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예산안 날치기 통과

[세우실]

새해 예산안 파행 처리…292.8조원 규모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123111250317376&outlink=1






이런 사람들에게 180석을 준 국민들..............

지금 가족과 친지 서로서로 "2010년에도 행복하게 살아라"소리가 입에서 나오십니까?







함 들이고 처가가 될 여자친구 집에서 하룻밤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미 보신분들 계시겠지만 가장 짜증나지만 가장 중요한 기사로 시작합니다.

달려봅시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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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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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새해 예산안 파행 처리…292.8조원 규모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123111250317376&outlink=1

[막장으로 가는 한국]

국민들의 관심을 돌리려고 또 연예인 기사를 크게 터뜨렸더군요.

[.]

제대로 투표하신 분들은 억울하시겠지만, 서민층에게 가장 먼저 타격이 오겠지만 저는요 우리나라 국민들 더 죽어라 당해 봤으면 좋겠어요.

[휴...]

세우실님 드뎌 오셨네요^^; 안오시는동안 너무 썰렁하고 허전하고... ㅋ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저도 윗님처럼 우리나라 사람들 더 당해야 알거 같아요. 이정도론 꿈쩍?도 안합니다.
당해봐야 아나봐요. 안당하고 알면 좋겠지만
그래도 알아야하니 당해야겠습니다. 속이 터집니다 ㅠㅠ 새해첫날부터 ㅠㅠ

[*]

한국 사람들은 당해봐도 몰라요,
우리가 안 당했나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줄줄이 당하면서 살았는데
그런데도 이명박 선택했잖아요.

근데, 한국사람만 그런 건 아녜요.
우리가 후진국으로 분류하는 국가들,, 그 나라 국민들 다 그래요.
권력이 조정하는 잘못된 언론에 눈이 멀어서,, 그렇게 가난한데도 뭣 모르고 살더라고요.
우리도 서서히 그렇게 되겠죠.
그냥 세상 다른 곳도 다 가난하고, 힘들구나.. 이렇게 아무것도 모른채 살게되겠죠.

3년후에 한국에 들어가는데, 정말 가족들만 아니면 내가 거길 왜 가야돼나 싶어요.

[*]

참, 세우실님,
함들이시고, 기분 좋은 날이셨겠지만 나름 피곤하셨을텐데
오자마자 이런 뉴스로 시작하시니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지.
늘 한결같이 82에 뉴스 전해주셔서 진심 고맙습니다.
바빠서 일일이 신문사에서 찾아보지도 못하고, 요즘 포털은 그냥 스포츠신문 수준이고,
믿을 곳은 82 밖에 없어요.
세우실님 귀한 시간을 제게 나눠 주셔서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제 국회에서]

하는 ,,...보다가,,증말 속이 상해서,,
더이상 못보겠더군요
정말,,
너무 속 상해요

[...]

세우실님 오셨군요~
좋은 날이어야 하는데 이런 기사로 시작해야 하는 세우실님 마음도 우리 마음도...ㅠㅠ
그래도 결혼 축하드린다는 말씀은 드리고 싶어요.

[미쳐]

뉴스보며 국회의장 땅땅 하는 소리 정말
화나고 테레비속으로 뛰쳐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진짜 방송이 지켜봐도 국민을 뭘로 보고 저짓거리를 떨어대는지..ㅠ.ㅠ
내 꼭 기억했다가 투표권을 행사하리라..

[날치기의]

일상화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일제히 행동에 돌입하는......

[국민들]

우리들 탓이 크죠.
어찌할 수 없는 개독들 탓도 크고.
동네에서도 잘 살지 않는 엄마 이명박 욕하면 입 꼭 다뭅니다
도대체 어떻게 세뇌가 되면 신기할 정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