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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가 시골인 분들~~(시부모님 생신때요~)
항상 시골에 내려가시나요?
아주 아주 특별한 경우 빼고
그냥 그냥 평범한 날이면 생신있는 날
전주에 미리
늘 내려가서 생신 챙겨 드리는 편이세요?
덧붙여
자기 부모 생신때 뭔가 계획하고 어떻게 하자고
알아서 연락하고 분담하는 시가형제들 있으신가요?
저희 시동생들은 그런거 한번 없더군요.
남편은 장남인데 동생들한테 어떻게 하자 뭐 이런소리
할 줄도 모르고...
참.. 시부모님이 며느리 생일은 알고 계신가요?
전 결혼 후 문자, 전화 한통 받아본 적도 없네요.
바라지도 않지만...
1. 네..
'09.12.30 2:12 PM (218.234.xxx.170)항상 미리 내려가 한상 차려요.
20년 한해도 안걸러봤어요.2. 양가가
'09.12.30 2:18 PM (110.13.xxx.115)모두 지방이라 명절 생신 시부제사때 내려갑니다. 특별한 경우빼고...
생신이 있는 전주 주말에 가서 함께 합니다. 그래봐야 일년에 가는 횟수가 한손안에 드네요.3. gma
'09.12.30 2:26 PM (61.32.xxx.50)주중이면 당연히 전 주에 갑니다. 생신때 안가시는 분도 계시나요?
4. 저도
'09.12.30 2:28 PM (220.72.xxx.161)저도 그 전 주말에 미리 내려가요.
저도 9년째 한번도 빼 먹은 적 없어요.5. ..
'09.12.30 2:32 PM (125.138.xxx.220)시부모님 생신은 다른이들에게 그냥그냥 평범한 날일지라도 아주아주 특별한 날이 맞다고 생각하는데요..늘 그 전주에 내려가서 음식장만하고 가족들 얼굴보고 시부모님께 기쁨조해야 하는게 저의 의무라고 생각해요.의무를 다 해야 권리도 찾을수 있지않을까요...예전에는 이런 마음가짐으로 대했지만 요즈음 이런 생각보다 너무나도 조용한 시골에서 늙어가시는 모습이 짠해서 더 잘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6. 원글
'09.12.30 2:33 PM (218.147.xxx.23)그러게요. 저도 결혼생활 내내 늘 내려갔어요.
시부모와 관계가 안좋더라도 말이지요.
근데 주변에 보면 안내려가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참 시부모님 생신때 자식들이 좀 주도하던가요?
저희 시가 형제들은 자기 부모 생신때 어떻게 하자란 소리 한번 없어요.7. 원글
'09.12.30 2:35 PM (218.147.xxx.23)..님 시부모생신을 며느리가 음식장만하고 기쁨조해야 하는게 의무에요?
어른 생신이니까 챙겨드리고 음식을 하던 외식을 하던
뭔가를 한다는 생각은 하지만
그게 며느리의 의무라는 말은 또 첨...8. ^^
'09.12.30 3:22 PM (222.112.xxx.10)저희집은 아주버님이 남편한테 전화해서 저한테 형님한테 전화연락해서 시아버지(또는 시어머니)생신 어떻게 할건지 의논하라고 전화를 합니다-_-
때 되면 어련히 저희가 알아서 이번엔 어떻게 할까요 라고 전화 할텐데,
꼭 한달도 더 전부터 저 과정을 거쳐서 연락해라해라하고 전화가 와요.
뭐 아주버님이 부모님 생신 챙기는건 좋다 치는데
왜 계산은 매번 저희한테 시킬까요-_-;;
립서비스만 좋은 형제도 피곤해요-_-;;;9. 남편
'09.12.30 3:46 PM (125.181.xxx.25)들이 안하면 며느리들이 알아서 플랜짜고 그러면 되지요.
나이들어가면서 시부모님이나 친정부모님의 늙어가는 모습보면 마음이 안좋아요.
생신이나 명절 아니더라도 시간내서 가려고 노력합니다.
친정부모님을 시부모님처럼...시부모님을 친정부모님처럼 대하려고 합니다.( 물론 잘 안되지만) 그리고 저도 제 생일날 시댁에서 연락받아본적 한번도 없어요.^^
물론 친정엄마도 이젠 제가 말하지않으면 깜빡하십니다.
그렇게 깜빡 깜빡 하시는것도 마음 짠합니다. 늙어가는 모습이니까요.10. 대단하시네요
'09.12.30 4:26 PM (115.178.xxx.61)와 다들 대단하시네요~ 저희는 바쁠땐 못가고 갈수있는 해는 갑니다. 전화는 꼭 드리구요.
11. 대부분..
'09.12.30 4:49 PM (116.34.xxx.75)그러고 보니 시댁은 대부분 내려 갔는데, 결혼 십 몇 년 동안 친정은 한 번이나 내려 갔나 싶네요. 그런데 저 "혼자" 차려 드리는 건 없습니다. 남편과 같이 하거나, 아니면 아주버님 내외와 같이 준비해서 외식하지요. 그리고 아버님 생신은 어머님이 주가 되서 준비하시고, 어머님 생신은 아들들이 주가 되서 준비합니다. 그걸, 며느리의 의무라고 생각하고 의무를 다 해야 권리를 누린 다는 생각은 단 한 번도 안 해 봤습니다. 그런 권리라면 없어도 됩니다.
12. 음.
'09.12.30 7:22 PM (61.74.xxx.244)4-5시간 거리라 형편되는대로 갈때도 있고 못갈때도 있고..
가면 자고와야해서,
며느리 생일은 안물어보던데요, 주위에 보면 며느리생일날 맛난거 사주고, 옷이나 가방도 사주고 그러는 집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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