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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살아보셨던 분..일하기가 어떤지 알려주세요~
좋은 점은 다른 유럽을 구경할수 있다는거 빼곤 별로 가고 싶지가 않은데요.
궁금한 점이 있어요.
1.사람들은 어떤지..친절도..등
2.전 워킹 비자 없이 가는데 제가 할수 있는 일이 뭐가 있나요?
워킹 비자를 받는다면 할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미국에 오래 있어서 영어는 합니다.
3.한국분들이 많이 계시는지요?
4.3~4인 가족 한달 생활비가 대략 얼마나 드는지요?
5.날씨는 한국과 비슷한가요?
막상 갈려니 머리만 복잡합니다.
전 집에 있는 성격이 못되어서 일을 해야 하는데..가장 걱정되는게 일하는거예요.
독일에서 살아보신분...살고 계신분..어떤 조언이라도 해주세요.
감사드려요.
1. ..
'10.1.4 1:45 AM (110.15.xxx.108)경험담 말씀드릴께요..
물론 저의 사견입니다..
1. 저는 독일에서 겪은 독일인들이 모두 친절했습니다.
여느 다른 유럽국보다 독일인들은 친절합니다..
그러나 그 친절이라는게 독일생활규범에 맞는 행동을 했을 때 친절하게 대하는 듯 합니다.
우리나라와 다른 건 별로 없었던 듯하네요.
예를 들면 길거리에서 휴지나 침 안밷기(우리나라도 물론 지켜야하는 규범이죠..)
버스표 검사 안해도 버스표 항상 구비하기(독일은 버스표나 기차표 따로 검사 안합니다. 가끔 어쩌나 사복 입은 사람이 검사합니다.. 그때 걸리면 벌금 많이 나가요.) 등등..
2. 독일내에서 한국인이 할 일이 별로 없죠..
음대생이나 미대생은 우리나라 학생 대상으로 알바하시면 되지만 영어를 딱히 배우려고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독일은 독일어가 우선이거든요..
짐네지움 들어가는 학생들은 라틴어를 기본으로 배우기 때문에 영어 불어 거의 다 할 줄 아는 것 같습니다.. 라틴어가 기본적으로 영어의 바탕이닌깐요..
3. 생각보다 독일내에 한국분들 무척 많은 편입니다.
요즘 이민도 많이 오는 것 같구요..
가시는 지역이 어디신지요?
4.방세는 어떻게 되시나요..
회사에서 비용을 대주시는 거면 순수생활비만 말씀드릴께요.. 여행경비와 같은 생활비 외적인거.. 보험료등을 제외하고 1000유로정도..그것도 4인인 경우 좀 절약하셔야 할듯하네요..
저흰 옷 같은거 전혀 안사고 절약 많이 했을 때 600유로, 좀 외식도 가끔하고 했을 때 1000유로..
유로는 아차 하는 순간 생활비가 손에서 금방 빠져나가더군요..ㅎㅎ
만약 직접 방을 구하시게 되는 경우에는 지역마다 차이가 많이 나니 꼭 인터넷으로 확인해보시구요..
5.날씨는 한국보다 많이 추워요..
겨울날씨가 좀 더 춥고 봄은 좀 늦게 오고 5월쯤 되야 봄인가 싶고 여름은 서늘해서 좋고..
에어콘이 거의 없어요.. 선풍기도요.. 하긴 독일도 예전보다 더워졌다고 선풍기를 팔기는 해요..
가을은 날씨가 좋긴해도 기간이 짧고 변덕스럽기도 하고..
그래도 여름 생각하면 날씨가 좋아요..2. 멀리서
'10.1.4 3:41 AM (84.137.xxx.68)독일에서 노동비자없이 일 하시기 어렵습니다.
혹 할 수 있다 하여도 Schwarzgeld 를 받는 것 법으로 어떤 보호도 받지 못합니다.
워킹 비자를 먼저 받으시고요
질문이 참 막연하신데 생각보다는 일반적으로 외국인이 할 수 있는 일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시는 곳이 어딜지 모르겠지만 대도시에는 한국분들 많습니다만
적은 곳 동양인을 전혀 모르는 곳도 상당히 많습니다.3. ....
'10.1.4 5:16 AM (77.177.xxx.160)독일에서 학생이 아닌 한 노동비자 없이 일하시기 어렵습니다 222
유로가 비싸져서 생활비 벌려고 청소하거나 남의집에 일하러 다니거나 식당에서
알바하는 학생들을 보긴 했어요. 그 외에는 일자리 구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한국 사람들은 어느 도시이냐에 따라서 다른데 프랑크푸르트나 이런 곳에는
주재원으로 오신 분들도 많은 것 같고, 베를린이나 뒤셀도르프 같은 큰 도시에도
한국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음학 유학하러 온 사람들도 많구요.
생활비는 월세나 뭐 이런거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니까 뭐라 말하기 그렇구요.4. 프랑크푸르트
'10.1.4 8:09 AM (211.237.xxx.86)어느 지역으로 가시는지요?.. 주재원으로 가신다면 대부분 베를린이나 프랑크푸르트가 아닐까 싶은데..
1.첫번째 답글 다신분이 잘 설명해 놓으셨네요.. 독일 생활 규범안에서 생활하시면 문제가 될게 전혀 없어요.. 동네 사람들 참 친절해요.. 이미 몸에 베어 있는 배려라고 해야 하겠지요.. 하지만 사람 사는 곳은 다 한가지라서요.같은 회사 직원분은 옆 집 독일할머니땜에 결국 이사를 했는데 가끔 동양인 멸시하는거 눈에 띕니다.. 그 할머니는 거의 스토커 수준이었지요..그리고. 마트나 백화점에서 우리나라식의 친절 서비스 생각하시면 상처 받아요..
유모차 밀고 마트 들어가면 백이면 백 제가 들어갈때 까지 문 잡아 줍니다..
그것에 익숙해 있다 한국와서 백화점 들어가는데 뒤에 내가 유모차 밀고 들어가는거 보면서도 문 안잡아주고 문 손놓아버려서 부딪힌적 한두번이 아니네요..제일 안잊혀 지는건 아무도 문 잡아 주는 사람이 없어서 한손으로 문 열고 한손으로 유모차 밀고 들어가려는데 그 공간으로 어떤 아줌마가 쑥 들어가더군요.. 뜨악 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아직 부족한 그런 배려를 그 사람들은 가지고 있네요..
2.워킹비자 없이 일하기 힘들어요.. 영어를 잘 하신다니 주재원부인들 그룹 과외 같은건 하실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물론 들키지 않게요..독일분들 대부분 영어 잘하시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주재원 부인들 기본 전투 독일어 조금 배운후에는 다들 영어 배우더군요..
3. 제가 있던 푸랑크푸르트는 한국사람 정말 많았어요
4. 기본 집세,병원비는 회사에서 나왔었고 생활비는 정말 쓰기 나름이에요.. 주재비 다쓰고 한국 월급까지 가져다 쓰는 분들 많이 봤어요.. 아이가 어리다면 돈 모으실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지요..
1000유로 내에서 해결했는데 가끔 여행 가고 하면 조금 넘을때도 있었지만 안넘길려고 노력했어요.. 2년전에 귀국을 했는데 지금은 유로가 많이 올랐더군요
5. 날씨는 정말 지롤같습니다.. 처음에는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4계절 옷을 다 팔길래 왜그러나 했더니 하루에도 날씨가 어찌나 변화무쌍한지,, 춥고 비오고 덥고..바람불고..
하지만 날씨 좋은 날은 그런 지상낙원이 따로 없더군요.. 겨울은 많이춥고 금방 어두워지고.. 달리 독일에서 사상가가 많이 나온게 아니더군요.. 춥고 빨리 어두워지니 생각을 많이 할 수밖에요..^^
처음 가기전에는 걱정되고 해도 막상 가셔서 몇달 적응기간 거치시면 그걸 혜택이라고 느끼 실 수 있으실 거에요.. 게다가 영어 잘하시니 그리 어려움 없으실테구요.. 한국 음식먹고 싶은게 제일 문제이기는 한데 한국식당이나 마트도 있으니 살짝 부족하면부족한데로..^^
건강 조심하시구요..
아이랑 좋은곳 많이 보여주시고 알찬시간 되시길 기원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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