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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틱 장애라 하네요.

;; 조회수 : 1,390
작성일 : 2009-12-30 22:15:51
8세 남자아이예요.내년이면 2학년입니다.
자꾸 코를 실룩거리구..불편해하네요..
그래서 소아과갔더니..일시적인 틱 장애라해요.
시간 지나면 자연스럽게 나아진다고는 하지만..
제가 아이한테 스트레스를 준건지..
공부가 힘들었는지...
울 아이 학원 다니는건 없구..학습지는 한자.국어 2과목만 하네요..
아이 스스로가 소극적이구.. 조금 강박 관념이 있긴 하네요..
잠들어 있는 아이를 보면서 저 이래 저래 반성도 해보고..
아이가 당분간 즐거운것들만 할수 있도록 어떤 배려를 해야하나 생각도 하고 있네요..
혹시 저처럼 아이에게  이런 현상이 왔었던분...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도움좀 꼬옥 좀 부탁드릴께요...
IP : 122.38.xxx.2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30 10:23 PM (58.236.xxx.44)

    혹시 비염있지 않나요???
    울애 비염이 있어 참 고민인데 이번처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니까 코를 부비고
    씰룩거리고 ....이비인후과 가니까 많이 건조해서 그렇다구 하더라구요
    알레르기성비염이거든요.

    만약 정말 틱이라면 너무 염려마세요
    주변에 신경써서 사라지는 경우 많이 봤거든요
    많이 이뻐해주시고 많이 안아주세요
    제 친구도 아이가 1학년때 분리불안증세로 정말 힘들어했는데
    금방 나아지더라구요
    사랑받고 싶은가봐요....

    실질적인 도움 못드려 죄송해요..
    그러나 너무 자책마시고 힘내세요

  • 2. 놀이치료
    '09.12.30 10:27 PM (112.149.xxx.12)

    권해요. 엄마로서 여태 8년간 뭘 잘못해 왔는지 모르잖아요.
    그걸 거기서 가르쳐 줄 겁니다.
    가서 배우세요. 아이치료가 아니라, 그건 엄마치료에요. 엄마로써도 거기서 많이 깨지고 울고 자책하고서 좋아질 겁니다. 님 남은 인생도 편안해 질 테니, 돈 아깝다 생각지 마시고 좋은선생님 있는 곳으로 다녀오세요.
    원글님, 서울 사시면 좋은 사설기관 가르쳐 드릴께요.

  • 3. 나을거예요^^
    '09.12.30 10:27 PM (219.241.xxx.181)

    일시적인 틱은 금방 없어집니다.
    1개월도 가긴 해요~
    저희 아이가 그랬는데,,정말 눈물 나더군요.
    근데 그게 이제 음성틱으로 왔어요.
    이것도 일시적인것이라고는 하는데..
    진짜 신경쓰이고 미치겠어요.

    자꾸 지적하지 마시고,모르는척 해주시고,
    윗님 말씀처럼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참~내.
    저는 알면서도 그렇게 못하고 있네요...

  • 4. 너무걱정마세요^^
    '09.12.30 11:50 PM (125.142.xxx.180)

    저학년 남자 아이에게 틱은 생각보다 흔해요. 저희애도 몇달 눈깜박이더니 그후로는 멀쩡~

    맘편이 가지시구요,이번일을 기회로 더많이 사랑해주시고,아이와 눈높이를 맞춰보세요.

    홧팅!!!!!!!!!

  • 5. aka
    '09.12.31 12:11 AM (124.49.xxx.24)

    윗분..놀이치료 어떤곳말씀하시나요
    알려주시면좋겠어요

  • 6. 부탁..
    '09.12.31 2:20 AM (211.177.xxx.23)

    저도 놀이치료 기관 부탁드립니다.
    저도 아들녀석 틱 으로 많이 힘들거든요...
    번호 남깁니다. 꼭 부탁 드려요.....010-5339-9214

  • 7. ...
    '09.12.31 7:58 AM (114.206.xxx.29)

    다음 틱카페 가보시면 도움되실거예요

  • 8. 경험
    '09.12.31 10:16 AM (115.143.xxx.91)

    큰아이, 말을 갑자기 심하게 더듬거리기
    둘째아이, 눈을 깜빡거리기, 코를 자꾸 쓸어내리기

    한 1달정도 증상이 있었던거 같아요.
    대부분 아이 키우면서 일어날수 있는 일이니 너무 조급해 하지마세요.
    아주 장기간 지속된다면 그때 치료 알아보시구요.

    요령... 1. 모른척, 무관심이 최고의 방법.
    2. 증상이 나타날때 눈을 맞추고 심호흡을 했어요.
    그럼 아이도 긴장이 풀어지는게 느껴지죠.
    3. 평소, 잘때 스킨쉽 자주 해주고
    천천히 얘기해주면서 등을 쓸어내려줬어요.
    4. 운동을 시켰구요.

    너무 걱정마세요. 다 좋아집니다.

  • 9. 놀이치료
    '09.12.31 12:20 PM (112.149.xxx.12)

    언어치료도 같이 하는 곳이고요. 김창기 정신과 입니다.
    여기 놀이치료 박사님 있는데, 여성분 이시고, 아이둘 키워본 마흔 중반 분 이세요.
    가격은 만만치 않지만 놀이치료는 여기가 좋아요.
    언어치료는 좀 비싸서 비추에요. 다른 잘하는 싼 기관도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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