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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이 다시 켜질까요?

문득 조회수 : 697
작성일 : 2009-12-31 23:47:42
2009년이 끝나는 오늘
문득 몇년전이 그립네요 촛불문화제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촛불을 들던 국민들.. 그리고 2002이 월드컵을 기점으로 무슨 스포츠 행사면 나오는 국민들...

물론 그때마다 전 집에 있었지만..

문득 그립습니다.
신종플루라는게 과연 이걸 못하게한걸까요? 아님 어느새 식어버린걸까요?

효순이 미순이 사건때의 촛불이 그립습니다. ㅜㅜ;;

저또한 누군가가 나서주길 바라는 맘만 가득한데.. 대다수의 국민들이 그러겠죠 휴ㅜ~

IP : 115.23.xxx.1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마음속에
    '09.12.31 11:53 PM (211.196.xxx.141)

    촛불 꺼진적 없습니다
    촛불들고 거리에 서는것도 좋지만
    마음속에 촛불켜고 눈에 불켜고 주위를 환기 시키고
    정확한 눈으로 현실을 바라 보는것도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하면 언제라도 촛불들고 나갑니다

  • 2. 카운트 다운,,,
    '10.1.1 12:03 AM (211.206.xxx.206)

    제..님에 동감,
    촛불 꺼진적 없습니다 222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죠,,,,

  • 3. 정권퇴진운동을
    '10.1.1 12:06 AM (116.120.xxx.252)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명박이 물러나면 촛불 안할까요?

  • 4. 저도
    '10.1.1 12:13 AM (121.144.xxx.37)

    마음 속의 촛불을 껀 적 없습니다.

  • 5. 사랑이여
    '10.1.1 2:00 AM (222.106.xxx.172)

    언제든 타오르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음속의 촛불이 말입니다.

  • 6. 촛불
    '10.1.1 5:28 AM (221.139.xxx.236)

    켜봤자 꿈쩍도 안 하니 안 나서는 것뿐, 많은 사람들 맘속에 촛불이 타고 있을 거라 믿어요.

  • 7. 폴 델보
    '10.1.1 5:35 AM (119.71.xxx.196)

    전 유감스럽지만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 촛불이 이미 꺼졌다고 생각합니다.
    시사인에서 여론조사 한 결과 서울시민의 55%가 오세훈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왔고
    야권이 모두 단일화를 해서 오세훈과 1대1로 붙어도 완패를 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전 서울시민들이 이 정도로 오세훈을 사랑하는 줄 몰랐습니다.
    촛불은 완전히 꺼졌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소수입니다. 10% 정도 되는..

  • 8. 폴 델보
    '10.1.1 5:39 AM (119.71.xxx.196)

    아, 그리고 한국에서 정치하는 건 쉽습니다.
    시스템이니 정책이니 분배니 이런 거 다 필요없어요.
    그냥 눈에 보이는 거대한 것만 뚝딱뚝딱 만들면 한국사람들 아주 좋아합니다.
    경부 고속도로라든 지 청계천이라든 지 광화문 광장의 점프대 같은 거 만들면
    우리나라 사람들 열광합니다. 그리고 다음 선거는 무조건 당선됩니다. 지지율은
    하늘을 찌르게 되고요.
    참 쉽죠? 게다가 당적까지 한나라당 소속이면 금상첨화입니다. 한국인들의
    한나라당 사랑은 알아주니까요. 벌써 몇 년째 부동의 정당 지지율 1위랍니까? 하하하!

  • 9. ..
    '10.1.1 9:30 AM (125.140.xxx.37)

    별일아닌일을 오버해서 실형 처리하거나
    노동권 탄압하는거나, 용산 철거민들 험한 꼴로 죽음당한모습들
    일제고사 거부했다고 해고당하는 선생님들을....정부의 위압적인 자세들을 보면서
    국민들이 계속 심리적으로 많이 주눅들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모습들이 내모습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갖게하는것
    보이지 않게 움추려들게하는 언론조장...
    이런게 정부가 원하는 흐름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선거로 국민들의 뜻을 표현하는거이 가장 유력한 응징일거란생각을합니다.
    개인적으로 나는 정치에 관심없다며 투표하지 않는 젊은 층이 가장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 10. *
    '10.1.1 3:46 PM (96.49.xxx.112)

    폴델보님 말씀대로지요.
    한국인들은 너무 심한 경쟁에 몰려있고, 생각할 '여유'가 없어요.
    다들 먹고 살기 바쁘다고 생각하고,
    얼마나 더 부자가 되어야 안정을 찾을런지..

    그러다보니 다들 눈에 보이는 것, 큼직큼직한 것들만 생각하나봐요.
    박정희 향수에 매달리는 것 같기도 하고.
    촛불이야 이명박 아니더라도, 그 누구라도 잘못하면 들어야 하는거지만
    현재 이명박이 이렇게 순조롭게 대통령하는 거 보면 정말 씁쓸하네요.

  • 11. 저도
    '10.1.1 4:01 PM (124.56.xxx.19)

    마음 속의 촛불을 껀 적 없습니다.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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