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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거 같아요.
저희 윗층이 아이들이 날마다 뛰어대서, 저녁 12시면 더 극성 ...지금도 뛰어요.
이사오고, 몇달있다, 너무 밤늦게 뛰어서 잠을 잘수없다, 했죠... 그 엄마왈..
자기 애들은 그리뛰지 않는다. 여자애 달랑 둘이다. 밤늦게 아빠가 와서 놀수밖에 없다.
난 전전긍긍 ..혼자 고민하다 어렵게 부탁하는말인데, 아주..처음부터 싸납고 단호하더라구요.
근데, 그 아이들이 우리 아이와 동갑이네요..같은 초등학교.
5학년 2학년 인데, 그 나이에도 낮엔 친구들과 뛰고, 밤에도 그리 뛰어요.
내가 조심해달라 말한후로. 웃긴건 그 여자 아이가 절 엘리베이터에서 째려보기까지.
그러더니, 올해는 우리 아파트 현관 초인종에다 껌도 붙여놓고, 우리 층에 표시까지...이상한 용어표현
문제는 앞집에 아이들이 이사를 왔는데, 그 집 아줌마가 같은 기독교 신자라나,
앞집과 윗집애들이 우리 윗층와서 뛰고,
" 학교 애들에게 우리 아이를 왕따시키라고 시켰데요."
정말 ..
윗층과 앞집애들이 그런다니, 더 힘들어요.
이런경우 어째야 할까요? 마음을 가다듬고 잘 지내려고 노력해야 하나요?
왜 이리 마음이 불안하고 화가나고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1. 저같으면
'10.1.3 12:33 AM (211.33.xxx.252)애들한테 못시키는게 없군요 정말...-_-;;;;
미치지 않고서야...........
요즘 개념 물말아먹은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정말 -_-;;;;;;;;;;;
저라면 계속 싸울꺼같은데 애들이 있으시다니 그것도 못할일이네요 정말 ㅜㅜ
힘내세요 ㅜㅜ2. 원글
'10.1.3 12:39 AM (121.148.xxx.90)네 문제는 제 아이때문이네요.
5학년 저희 딸아이가 너무 야물지가 못해요.
착하기만 하고, 동작도 느리고, 그러니 걱정인데 이 윗층 아이가 정말로 보통이 넘는다는
겁니다.
마음이 진정이 안되고 콩닥 콩닥 뛰고 ..
그러는건 어찌 진정시켜야 하는지, 저도 험한세상 살기 힘들거 같아요.
아이를 위해서 꿋꿋해지는 방법 없을까요?3. 이거
'10.1.3 12:41 AM (121.135.xxx.212)해결안됩니다. 어려우시겠지만 맘 굳게 먹고 이사 가세요.
4. 이사
'10.1.3 12:41 AM (222.109.xxx.95)전세인지 자가인지 알아보시고 자가이면 이사가시는게 나으실 듯합니다. 사람이 살고 봐야지...
5. 원글
'10.1.3 12:52 AM (121.148.xxx.90)자가예요...큰 맘 먹고 산 집
그래서 더 힘들어요..제가 전세였음..이런 고민하지도 않아요.
어짜피 이사갈거..
벌써 참고 참고 3년을 살았네요....엊그제 인터폰으로 경비아저씨께 또 부탁했었는데
그후로 더 그러는것 같고.
방학했으니, 이제 곧 학원도 더 가야 하고 애들이 집에 더 없을거 같아서
참아보려 했는데,
층간소음보다 아이때문에 걱정되고 힘드네요.6. 아이고
'10.1.3 1:14 AM (219.254.xxx.205)저도 그런 경험있어요
애가 밤 12시가 되어서 뛰어서 정말 자다가 잠옷 바람으로 잠바만 있고 뛰쳐 올라 갔어요
그 엄마가 우리애는 안 뛰었다 딱 잡아 떼길래 ,,,,순간 정말 멍하고 난감했는데 마침 4살아이가 다다다다하면서 엄마에게 뛰어오네요
그래서서 제가
' 이렇게요,,,,,,,낮에는 정말 맘껐 뛰세요 우리집에도 애 있고 저도 아이 키우는 엄마인데 애들 묶어 놓을수 있나요,,,하지만 밤 9시 이후에 뛰는건 정말 문제 있어요
저희도 자야 됩니다
저희 애들 9시면 자고 남편이 내일 새벽 4시 출장 가야 해서 지금 자야 합니다
9시 넘으면 엄마가 자제 좀 부탁드립니다' 했더니
정말 거짓말같이 조용해졌어요
근데요
층간 소음은 엄마의 마인드와 됨됨이에 따라 다른거 같습니다
엄마가 또라이면 포기하세요
엄마와 대화가 된다면 포기하지마시고 꾸준히 선물 공세로 해보시는것로 추천하고 싶어요7. 바보사랑
'10.1.3 2:09 AM (119.67.xxx.27)http://xenics.co.kr/xe/xe_kor/bm2_1/548 자꾸그러면 천장에 붙이세요..ㅋ 농담아닙니다..
세벽에하시는걸추천드리고...곡명은 황병기님의 미궁쯤이면 금상첨화겠네요..ㅋㅋ8. ..
'10.1.3 3:06 AM (211.186.xxx.94)그부모에 그 자식이라고..정말 말만들어도 속에서 천불이 올라오네요..
왕따가 왠말입니다...미친 인간들 아닙니까? 얼마나 무식하기에 자식한테 왕따시키라는 말을 내뱉다니...정말 상종 못할 말종 인간들이네요....그런 이웃을 만났다는게 정말 불행입니다ㅠ.ㅠ
그런 무식하고 가정교육 제로인 사람들이랑은 대화가 전혀 안되요...이사가시는게 화병 안나고 애들을 위한 지름길일꺼 같아요....우리 윗집도 눈뜨면 밤 12시까지 미친듯이 2명이서 뛰는데 정말 제가 정신병자되기 일보 직전이예요...어쩔땐 이러다 천장 무너지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그 계속되는 소음이 사람 정신병자 만들더군요...ㅠ.ㅠ 하지만 그 부모들은 오히려 초등학생 아들이라 뛸수 있다 울집엔 애 없냐는 식.....정말 미친인간들 같아서 마주쳐도 이젠 아는척 안해요..정신적 피해가 정말 장난아닙니다..우린 1년간 참다가 경비실 통해서 조용히 해달라 부탁했어요...하지만 그때 잠시뿐 가정교육을 도대체 어떻게 시키는건지 부모 보니 알만 하더군요....친정어른 오셨다가 엄청난 소음에 어른들 깜짝놀래시면서 이런데도 참고 사냐고 그 점잖으신 분들이 놀래시더라구요....이사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 같습니다..거기다 옆집까지 합세해서 그런식으로 소음일으키고 왕따 운운한다면 정말 윗집, 옆집 상종못할 인간들 같으니 하루빨리 이사가시는게 현명할꺼 같아요..이웃도 이웃다워야죠.ㅠ.ㅠ9. ..
'10.1.3 3:16 AM (211.186.xxx.94)위에 글쓴인데요..정말 집보다도 아이때문에 더 걱정되실꺼 같네요.....하지만....그 나쁜인간들 때문에 아이가 상처받으면서 클수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어요...
이유없이 맹목적으로 누군가에게 왕따 당한다는건 그 경험만으로 아이에겐 굉장히 큰 상처가 될수 있을거 같아요....ㅠ
이사 갈 생각이 아니시라면 아이를 위해서라도 윗집 옆집이랑 타협점을 찾으시든 다른 방법을 찾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생각만 해도 정말 짜증나는 인간들 이지만 이사갈수 없는 상황이라면 아이에게 왕따의 기억은 정말 앞으로 자라면서 성격적으로 문제가 생길수 있는 부분 같아요...여러가지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빨리 조취를 취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10. 바보사랑님
'10.1.3 3:20 AM (58.226.xxx.2)적극추천^^
예전에도 막가파층간소음자들에게 특효라 햇어요
이제 매직스피커까지 나왔으니 효과 그만이겠네요..적극추천..이에는 이11. 강해지세요
'10.1.3 5:21 AM (220.90.xxx.223)저런 종자들한테 지시면 안 됩니다.
그런 세상 어딜 가도 또 저런 비슷한 일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이사를 가도 내가 알아서 가는 거지 쫓겨나듯 가셔야 쓰겠나요.
윗분 말대로 천장에 붙이는 스피커 하나 사서 밤마다 같이 보복을 하세요.
음악 틀어서 들려주시고요.
지들도 고통을 당해봐야 알아요.
어떤 사람들은 밀대로 천장도 치고 별 짓 다 합니다.
자기들이 윗층 산다는 이유로 저렇게 나오면 안 되죠.
층간 소음이 확실하게 바로 윗층이란 법은 없지만 글쓴분 경우는 범인이 윗층 인간들이 맞는 걸로 봐서 제대로 대응하세요.
마음 자꾸 약하게 먹으면 더욱더 심약해집니다. 독하게 먹으세요.
이 기회에 정신단련도 하실겸.12. ..
'10.1.3 7:18 AM (116.126.xxx.190)우선, 님아 저도 층간소음 때문에 그리고 그로 인한 인간관계 때문에 불안하고 심장뛰는 세월을 보내본 사람으로서...
1. 뭐든지 하세요. - 스피커 등은 소용 없구요 본인 기분만 왠지 더 나빠지는 나쁜 방법^^
2. 겁은 먹지 마세요 - 내딸 아이 왕따될까...
왕따되면 전학가면 돼지 하고 강하게 마음 먹으세요.
부모가 마음 약해지면 내 아이 누가 지킵니까
3. 정보를 찾아 보세요. - 1과 중복인데요.
'관리사무소'는 중재의 의무를 법적으로 갖고 있어요. 큰 효력은
없지만 의무가 있기에 이행하지 않으면 안돼요.
소장을 직접 만나서 나 이렇게 참아왔다. 중재해 달라 하세요. 어떤
방법이 있겠냐. 갈등을 원하지는 않는다, 말이 안통하는 집이라
중재 요청한다. 그러면 아마 카페트나 푹신한 슬리퍼 등을 그 윗집에
요청해 줄꺼예요. 그런 말 안하면 님이 제안하시고
4. 그러고도 안되면 - 그냥 팔고 이사나가시든지, 한판 붙고 이사를 나가시든지 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한판 붙고 이사 나가려 했는데 -저도 자가임- 한판 붙을 때 따박따박 정중하고도 단호하게 요청하고-마음속으로 얼마나 정당한 권리인지 원글님 스스로를 이해시키세요- 사과까지 받았아요. 층간소음도 없어졌구요. 물론 윗층 부인은 거의 미쳐 날뛰는 수준이었고 그 남편이 그나마 이성적이라 대화가 가능했어요. 만약 부부 다 그렇다면 이사 꼭 하시구요.13. ..
'10.1.3 7:21 AM (116.126.xxx.190)그리고 책도 많이 읽으세요. 님 같은 부분은 마음이 약해서 주변의 미치광이들에게 -전제는, 우리 모두 미치광이의 면을 가지고 있답니다- 휘둘리며 사실 확률이 커요. 오랜 세월을 걸고 많은 책을 읽으셔서 마음을 강하게 키우세요.
14. 그 윗집이나
'10.1.3 11:51 AM (123.214.xxx.123)앞집이나 천당 가려고 교회 나갈텐데 전도는 못할망정 치가 떨리게 만드니 지옥의 뜨거운 자린 맡아놨네요.
그러게 개독들이 이 사회에서 한다는 짓거리가 봉사다 어쩐다 하면서 개인간에는 이런 못할 짓거리를 되바라지게 자행합니다.
그것들 다니는 교회를 방문해 보시면 어떨지.15. 헐~
'10.1.3 3:20 PM (115.136.xxx.48)바보 사랑님 짱!!
저도 진지하게 쇼핑몰 구경하고 왔습니다..
가격도 3만원정도면.. 마니 혹합니다..
미운 울 윗집.. 새벽두시 까지 잠을 안자고 쿵쿵댑니돠ㅜ.ㅜ16. 힘내세요.
'10.1.3 3:36 PM (118.223.xxx.189)저런 사람에게 선물공세?? 이미 엎질러진 물 같구요. 저 같아도 이제 온건한 방법은 쓰고 싶지 않을 듯 싶네요.
일부러 애들 동원해서 뛰게 만들고 애새끼까지 째려보고 한다니.. 인간말종입니다.
미리 심호흡하시고 이야기가 어떻게 나올지 대책을 마련해두시구요.
찾아가서 한바탕 하세요. 윗집사는 횡포도 아니고 좋게 말하면 미안하다고 받아들이는것도 아니고 뭐랍니까?
저희도 친정엄니가 윗집에 정중하게 부탁했는데 여자가 거의 미친ㄴ 수준으로 날뛰어서 저까지 개입해서 싸운적이 있네요.
뭔가 문제가 생기면 같이 해결해보고자 하는게 아니라 적으로 보고 물어뜯고 할퀴어대는 사람들이 있어요. 젊은 여자가 머리가 어떻게 된 건지 나이드신 울엄마 욕을하고 안에서 주무시고 있는 울아버지 욕까지하며 빈정대길래 저도 눈이 뒤집혀서 싸대기라도 날리고 싶었습니다.
남편은 그나마 창피한줄 아는 사람이라 어찌어찌 마무리 되었는데요...
어느날 차에 열쇠로 긁은 것 같은 자국들이 엄청 있더군요. ㅎㅎㅎ
미친 사람들 많아요... 객관적으로도 너무 심한 상황이면 경비원 아저씨 한번 올라오시라고 해서 같이 들어보시고 대동하고 올라가 보세요.
아님.. 위에 바보사랑님이 추천한 스피커 구입하셔서 뛸때마다 붙여놓고 음악 트시는것도 괜찮겠네요. 뛰는 소리에 심장마비 걸릴것 같아서 음악 좀 틀었다고 하세요.17. 저도
'10.1.3 5:02 PM (121.171.xxx.18)관리실에 얘기 해서 통보 하게 하세요.또 공동체 인 만큼 서로 조심하자고 방송도 자주 해서 인식하게 해야 합니다.선물 공세해서 나아진 집도 있다는 얘기는 들은적 있네요..그 분은 글쎄요..
저도 예전에 뛰는 소리에 잠 못 자고 그런적이 있어서 남의 일 같지 않네요.18. 헐
'10.1.3 6:25 PM (121.144.xxx.37)종교인 둘이 모여 고작 그런 대화를 나누고 아이들 교육을
그렇게 시키다니...역시 교회가 무섭긴 하네요.19. 이왕이면
'10.1.3 6:44 PM (125.131.xxx.199)저 진동 스티커 새벽에 꼭 트세요.
밤 늦게 뛰는 사람들은 올빼미형이라 새벽에 정신못차립니다.20. 저도구경
'10.1.3 7:11 PM (219.241.xxx.97)저도 바보사랑님이 추천한 진동스티커 구경했는데요...
그것 틀면 윗집만 시끄럽게 되나요? 우리집은 고요하고....?
우리집까지 시끄러워진다면, 밖에까지 음악소리 나가서 같은 동에 사는 사람들에게 완전 공공의 적 되는건 아닐까요????
저야, 지금은 사용할 생각 없지만, 전세살이라 또 때되면 이사가야하고 어떤 이웃을 만날 지 모르니,
그 상품 우리집에 소리 들리지 않고 윗층만 괴롭힌다면, 콕 집어놓고 있을랍니다.21. ^^
'10.1.3 7:59 PM (211.49.xxx.56)보통 소음때문에 뭐라하면 더 뛰는거같아요...
엄마가 시키는것보다...아이들이 엄마없을때 일부러 뛰는거같기도 하구요..22. dd
'10.1.3 9:53 PM (211.178.xxx.98)안겪으면 정말 모르죠
님이 좀 마음이 강하시고 철판깔수있으시면
윗집에 양해를 구하고 윗집에서 애들다끌고가 뛴다
빈페트병으로 천장을 두드린다
스피커를 천장에 부착
이외에도 최후로 내용증명을 보내시면 됩니다
언제 몇시에 어떻게 소리가 났고 녹음,녹화하시어서 기록을 하신후
서류작성해서 내용증명 보내시면 되요
그리고 시끄러우실때마다 경찰신고하시고요
경찰출동해서 하는것 없어도 그게 기록에 남으면 나중에 고소하실때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저도 집앞 마트의 음악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신고하니
5분정도 있다 출동해서 중재하시고 저한테 확인전화를 주시더라고요
소음때매 살인까지 나는마당에 위에서 그리 뻔뻔하게 나오신다면
님도 강하게 나가세요23. 참고
'10.1.3 9:54 PM (211.178.xxx.98)저런인간들한테
선물공세?ㅋㅋㅋ
절대 안통해요 마음부터 조심할게요 이렇면서 이해하는 마음가짐자세가 안되었는데요
선물공세 이딴거 절대 안통합니다24. 저도 미칠 거 같아
'10.1.3 11:04 PM (221.148.xxx.229)저도 윗층 아이들 땜에 미칠 거 같습니다. 궁여지책으로 백색소음기 사다가 틀어놓고 삽니다.
그나마 소리가 중화되서 신경이 덜 쓰여요.
내집살면서 왜 이러고 사는지 가끔 우울합니다.25. 아이구
'10.1.4 12:37 AM (114.204.xxx.52)남일 같지 않네요. 저는 윗집 아이들 셋이 너무나 뛰어대고 친구들까지
아홉명씩 델구 놀러오는 집. 지엄마가 선생이라 방학이면 아이셋을 다 끌어안고
집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아이구...급하게 집 팔았답니다.
지금 전세로 이사와서 정말 사람 사는 것처럼 삽니다. 전세주고 전세사시던지.
꼭 벗어나세요. 게다가 아이가 왕따의 위험에 있으니 꼭 이사가기 전에
윗집과 결판을 보세요. 왜 싸우지 못하십니까?
저는 참다참다 놀이터에서 반말로 싸웠네요. 그래도 머리채잡고 싸우지는 않았답니다.
그 5학년 윗집 아이가 하는 태도를 보니 정말 엄마들끼리 이해를 해도 이미 늦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춘기 아이들 반항적이니 아랫집을 얼마나 갈구겠어요..
자기 아빠랑 놀고 싶은데 못 놀게 하는 아랫집 원망이나 하면서요.
이사 가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 듯 싶습니다. 밀대로 천장도 쳐보고
경찰도 불러봤지만 그때마다 가슴이 터져나갈 것처럼 두근대는건 바로
저였답니다..ㅠ.ㅠ26. 앗
'10.1.4 12:43 AM (121.166.xxx.34)첨에 진동만 생기는것인줄 알고 좋아라했네요 ㅜㅜ
우리집까지 소리가 들린다면 아랫집 옆집 다들릴텐데요 , 밤에는....
차음재까지 구입해서 스피커를 둘둘 말아야하나..음....
핸드폰 진동으로 해놓고 천정에 붙인뒤 계속 전화하는 방법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