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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후라이팬 쓰는 요령이요~~
도저히 못찾겠어요~
스텐후라이팬은 쓸때 예열이 중요하다 본 것 같은데....
맨날 실패 하구요~....
혹시 잘 쓰는 요령 아시는분
살짝 가르쳐 주세요~
절실.....
정말 궁금한대....
일년전에 유행이였던것 같아서 뒤져도 안나옵니다~~~
1. 그냥
'10.1.1 11:22 AM (119.64.xxx.143)저두 시행착오끝에 지금은 그럭저럭 잘쓰는중인데요.
일찌감치 프라이팬 약불에 올리고 기름도 둘러놓고
재료준비하고.. 다른 일 하다가 .. 팬에서 뜨거운 기운이 마구 올라오는게
느껴질때쯤 시작하는데요..
요즘은 달걀후라이는 뭐.. 아주 쉽네요
님도 성공하셔서 내공쌓으시면 잘 될거에요^^2. ^^
'10.1.1 11:49 AM (119.67.xxx.242)우찌 된 일인지 쓸때마다 곤혹스럽네요..
가끔씩 성공할때도 있지만 눌러붙어 버리면 완전 낭패 본 느낌이죠~ㅎㅎ3. ...
'10.1.1 12:15 PM (110.12.xxx.169)저도 엄청 고생했는데 살림 물음표에서 보고 했는데 정말 잘되요.
불 켜기전에 미리 후라이팬에 기름 골고루 바르고 그다음 불에 올려서 왠만큼 달궈지면 해보세요.....절때 실패 없어요.4. 저는 센불
'10.1.1 12:42 PM (118.45.xxx.13)처음에 약불로 오래 예열하다가.. 사용하기가 너무 힘들어서요..
지금은 그냥 센불로 씁니다.. 물방울 굴러다니면 불 줄이고 기름 두르고 요리해요..
이제 왠만한건 다 잘 되던데요..
근데.. 설거지하는게 좀 귀찮아요.. *^^*5. 젬마
'10.1.1 2:57 PM (118.217.xxx.249)일단 확 열 올려놓고, 1단으로 줄인다음 기름 두르고 계란올리면 되는데요...그닥 어렵진 않은거 같지 않아서 남편에게도 늘 이야기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네요. 투덜투덜이예요.
테팔이 그립데나...6. 음
'10.1.1 10:07 PM (119.64.xxx.193)일반적인 사용법은 스텐팬을 예열시켜 물방울을 떨어뜨렸을때 수은처럼 물방울이 구슬질때 불을 줄이고 기름붓고 기름이 뎁혀지면 조리를 하는건데요
위의 방법으로 했을때는 어떤때는 잘 되지만 어떤때는 실패하곤 해요
그래서 어떤분이 알려주신 방법이,, 스텐팬을 적당히 예열하고 일반 코팅팬처럼 어느정도 예열이 되면 기름을 부어줘요, 그래서 기름이 예열되어 물결을 치는 모양이 보이면 그때 조리를 시작합니다.
먼저의 방법은 팬은 뜨거운데 기름예열이 덜되거나 기름이 타버릴때가 있어 그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려운 반면,
두번째 방법은 신경쓸 부분도 적고 (물방울을 굴린다거나) 기름도 적당히 예열이 된답니다.
두 방법의 차이점은 팬의 예열을 중심으로 하는지 기름의 예열을 중심으로 하는지의 차이라고 보여요,,
계속 쓰다보니 코팅팬과 사용함에 차이가 없어요,, 전 원래 코팅팬도 그렇게 예열했거든요,,7. 들기름
'10.1.1 10:56 PM (125.177.xxx.203)저는 요즘 스텐팬 쓰는 재미 붙였어요. 약간 예열 시키고 중불에서 들기름 반 포도씨유 반 섞어서 달걀후라이 해 보세요..절대 실패하지 않아요..정말 들기름 때문일까 해서 포도씨유만 넣고 해 보았다가 들어 붙어서 실패한 뒤 이제는 들기름 없음 스텐팬 못 써요..^^ 포도씨유 안 섞고 들기름만 넣으면 더 잘되지요~ 그러나 들기름이 푹푹 줄어요 ㅜ.ㅜ
8. 감사해요~
'10.1.1 11:41 PM (211.201.xxx.121)답글 달아주셔서요~낼 해볼께요~
예열~~~이게 중요한거고~기름도 예열이 중요한거고~~
아이구~머리야....한번해보고 또 모르겠으면 또 글 올리께요~9. .....
'10.1.2 3:43 PM (112.72.xxx.98)예열하시고 했는데도 붙었다면 일단 불을 끄고 잠시 내버려두면 떨어집니다
그런다음 뒤집어서 다시 익히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