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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주부,방통대 유아교육과 비전이 있을까요?
아기 1명 있구요
아기 키우느라고 정신없기도 하지만 좀 무의미하게 하루하루가 지나가는것 같아서요..
뭐라도 시작하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방통대 유아교육과를 가려고 고민중이예요
제가 고졸인데 좀 핸디캡으로 작용하네요
아이가 자라면서 다른엄마들과 교류가 생기는데
제가 고졸이라고 말하는게 왠지 챙피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아기 낳기 전까진 그냥 제 자신으로 당당했는데 아기낳고 나니까 좀 다른느낌이랄까..
이왕에 공부하려고 마음먹은김에 나중에 혹시 일하게 되면 도움될까 싶어서
유아교육과를 가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너무 힘들다는 얘기가 많아서 사실 주저하게 되요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낼 모레 마감이라
등록하려면 내일 생활기록부떼러 학교도 다녀와야 되고 할게 많은데
추운데 아기업고 나가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도 되고
제가 마음먹기에 달린일이긴 하지만
혹시 졸업하시거나 재학중이신 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1. 재선맘
'10.1.3 5:47 PM (222.237.xxx.55)저도 방통대 유아교육과는 아닌듯 하네요.
요즘 저출산이라 사라지는 유치원이 많은데...게다가 젊은 사람도 취업하기 힘든데 나이 많은 아줌마가 취업하기는 더욱 힘들것 같은데요.2. 11
'10.1.3 5:48 PM (211.215.xxx.182)물론 케이스가 다르기는 하지만.
제 경우에는 33살에 대학원에 들어갔어요. 그 때는 다 늙어서 내가 뭐하는 짓인가, 뭐 그런 생각했어요. 아무튼 그냥 절실했어요. 지금 이 상황을 타파할 수 있는 그 무엇이 필요했는데 전 그 돌파구를 공부에 두었고, 졸업후에 뭘 해야겠다, 이런 생각은 뒤로 미뤄 두었습니다.
지금 마흔 되었는데요, 그 나이라면 정말 어린 나이입니다.
공부를 해서 뭘 하겠다, 이것도 좋지만, 그 과정에서 얻는 그 무엇도 정말 많다는 것 알려 드리고 싶어요.3. .
'10.1.3 6:15 PM (118.36.xxx.139)유아교육과 졸업해서 당장 취업을 하시겠다는게 아니고, 학력 컴플렉스를 조금이나마 극복해보고 싶어서 그러시는거잖아요..
학력 컴플렉스 극복이 아니더라도 공부하는건데 33살이면 어때요.. 안하시고 나서 10년 뒤에 오늘을 떠올리면 '그때 해볼걸' 하는 후회가 들거에요.
방통대 쉬운 과정 아닐테지만 독하게 맘먹으면 충분히들 해내더라구요..
유아교육 전공하면서 배우시는게 얼마나 많겠어요.. 꼭 유치원에 취업하고 유치원 차리는것만 길은 아니잖아요..^^
분명 인생에서 큰 도움이 되실 거에요..
공부해서 나쁠건 없잖아요..
대학에서 새로운 친구도 사귀시고, 인생의 폭이 훨씬 넓어질 거에요..
용기내서 도전해 보세요..
하다 포기하더라도 일단 저질러 보는거죠 뭐..
생각만 해서는 암것도 안되잖아요..
저는 하셨으면 좋겠네요..4. .
'10.1.3 6:17 PM (58.140.xxx.217)와~ 저랑 동갑인데 결혼해서 애기까지 있으시네요.
철 없는 미혼은 완전 부러워요. ^^
사실 우리 나이대에 대학 진학을 안 한 경우는 거의 없으니...(제 주위는요)
마음에 걸린다면 대학 과정 마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방통대 유아교육과는 아마 방통대에서 가장 인기 있을걸요?
교사 자격증이 나오니까요.
대신 다니는 과정이 힘들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실습을 해야 하니...
단순히 학력을 원한다면 방통대 타과에 진학하고
일거리를 생각한다면 차라리 보육교사 자격증을 따는 게 좋을 듯 싶네요.
그래도 유아교사 자격증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면
방통대 유아교육과 진학에도 도전해보시구요~ ^^ 아직 젊잖아요.
화이팅~하시구요. 응원할게요. ^^5. 하세요
'10.1.3 6:19 PM (123.204.xxx.189)아이가 있으시니...당장 배우면서 아이에게 써먹을 수 있쟎아요?
유아교육 공부하는 분을 보니 교구도 스스로 만드시고 그러던데요.
졸업해서 써먹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당장 원글님 아이를 키우는데 좀 더 도움이 될테니 도전하세요.
그리고 유치원 차리려면 유아교육과 졸업장이 있어야 한다는데...
써먹을일 없다해도 든든하쟎아요?6. 잘되신분
'10.1.3 6:37 PM (59.31.xxx.183)방통대 유아교육과 나오셔서 임용고시 보고 병설 유치원에서 근무하시는 분 봤어요. 원글님과 비슷한 나이거나 좀 더 많거나했던거 같은데... 부러웠어요. 지금도 직장생활 잘 하시나 들었구요. 공부해서 남 주는거 아니고,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온다니 딱히 다른 계획이 있으신거 아님 해보세요
7. ..
'10.1.3 6:51 PM (59.9.xxx.102)유치원 교사 친구들 있는데..
월급은 짜고 완전 힘들어서 봉사하는 맘이 크지 않으면
유치원 교사 하기 힘들다고 하던데요..ㅠ.ㅜ
거기다 미혼을 원한다네요..
유치원이나 유아원을 직접 운영하실꺼면 모를까
그쪽 취업은 쉽지 않으실꺼 같애요..8. 유교과
'10.1.3 6:58 PM (203.130.xxx.250)방송대에서 유교과나 **교육과가 경쟁율이 높아요.
다른 과들은 대부분 미달일정도로 정원이 많구요.
방송대 공부는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2지망으로 가정학과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수강신청 잘짜면
유아교육2급자격증도 딸수있고, 가정생활사 라든가 딸수있는 자격증도 많구요,
결혼생활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는 근처 초등학교에서 팩스로 받아보실수 있대요.
네이버나 다음에 방송대 관련 까페가 많으니 가입해서 살펴 보세요.9. 일단
'10.1.3 7:15 PM (112.164.xxx.109)이러니 저러니 그래도 당첨되는게 가장 중요하겠지요
그리고 고민하세요, 합격하거든
그리고 교육과도 괜찮아요
교육과도 교육학과가 있고,,,평생 교육사
청소년 교육과가 있어요,,,,청소년 지도사, 청소년상담사
청소년 1-2학년때 빡세게 하면 평생 교육사도 딸수 있어요
그리고 학교 다니는동안 6과목 사회복지사 인정되는거 있어요
그것도 함께 가능하고요
나머지 4과목 학점은행에서 하면되고요
길은 찾다보면 여러가지 있어요
일단 가다보면 뭔가가 보이겠지요10. ㅎㅎㅎ
'10.1.3 7:18 PM (211.178.xxx.164)친구가 그나이보다 훨 많은나이에 방통대가서 놀이방 선생하다 놀이방 차렸어요..
11. 동갑
'10.1.3 9:52 PM (110.12.xxx.207)저랑 동갑이시네요. 전 아이둘에 대학 다니다 그만두고 졸업못했어요.
지금껏 대학 졸업장때문에 장애물이 생긴건 제가 지금 국가 자격에 강사로 문센취업을 하려는데 거기에 학력난에 좀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최종 대학에서 아이들 가르치는게 목적인지라 천천히 계속 하고 있긴해요.
늦는다할때 시작이 가장 빠른거랍니다. 전 첫애 돌지나서 시작한게 어느덧 5년차가 되가요..
화이팅~!! 장래를 생각해서 선택하세요..12. 7월
'10.1.3 10:25 PM (58.232.xxx.172)생활기록부는 집 근처 초,등,고 아무데나 가면 떼줘요. 신청하고 2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FAX 로 처리하더라구요.
13. 교원자격증
'10.1.3 10:29 PM (58.232.xxx.172)http://portal.knou.ac.kr/portal/announcement/PASiteAnnDetailPopup.do?methodVa...
14. 저기..
'10.1.3 10:31 PM (121.141.xxx.25)제출서류는 원본이어야한다는데 팩스로 유효한건지....@@
15. 7월
'10.1.3 10:53 PM (58.232.xxx.172)직접 출신학교를 방문해도 원본은 보관하고 복사해서 원본과 같음을 보증하는 직인을 찍어 주잖아요.
집 근처 초,중,고,에 가도 원본은 출신학교에 보관되어 있는 것이고 학교와 학교의 자격으로 FAX로 받아요.
그게 다 법적인 효적을 갖도록 행정처리 규정에 있는 방식대로 하는 것이예요.
그거 떼주는 직원이 자기 맘대로 그렇게 떼주는지 아셨나요?;; 그 직원한테 무슨 이득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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