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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시상식의상을 왜 그렇게 입을까요?

구혜선 조회수 : 5,779
작성일 : 2010-01-02 01:12:46
전 개인적으로 구혜선양 얼굴이 참 마음에 들어요.
마음도 이쁜것 같고....
근데 시상식옷을 왜 그렇게 입고올까요?
전에 영화제때도 셔츠에바지, 요번엔 교복패션.....
아 남들은 더 튀지못해 더 보여주지 못해 안달인데....
시상식에서 화려한 모습을 기대하는 팬에게 너무 성의가 없어보여요.
IP : 114.207.xxx.4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0.1.2 1:17 AM (112.155.xxx.65)

    제 생각에는 드레스 일색인 배우들 사이에서 더 튀어 보일려고 그러는 거 같던데..
    어제도 헤어스탈도 이상하고 만지다 만 듯한 느낌..옷도 그렇고..화장도 그렇고.,.
    화장도 본인이 한다고 하더니 꽃남 방송될때의 그 입술도 비슷하고 특히 입술중앙에만 틴트 바른 것도 보기 그렇고,.

  • 2. 이사람은
    '10.1.2 1:18 AM (220.117.xxx.153)

    그게 더 특별하고,,내면이 돋보인다고 생가하나봐요 ,,
    솔직히 얼굴 이쁜줄도 모르겠고,,연기력도 뭐 ㅠㅠ

    다른건 안봤지만 소설하고 그림 조금 보고나니,,업고간단 생각이 들어서,,그 괴상한 교복인지 뭔지 보고,,,ㅎㄹ말이 없더군요,,그럼 힐도 신지 말던지 ㅠㅠ

  • 3. .....
    '10.1.2 1:40 AM (122.34.xxx.56)

    제 생각에도 더 튀고싶어서 하는것같은데 영 별루

    무엇보다 연기력이 너무 안습

  • 4. 왜요?
    '10.1.2 2:51 AM (112.149.xxx.12)

    저는 신선해 보이고, 여태 보여줬던 히트작의 연결같아서 좋았는데요. 다시 드라마 보는거 같았어요.

    오히려,,,아이리스의 여주보다는 나았네요. 도대체 화장이 그게 멉니까. 누군지 알 수조차 없는 화장 이라니. 머리모양 하고는...ㅉㅉ

  • 5. ....
    '10.1.2 6:21 AM (115.143.xxx.37)

    너무 똑같은 목소리 톤이 영...
    주는 것 없이 왜 뜨는지 모르겠는 여배우..

  • 6. 괜찮던데...
    '10.1.2 9:24 AM (221.140.xxx.65)

    http://greenetwork.tistory.com/136

  • 7. 글쎄
    '10.1.2 9:41 AM (119.197.xxx.55)

    실제생활과는 다르게 좀 가식적인듯...

  • 8. ..
    '10.1.2 10:08 AM (58.126.xxx.237)

    전 해리포터 컨셉인 줄 알았어요...
    머리하며... 왜 그랬을까 너무 이상했어요.
    얼굴도 너무 하얗게만 보이고 정말 안스러울 정도였다는...

  • 9. 음..
    '10.1.2 11:12 AM (121.144.xxx.212)

    구혜선..
    좀... 오버하는게 있죠.
    감독이다..책이다.. 전시회다..
    전문가 입장에서 보면..
    의욕만 넘치나 수준미달의...
    책도..비문들이 너무 많아.. 좀 그렇다고 하고.

    너무 쉽게 이것 저것 찝적대는듯.
    깊이 없이..

  • 10. ..
    '10.1.2 12:43 PM (222.106.xxx.218)

    모피 두르고 나온 윤은혜보단 나은듯..

  • 11. .
    '10.1.2 1:05 PM (121.163.xxx.193)

    저는 맥도날뚜 점장 삘..ㅜㅜ

  • 12. ...
    '10.1.2 1:08 PM (222.237.xxx.74)

    뭐..드레스 협찬을 못받았나보죠.

  • 13. 이것도
    '10.1.2 1:45 PM (165.229.xxx.7)

    일종의 자기 포장이겠죠.
    난 똑같이 드레스 입는 사람과는 다르다. 뭐 그런거요.
    이런것도 허세라고 할 수 있나?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드라마에서 주구장창 자기방식대로 메이컵 고집하고(심지어는 사극까지 똑같은 화장) 부산국제까지는 뭐 그런가보다~했는데 이번에도 그런거 보면 다른 방법으로 튀고 싶은가봐요.
    개인적으론 이런 방법도 비호감.

  • 14. ,,
    '10.1.2 4:42 PM (61.73.xxx.159)

    첨엔 좀 이상하고 쟤 왜 저럴까 싶었는데 시상식에서 항상 드레스를 입어야 한다는
    나도 모르게 학습해 온 익숙한 것에 반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남의 옷 빌려서
    옷에 몸을 맞추느라 밥 굶고 가슴팍 드러내서 눈요깃 거리 계속 생산해서 미디어들 밥 벌이 해주는 게 여배우 모두의 시상식에서의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구혜선 같이 입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적어도 옷이 전혀 생뚱 맞은 게 아니라 자기가 출연했고 인기 있었을 때 그 인물의
    모습과 복장이잖아요. 잔치에 왔는데 상가에 온 사람같은 차림으로 온 것도 아니고 맨날 무슨 몇 억짜리 목걸이 다이아는 어디꺼 협찬 받았다느니 의상은 우리 같은 사람은 이름도 들어 본적 없는데 여배우 한 번 입히면 그날로 명품으로 우리 나라에서 군림하는 무슨 몇 천만원짜리 빌려 입은 드레스로 또 얼마 후엔 딴 여배우가 입고 있는 그런 드레스 입는 사람도 있겠지만 구양도 나름대로 자기가 나간 이유에 맞는 옷차림이었다고 생각해요.

  • 15. ....
    '10.1.2 7:55 PM (119.67.xxx.204)

    머리 가발인줄 알았어여...너무 이상해서....교복패션은 쫌......난감했어여...

  • 16. 너무
    '10.1.2 8:28 PM (61.253.xxx.58)

    튀더군요.
    고현정 우아했어요.

  • 17. ....
    '10.1.2 8:32 PM (110.13.xxx.83)

    전 괜잖던데요.. 꽃보다 남자때문에 오는거라 드라마컨셉으로 하고 온것같던데요.. 비싼 드레스 빌려입고 온 다른 배우들보다 훨 괜잖아보이던데요.. 나만 그런가.. 누가누가 더비싼거 빌려입나 내기 하는거 같아 좀그래보였어요
    배우가 예쁘게만 보여야하는건 아니잖아요.. 괜히 알지도 못하는 비싼 드레스 놓고 베스트니 워스트니 하면서 평가 내리는 기자들도 우습고..

  • 18. ..
    '10.1.2 8:51 PM (121.143.xxx.169)

    난 괜찮더구만.......

    가슴 훤히 뒷태 보여주는 연예인보다 훨씬 이쁘네요 요조숙녀처럼 보이고

  • 19. .
    '10.1.2 9:07 PM (115.137.xxx.229)

    담에 찍는 영화땜에 머리가 그모양인걸로 아는데요.
    의상은 왜그런지 몰겠고...

  • 20. 그게 그렇게
    '10.1.2 9:21 PM (121.130.xxx.206)

    욕들을 일인가요?
    전 구혜선 팬 아닙니다. 꽃남은 욕하면서 재미있게 보긴 했습니다. 말도 안되는 스토리와 컨셉이었지만 그당시 정말 힘든 생활을 하고 있었던 저에게 한줄기 소나기 같은 드라마였어요.
    그녀는 아직 젊어요. 이것저것 본인이 도전해보고 싶은걸 도전해볼수 있는 20대에요. 도전하는거 조차 허세니 겉멋이니 하며 욕하시는거...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은 어떤 생활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시상식에서 수천, 수억짜리 드레스에 보석에 구두, 백... 그것도 협찬받아(스폰서한테서 받은 것도 있겠네요) 들고 나와서 이거 어디꺼다 하면서 훌러덩 벗은 몸 보여주고 튀어 작품따내는 연예인들보다 무모하게 도전하는 그녀가 전 훨씬 아름답네요. (몰론 정말 우아하고 아름다운 분들도 계셨지만 구혜선 행색보고 내면이 이렇다 저렇다 하니 저도 하는 말입니다.)

  • 21. __
    '10.1.2 10:17 PM (118.47.xxx.102)

    링크된 사진 이쁘네요.
    평소에 이쁜데 시상식에선 덜 이쁘게 하고 나올수도 있죠 머.
    장례식에 드레스 입고 간 것도 아닌데 다들 왜 화를 나시나..

  • 22. 신선했어요!
    '10.1.2 10:29 PM (58.140.xxx.227)

    꽃보다 남자를 연상케하는 의상이라 전혀 이상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구혜선씨의 동안 이미지와 잘어울린다 생각하며 보았습니다.

    사람이 싫으니까 별걸 다 갖고 트집잡는다는 생각만 듭니다.

  • 23. 울 티비가 이상한
    '10.1.2 10:50 PM (112.72.xxx.167)

    건지...
    구혜선양 넘 이상해보여요
    입도삐쭉 말도 삐쭉
    의상도 개성이라기보단 못입어서...

  • 24. .
    '10.1.2 11:52 PM (211.215.xxx.54)

    저도 신선해 보이고 좋았어요
    잔디컨셉이였다 생각으로 입고 나왔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20대 이것저것 한다는 것 자체로 허세니 뭐니 하는건 아니라 봅니다.
    그나이니 더 가능하겠지요.
    매력적인 배우라 생각이 들던데요 결론은 신선해 보여서 좋았어요

  • 25. 그냥
    '10.1.3 12:35 AM (115.137.xxx.71)

    괜찮던데요.힐이야 출연한 꽃남에서 늘상 학우들이 신던것이 힐이고 작년 1월 3일 방영했던가? 12월 31일 마지막으로 잔디를 보낸것으로 생각했어요. 나름 신선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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