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랑 영화보러 갔습니다. 팝콘을 사려는데 조카가 묻더군요. 정우성 나오는 저 영화 제목이 뭐였지??
하길래 보니 얼마전 봤던 영화 포스터가 붙어있더라구요.
호우 까지만 생각나는데...호우경보?? 호우 주의보?? 젠장....
호우시절이 한참뒤에 생각나더라구요.
아..진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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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탓이겠죠?? 뭐가 생각 안나서 깜박깜박 하는거 ㅠ
깜박 깜박 조회수 : 476
작성일 : 2010-01-03 00:14:28
IP : 211.117.xxx.2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후후
'10.1.3 1:20 AM (121.135.xxx.212)그정도는 일상다반사입니다.
2. 글쎄요
'10.1.3 1:37 AM (219.254.xxx.205)저 정도는 되야지,,^^;;;;;;;;;;
저는 핸드폰을 울면서 통화하면서 폰이 없어졌다고,,,,,
겨드랑이 지갑끼고 30분 넘게 지갑찼아 다녔어요,,ㅠㅠ
그때가 20대 후반입니다3. 뭐...
'10.1.3 2:03 AM (121.133.xxx.68)차....뭐하고 다음이 생각이 안나더군요.
신애라 남편 인표 생각해내는데...한참을 걸렸다는.....
지하철 나오면서 전엔 노란카드 내밀죠.
왜 안들어가!! 막 화내면서 한참만에 보니...공중전화카드 얼른 숨겼네여...
애들 둘인데도 이름 막 다르게 부르고....흥부는 과연 어쨌을까여??4. 전
'10.1.3 3:05 AM (115.137.xxx.71)일상입니다. 둘째주민번호 죽어도 안외어져요. 어렵기나 하면 말이나 안하죠
끝자리가 제 음력생일하고 같은데도 생일하고 같다는 걸 기억못해요.
메모를 써놓으면 메모찾는냐고 한참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ㅠㅠㅠ5. 저두요
'10.1.3 3:14 AM (122.46.xxx.54)병인가 싶을정도로 기억이 안나네요... 윗님 말씀하신것들 다 경험있습니다 ㅠ__ㅠ 요 일년새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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