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이들]

중학생인 제 아이가 수학 점수를
90을 넘질 못했어요.   모가 문제 일까 한 참  관찰 했네요.

아빠에 대한 응어리가 수학 점수로 나타 난 거였어요.
살살 풀어 주었더니 기말에  백을 받아 오네요.

아이들 키우기 힘드네요.  인생이 걸린 부분 일 수도 있는건데
이런 무모한  행동을 하는 걸 보면 순간순간을 잘 살펴야 하는 거라는 걸
새삼 깨달았어요.  아이들  정서의 중요함을 다시금 깨달았답니다.

엄마의 자리가 녹녹치 않네요.  먼산을 응시하는  횟수가 점점 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