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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인데 나가서 눈싸움이나 눈놀이(??)나 한판하자니 귀찬답니다.
출근한 남편한테는 미안하지만..
어쩌겠어요^^;;;
이렇게 눈 오기도 힘들것같아
게다가 방학이고, 학원도 자연스레 전부 안가도 되고 ㅎㅎ
(제가 왜 더 기뿐지요 )
그래서 초3딸아이보고 아파트 단지 정원(우리 단지 정원이 정말 이뿌거등요)
에서 눈싸움비스무리한거 한판 하자고 하니..
잠옷바람인 딸아이..
이런날은 그냥 dvd 나보면서 라면끓여먹고
뒹구는게 최고랍니다.
저보고 나가고 싶으면 나가라네요,, 헉~~~
저도 사실 나가기는 귀찬지만 저를 위해서 한번 뛰어줄라구 했더니. 그러네요,
요즘 애들 왜 이래요??
1. ^^
'10.1.4 2:32 PM (125.177.xxx.10)그냥 아이 성향인거죠..
우리 아이는..며칠째 눈싸움하느라..아주 신났어요..
여긴 눈이 많이 와서..열흘도 넘게 눈이 쌓여있거든요..
아파트인데도..차다니는데 말고는..온통 눈세상이라서..아이들끼리 박스 가져와서 눈썰매 타고..눈싸움하고 그래요..2. .
'10.1.4 2:36 PM (220.118.xxx.24)시크한 딸램을 두신거죠.
3. 일단
'10.1.4 2:42 PM (122.32.xxx.63)나가면 조아할거면서 집에 편하게 있다가 추운데 옷입고 나가려고 하니 귀찮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우리 아들이 초1뿐이 안 됐는데 좀 그렇거든요. 근데 오늘은 왠일인지 친구랑 썰매끌고 나갔어요..넘 오래들면 감기걸릴까바 좀 있다 데릴러 나가봐야 하는데 아궁 내가 귀찮다 ㅋㅋ
4. 우리는
'10.1.4 2:44 PM (180.67.xxx.110)큰 아들넘이 그렇답니다...지금은 중2..
그녀석 초딩 3학년때 부산에 정말로 대설이 왔는데 그때 나는 폴짝폴짝뛰고 나가자고 난리...울남편과 큰녀석은 시큰둥...추운데 왜 나가요...하며..
그래서 제가 막 성질내고 그럼 댁들은 있으셔...그리고 둘째아들..막내 그때 13개월하는 녀석델꼬 나가서 사진찍고 그랬던 기억..ㅎㅎㅎㅎ5. ..........
'10.1.4 2:44 PM (211.211.xxx.31)전 아들만 둘~...아침부터 둘이 나가서 별짓을 다하고 놀고 있습니다^^
여자아이들은 그럴 수 있어요~6. .
'10.1.4 2:52 PM (211.108.xxx.17)6학년 아들 dvd 볼려고 하는거 잡아다가
눈청소 하고 왔어요.
처음엔 안나가려고 해서 각자 집앞은 자기가 치워야 한다고 혼내며 데리고 갔는데,
눈 쓸다보니 재미가 있는지 안들어오고 남의집 앞도 치우고 있네요. ㅋㅋ
저는 들어와서 커피 한잔~~ 힘썼더니 땀나요.7. 애 둘다
'10.1.4 2:56 PM (123.215.xxx.14)내보내고 나서 저도 중무장하고 카메라 들고 나섰습니다.
이렇게 눈 많이 오는 것도 근래 보기 드문 일인데 언제 찍어두랴 싶어서요.
애들 눈찜질(?) 하는 것, 눈 청소 하는 것 한컷 한컷 담아왔어요.
삭막한 아파트 단지지만 눈 쌓인 것도 여러장 찍구요.
위에서 보니 몰랐는데 나가보니 족히 2~30 센티는 쌓인 것 같더라구요.
들어와서 점심 먹고나니 이제 해가 납니다.8. 오마낫
'10.1.4 2:59 PM (119.67.xxx.83)울집 중딩아들이 딱 그런스탈인데요.
일년에 한번쯤 ..눈이 푸지게 온 날이면 친구들을 모아서 나가던데요.
지금도 나갔어요..방귀신이 나들이 간거 같아요..9. ㅎㅎ
'10.1.4 3:01 PM (59.12.xxx.143)3학년 저희 꼬마아가씨들도 창 밖에 눈이 내리는지 쌓이는지 별 관심이 없네요.
딱 저 닮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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