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예뻐지기 경과 보고

[국민학생]

전에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ㅎㅎ
아... 역시 피부와 옷발이 관건이구나 하고 느꼈구요.

죽음의 웨이트를 시행하고자 했는데
저희집에 와있던 동생이 아기를 낳는 등 예기치 못한 사건사고가 수 건 발생해서
헬쓰매니아 동생에게서 전수받은 운동 몇가지를 시전하는 것으로 헬쓰크럽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녀석은 출산직후에도 정상 맥박을 유지하는 괴물... -_-;

현재 처졌던 배가 들러붙고 있는것을 느끼는 바,
아 난 왜이리 운동을 경원시 했던고.. 하고 후회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피부에 관련하여서는 안하던 사람이 갑자기 뭐 하면 어찌될지 모른다는 주위의 협박이 있어
팩을 자주 하는 것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안색이 좀 나아진것 같아요.
요만큼만 노력해도 나아지는데 왜 그간 그렇게 소홀했는지..

오랜만에 나를 돌보니 참 좋네요.
오늘은 타이트해서 잘 안입던 티샤쓰를 꺼내입었습니다.

후기 올리겠다고 호언장담을 해놔서 글 올려요. ㅎㅎ
담담주쯤에는 백화점 가서 옷도 사입을겁니다.

[추카추카^^]

자꾸자꾸 더 이뻐지세요.

이뻐지시면 백화점 옷이 아니라도 폼나던데요. ^^

[아좟!]

몸짱 아줌마가 다이어트의 최대 장점이 면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예쁘게 보인다는 거라고
글 쓴 거 보고 다이어트할 결심을 했다니까요.

마이 예뻐지시고, 후기 또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