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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생을 도련님이라고 아직 못 부르겠어요 ㅠ

새댁 조회수 : 838
작성일 : 2009-12-31 19:27:58
결혼한지 어언 8개월 째 접어드는 새댁입니다.
신랑보다 4살 어린 시동생이 있는데요,
'도련님'이라는 호칭이 입에 붙지가 않아서요,
왠지 사극 찍는 것 같이 부끄럽고 손발이 오그라듭니다. ㅠ
그러고보니 시동생 결혼한 후에 '서방님'이라고 부르기도 어려울 거 같아요. (내 서방도 아닌데 ㅠ)

그동안 시부모님 안 계신데서 '**씨' 히고 부르곤 했는데요,
입에 안 붙더라도 어쨌든 정식 호칭이니 부르도록 해봐야겠죠?

마음 같아서는 그냥 '동상~'하고 부르고 싶은데요 ㅋㅋ
IP : 220.127.xxx.1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9.12.31 7:49 PM (115.136.xxx.172)

    결혼하면 서방님이라고 불러야 하는거 맞죠? 그것도 이상해서 못하겠어요..ㅠ

  • 2. 그러게요
    '09.12.31 7:57 PM (118.32.xxx.193)

    저도 시누한테 '시누' 라고하기도 뭐하고, '아가씨'는 아닌것 같고 해서 어머님한테는 시누를 말할때 이름을 이야기 하고, 시누를 부를때는 동상~ 이라고 불러요
    맘같아서는 **야 라고 부르고 싶어요
    시어머니는 아직까지 별말씀 없으신데 말이죠..

  • 3. .
    '09.12.31 7:58 PM (211.48.xxx.51)

    ㅠㅠ님 서방님은 무슨??
    속 디집어져요.그냥 삼촌~

  • 4. ..
    '09.12.31 8:21 PM (121.129.xxx.143)

    어렵더라도 호칭은 처음부터 제대로 하셔야 해요.
    아가씨, 도련님, 서방님,
    그거 제대로 못하면 어른들 눈에 이상하게 보여요.

  • 5. ...
    '09.12.31 9:37 PM (221.164.xxx.177)

    호칭은 제대로...

  • 6.
    '09.12.31 9:38 PM (221.151.xxx.8)

    오히려 장가가시기 전엔 '도련님;소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술술 나왔는데요.
    결혼하니 서방님 소리는 절대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삼촌~ 그래요...도련님에서 삼촌으로 하대하는것 같아 기분나쁠지 모르겠지만 전 이미 굳어버려서 그냥 그러려니 하네요. 어머님아버님도 뭐라 안하시구요.

  • 7. __
    '09.12.31 11:13 PM (119.199.xxx.26)

    하녀가 주인집 아들 부를 때 도련님이라고 하죠.
    전 그래서 결혼 안합니다!!ㅋ
    국제결혼 해야지...

  • 8. 관습
    '09.12.31 11:34 PM (124.54.xxx.133)

    중에서 현시대에 맞게 변하는 부분도 많은데 이 호칭은 왜 변하지 않을까요?
    아가씨, 도련님, 서방님이 현 시대에 맞다는 생각이 드나요?
    요새 남편도 서방님이라고 부르지 않는데요.
    호칭으로 상,하 관계가 성립되는 부분도 많은데
    며느리는 시댁에서 호칭으로만 보면 제일 아래네요.
    이런호칭 강요하는 것도 싫고 이렇게 불러야 기본있는 집안이라고 생각하는 사회적인 압력도 싫네요.

  • 9. 시동생도
    '10.1.1 1:21 AM (121.136.xxx.132)

    님한테 ~씨라고 불러도 괜찮나요?

    호칭은 제대로~~ 나중에 그거 갖고 호칭 제대로 쓰라고 말하면 답변할 말 있으신가요?
    어색해서 못쓰겠다 하면
    그쪽에서도 형수님 소리도 어색해서 나도 못쓰겠다 하면 어쩌실려고?

  • 10. 저 역시
    '10.1.1 12:33 PM (115.140.xxx.148)

    호칭은 제대로 쓰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11. 제경우
    '10.1.1 2:29 PM (180.70.xxx.80)

    저희형님이 제가 결혼하고 나서도 제 남편에게 호칭을 제대로 안쓰셨어요.
    형님은 결혼한지 6년정도 되신후였는데도
    남편이 저와 결혼하고 큰아이가 태어난후에도 도련님이나 서방님 호칭은 없고
    누구씨라고 이름을 불렀는데요, 저는 제가 기분이 참 별로였답니다.

  • 12. 흠..
    '10.1.1 3:40 PM (58.124.xxx.204)

    시대가 변했으면 호칭도 변해야지, 시동생 결혼했다고 무슨 조선 시대도 아니고 서방님 소리 나오겠어요? 무슨 사극 찍는 것도 아니고? 아니 어떻게 그렇게 호칭만 조선 시대를 유지한대요? 그게 더 웃기지 않나요?

    형수라는 호칭이요? 사실, 이거 아무한테나 쓰는 거죠. 그니까 선배의 와이프에게도 형수라는 호칭 쓰죠. 근데 서방님이란 호칭, 이거 도대체 누가 쓰는 호칭입니까? 21세기에 무슨 조선시대 호칭을..

    저는 남편의 친 동생이 없기도 하지만, 사촌 동생들 결혼하고 나서도 서방님 소리 안 할 겁니다. 무슨.. 내 남편에게도 서방님이라고 안 하는데.. 그리고 제가 조선시대를 살고 있지도 않구요. 만약에 제가 서방님이라 안 불러서 그들이 제게 형수라고 안 해도 상관 없어요. 뭐 그리 친한 사이라고.. 저는 남편과 얘기할 때는 그들의 이름 부릅니다. 아니 이름 안 부르고 뭘 부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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