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더 물어봅니다.
요즘 32평에는 화장실 옆에 화장대와 작은 붙박이장이 있잖아요.
작은 방에도 붙박이장이 있고
합하면 10자정도는 될 것 같던데..
그래서 이사하는 김에 장롱을 없애려고 하는데 불편할까요?
10년을 데리고 이사다녔더니 이젠 귀찮네요.
이사비용도 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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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없이
좋은날 조회수 : 871
작성일 : 2010-01-03 03:31:31
IP : 110.11.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3 6:35 AM (116.126.xxx.190)저는 장롱 한통만 가지고 다니는데 너무 예뻐서 가지고 다니구요. 나머지는 그집에 있는붙박이장과 제 행거로 해결을 하지요. 수납가구가 적을수록 살림은 더 단순해지죠.
2. ....
'10.1.3 9:37 AM (125.129.xxx.219)저도 이사하면서 12자짜리 붙박이장 놓고 나왔어요.앞으로 전세로 살아야해서.
안방에 앤틱장1통 짜리에 침구넣고 서랍장,침대 놓으니 훨 넓어보이네요.
지은지 3년넘은 아파트인데 수납이 잘되어있어서 많이 버리고 왔답니다.3. ^&^
'10.1.3 7:21 PM (124.53.xxx.104)결혼 14년차인데 장롱없이 붙박이로만 살아요.
다른집 보면 장롱하나때문에 가구배치 쉽지 않고 그러더라구요.
없으니까 약간 수납이 부족하다 느껴질정도지만 훨씬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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