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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과 중산층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이때 서로의 의견이 좀 엇갈렸는데 지나고 나니 다른분들의 견해가 어떤지 궁금해 져서 여기 올려 봅니다.
서민과 중산층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예를 들어,
아이들 경제적으로 다 독립된 부부 2인 가족의 실생활비가 년 3200이면 어느쪽일까요?
그리고 이렇게 단순히 생활비만으로 구별지을 수가 있을까요?
그냥 궁금해서 한번 올려 봅니다.
1. 눈;
'10.1.4 1:42 PM (220.88.xxx.143)학자에 따라 다르고, 정해진 것은 없지만 경제학자들이나 사회학자들은 주로 전국민의 소득수입을 10단계 수준으로 나눈 후, 4~8 까지 사이를 중산층으로 판단한다 하더군요.
2. 스스로
'10.1.4 1:44 PM (222.98.xxx.197)중산층인줄 알면 서민
내가 상류층인지 아닌지 헷갈리면 중산층... 아닐까
켁 죄송합니다..3. 제 생각엔
'10.1.4 1:48 PM (112.146.xxx.128)전세,월세,대출금 잔뜩있는 집 소유자->서민
대출없이 집 있는 사람 (혹은 그정도의 능력이 되는 자)->중산층
이라고 생각합니다.4. ^^
'10.1.4 1:49 PM (122.34.xxx.34)82에 자주 등장하는 질문이네요. 이 글에 자주 나오는 리플중 생각나는것 하나는..
난 강남에 집있고 월수 천이지만 중산층이라고 생각안해요...ㅠㅠ
가만있는 사람 바로 극빈층 만드는 리플이죵...ㅠㅠ5. dma
'10.1.4 1:52 PM (124.51.xxx.120)다 팔아치웠을때, 10억정도 있으면 중산층 일거 같아요...
전 그래서 서민..ㅠ6. ....
'10.1.4 1:55 PM (110.12.xxx.132)예전 댓글에서 읽은내용이 생각나네요~~
상류층은 집에 돈을 버는 사람이 없어도 자고 일어나면 하루 하루 재산이 부는 사람들은 상류층
중산층은 남편이 경제활동을 그만두어도 사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는 사람들.. 재산이 불어나지는 않지만 사는데는 지장없는 사람들이 중산층
서민은 남편이 당장 직장을 그만두면 앞으로 어떻게 살까 걱정되는 사람은 서민이라고 하던데요..7. 빚없이
'10.1.4 1:57 PM (125.178.xxx.192)충분히 만족스러운 인테리어 해놓고 사는 집 있고
여행가고싶은곳 시간만 되면 돈 구애없이 어디든 가고
먹고싶은것 비싼곳서 척척 사먹을 돈과 맘의 여유있으면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1인.8. 저는요
'10.1.4 2:06 PM (125.186.xxx.45)꽃 선물 주고 받을때 아깝다는 생각 안드는게 중산층같아요..T.T
너무 예쁜 꽃다발을 보고 좋은 분께 선물하고 싶다가도, 저 꽃다발 가격이면 차라리 다른 선물을 사다드리는게 더 낫다 싶잖아요.
남편이 꽃다발 백만년만에 사다줘도, 이게 얼만데..싶은 생각하고 하는게 문득 슬펐죠.ㅎㅎ
선물과 꽃다발 동시 콤보로 주고 받으면서도, 꽃다발 값 아깝다 생각안하는게 중산층.
제 기준이에요.ㅎㅎ9. 빚없이
'10.1.4 2:39 PM (61.38.xxx.69)매달 그 정도 소비할 수 있으면 중산층 맞습니다.
대한민국 경제수준이 아직 그 이상 수준 아닙니다.
그 이하가 훨씬 많습니다.
여유 있는 사람들끼리만 모여서 얘기하면 극빈일 수도 있겠지요.^^10. 서민.
'10.1.4 3:11 PM (116.34.xxx.75)근로 소득 없어지면 뭐 먹고 살아야 하나 걱정되면 서민이죠. 분당에 집 있고 근로 수입 월 천 정도 되지만 서민이라 생각합니다. 집 이외에 다른 금융 자산 없으니, 퇴직하면 얼마 되지도 않는 퇴직금 가지고 버틸 수 있는 건, 오래 가지 않을 것 같고, 그렇다고 직업을 쉽게 바꿀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이렇게 되면 서민이죠.
근데 주위에서 보면, 분명히 서민인데도 중산층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많더군요. 대부분 월급쟁이에 그 소득 없어지면 바로 빈민층이 될 것이 뻔한데, 중산층이라 생각해서 중산층 위주에 정책 (사실상 상류층 위주의 정책이죠)에 관심 두는 사람들이요. 참, 한심하죠. 서민이 맞고, 서민 위주의 정책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중 상류층을 위한 정책에 관심을 두는 사람들이요..11. ...
'10.1.4 3:18 PM (61.74.xxx.63)네. 당장 월급 끊기면 먹고 살 걱정을 해야 하죠.
심지어 저희는 퇴직금도 없어요. 집 분양 받으면서 있는 돈 다 털어넣고 대출은 없지만 이제 겨우 돈 모으기 시작한 지 1년이라 지금 통장에 4000 도 안되네요.
1년치 생활비 정도는 바로 찾을 수 있는 통장에 넣어두고 살아야 한다던데 그럼 저희는 최소 6000 은 있어야 하거든요.
아직 갈 길이 멉니다.12. 제 기억에도
'10.1.4 3:57 PM (125.131.xxx.199)제 기억에도 ....님 댓글이 맞는거 같아요.
상류층은 돈이 돈을 버는 사람..즉 가만 있어도 재산이 하루하루 불어나는 부류.. 기본 자산이 탄탄해야하니 거기까지지 오르기 힘들죠.
중산층은 직장이 관둬도 먹고 살만한 수준인 사람..
서민층은 당장 일자리 잃으면 먹고 살수 없는 사람..
극빈층은 그야말로 수입이 없거나 있어도 비정기적이고 수입이 아주 적은 사람들이겠죠.
저희는 그냥 서민층이네요. 남편 실직하면 먹고 살길 막막한..13. 그래서..
'10.1.4 10:09 PM (219.255.xxx.240)저도 월수는 천이상 이지만.. 서민층이 맞지요..
남편실직하면 방법없는..;; 가진집 다 팔아도 얼마 안되는...;;;
지금부터 부지런히 모아서.. 10년후엔 중산층이 되길바래요..;14. 원글
'10.1.5 6:16 AM (61.98.xxx.137)아, 이렇게 많은 답글이...
대수롭지 않게 올린 질문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의견을 많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연휴토론에서는 아이들이 중산층이고
우리 노친네는 서민이라고 결론을 냈었는데
이제 보니 거꾸로네요.
올려주신 의견들 모아서,
앞으로 아이들이 교만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데 격려자료로 쓰겠습니다.
다시금 소중한 의견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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