

    없는사람들이 더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 걱정을 해 줍니다.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자기것 챙기려고 하는데...

    바른 소리하는 전교조가 두려운가봅니다.두려우니 치졸한 방법을 쓰겠지요.

    케안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285 8월1일 번호이동 9 고시생 2008/07/19 381
403284 정말대단한대통령 16 언소주,펌 2008/07/19 1,252
403283 베란다 청소하세요~~ 9 비와요~ 2008/07/19 1,196
403282 중고생 학부모인 내가 바라는 교육 21 답답 2008/07/19 801
403281 무식한 쌍제이.. 28 자식사랑 2008/07/19 604
403280 불쌍한 제이제이 조횟수 0 그 때까지 9 알바안농 2008/07/19 231
403279 학교에서 공부 안시키는 게 진짜 좋단건가요 ? 5 제이제이 2008/07/19 473
403278 부산 근처 텐트 칠 수 있는 휴가지 알려 주세요,,, 휴가 2008/07/19 983
403277 엠네스티의 발표 1 문의 2008/07/19 181
403276 급/청홈피에서복사햇읍니다 3 가글티슈 2008/07/19 414
403275 한인 원폭 피해자들,日 정부 외면에 ‘고통의 나날’ 1 흔들리지 않.. 2008/07/19 214
403274 토요일 향이 겨레 - 비가온다고? 2 사루비아 2008/07/19 362
403273 기억해요!! 오세훈,어청수에 이어 서울지하철사장!! 2 잊지않겠다... 2008/07/19 323
403272 그엄마의 그딸? 6 빨간문어 2008/07/19 1,434
403271 연합뉴스 잘못하면 궁지에 몰리겠군요 3 참참 2008/07/19 524
403270 독도에 관한 일본의 억지 깨뜨리는 '독도10결'.. 1 쥐바기아웃!.. 2008/07/19 157
403269 검찰청 국민의 소리 게시판에서 3 나영희 2008/07/19 386
403268 불과 몇일사이 40년이나 늙어버린 기막힌 사연? 2 블루나래 2008/07/19 725
403267 뇌물당에 차떼기당에 비리정부를 정말 좋아할까요? 쓰레기가 싫.. 2008/07/19 167
403266 맘이 변한 남자에게 어떤 말이 가장 아픈 말일까요? 24 배신 2008/07/19 1,633
403265 캐나다에서 보낸 성금 미화10,000달러 3 흔들리지 않.. 2008/07/19 395
403264 미국쇠고기에 대한 공정택 후보의 두얼굴 5 블루나래 2008/07/19 330
403263 아들이랑 영화 보고 싶은데 놈놈이랑 적벽대전 초5 볼 수 있나요? 6 우산 2008/07/19 825
403262 아래에 제이제이 오늘도 출첵 꽈당 ~~ 6 불쌍한 2008/07/19 207
403261 아기 분유 갈아타기 전에 궁금한 것들 2 초보맘 2008/07/19 392
403260 부산이 심상치 않다. 서울 2배 넘는 거리시위 16 흔들리지 않.. 2008/07/19 2,328
403259 지치지 말고 즐기면서 숙제하자 1 나영희 2008/07/19 268
403258 남편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15 술먹고운전 2008/07/19 926
403257 이번 교육감 선거의 중요한 자료입니다 [필독] 5 박영미 2008/07/19 318
403256 용인사는 40대 주부입니다 11 달맞이꽃 2008/07/19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