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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덜 주무실때 뭐 입고 주무세요?
전 잘때 주로 집에서 입던 편한 바지와 티를 입고 자는데 그러면 안되나요?
제 친구 한테 그 얘길 했더니 뒤로 넘어가네요.
꼭 잠옷을 입고 슬립을 입고 자야 한데요.
그래야 남편들도 좋아한다고...
진짜 그래서 궁금해서 회원님들은 어떤거 입으시나요?
제가 잘못 됐다면 저두 잠옷을 입고 자야 하나 해서요.
그래서 제 남편이 저한테 가까이 안오나요????
저보고 항상 긴장하고 있으라는데 그렇게 어찌하고 사나요?
걍 편한게 좋은데....
1. .......
'09.12.29 10:10 PM (125.208.xxx.232)그 친구는 잘 때 그렇게 입고 잔대요???
제 주위는 대충~ 입고 사는데 ㅎㅎ
물론, 헐벗고(?) 자는 친구도 있고, 츄리닝 입고 자는 친구도 있고~
저는 티에 빤츄 입고 자는데요 ㅎㅎ2. 저는...
'09.12.29 10:20 PM (122.32.xxx.10)그냥 면티에 수면바지 입고 자요. 그래도 남편에 곁에 잘 오던데요.... ^^
3. 남편
'09.12.29 10:21 PM (211.230.xxx.145)나름이겠죠 88싸이즈의 슬림패션보다 55싸이즈의 츄리닝이 더 색시
하지 않을까 싶은데 남편에게 잘 보이는 것 보담 내 편한게 우선인
잠옷바지 차람의 여기 1인4. 백날
'09.12.29 10:21 PM (128.134.xxx.225)슬립입어도 안올놈은 안옵니다..ㅎㅎ
5. ..
'09.12.29 10:23 PM (114.206.xxx.138)여름잠옷 3벌, 겨울잠옷 2벌... 모두 파자마스타일...
자기 전에 갈아입고 자요.
긴장하고 사는 거랑은 상관없는 것 같아요.6. ..
'09.12.29 10:26 PM (122.35.xxx.49)잠옷입고 자는뎅^^ 와코루나 비너스같은 속옷브랜드이긴한데
엄청 캐쥬얼한 디자인의..ㅎㅎ
but가끔 거의 헐벗고 자기도 합니다. ==337. ...
'09.12.29 10:27 PM (118.32.xxx.198)유니클로 칠부 면바지에 목 늘어진 면티...
그것도 윗옷 말려올라가는게 싫어서
바지춤에 넣고 자요.
윗옷을 바지춤에 넣는거 보면 아주, 남편이 웃겨 넘어갑니다.
우리마눌 잘 준비 하는구나 하면서요..ㅋㅋ8. ㅎㅎ
'09.12.29 10:31 PM (180.69.xxx.196)헐벗고 잔다는 얘기에 엄청 웃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고 배야
같이 수영다니는 회원이 그러고 잔다면서 "그게 남편에 대한 예의야" 하길래 살짝 놀랐었음
저는 면티에 내복바지 입고 잡니다.
추위를 많이 타서 예의없는 인간으로 거듭났답니다.
여름에도 혹시 도둑이라도 들까봐 벗고 못자겠던데..
참!!
울 동서네는 밤에 도둑이 들어서 패물을 홀랑 다 털어갔는데 아무도 모르고 둘이 걍 잤답니다.9. ㅁㅁ
'09.12.29 10:38 PM (202.136.xxx.49)...님 때문에 저도 웃겨 넘어갑니다ㅋㅋㅋㅋ
10. ~
'09.12.29 10:41 PM (218.235.xxx.94)저도 예전엔 입던 면티 입고 그냥 잤는데 언젠가부터.. 집에서 입고 지내던 옷을 입고 자는게 좀 .. 먼지도 많고 지저분하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신혼때 사놓고 안입던 잠옷(파자마)를 7년만에 꺼내 입으니 좋네요.
그리고.. 예쁜 내복이 있거든요. (보디가드나 캐주얼 브랜드)
그런거 입고 자기도 하구요.
얼마전엔 맘먹고 가운도 하나 샀어요.
내복입고 자다가 아침에 밥 단추 누르러 급하게 일어날 때나
그럴 때 내복위에 걸쳐입고 왔다갔다 하니
좋아요.11. 전
'09.12.29 10:46 PM (220.88.xxx.254)원피스를 입는데, 예쁜거 아니고 걍 뒤집어 쓰는거요.
편하게 푹 퍼져있는 스탈인데
남편이 싫은 내색은 안하던데요.
꾸며도 그게 그거라 그런가...12. ..
'09.12.29 10:48 PM (125.139.xxx.10)전 잠잘때는 민소매 티셔츠~ 인견으로 된 허벅지 닿는 빤쓰 입어요.
인견 이거이 중독 됩니다. 비치지도 않고 얼핏보면 반바지 같기도 하고...13. ㅋㅋ
'09.12.29 10:50 PM (121.55.xxx.86)저도 걍 편한티셔츠에 빤츄요.2222
제발 안왔으면 ...올놈은 차림새와 상관 없읍디다.14. ㅎㅎㅎ
'09.12.29 11:44 PM (110.12.xxx.169)나이든 울 구랑도 잠옷입고 자는것을 좋아해요.
가끔 내가 그냥 자려고하면 잠옷입고 자라고 한마디씩...15. ㅋㅋ
'09.12.29 11:56 PM (118.222.xxx.229)어차피 안올 놈이면 츄리닝 입고 자는 게 낫겠네요. 슬립 입어도 안오면 뭥미?더 존심상해요ㅋㅋ
16. 저는
'09.12.29 11:58 PM (119.70.xxx.169)팬티만 입고 잡니다.
윗옷을 입으면 잠이 안 와요..^^
반면 남편은 윗옷을 입고 팬티는 벗고자요..ㅋㅋㅋ17. 오늘밤엔
'09.12.30 12:26 AM (121.130.xxx.42)이제 엄마보다 커버린 딸애 초등때 입던 내복 웃도리 입고요.
그것도 팔목 쫄쫄이 부분 너무 조여서 잘라내고요. ㅋㅋ
아래는 동서가 준 싼 쫄바지 입고 잘거여요.18. 카악~~
'09.12.30 12:26 AM (121.130.xxx.42)저는 님 부부 대박이예요. 상상만해도 ㅋㅋㅋㅋㅋㅋㅋㅋ
19. 저는
'09.12.30 12:51 AM (119.70.xxx.169)카악~~ 님 그게 얼마나 좋은데요
남편은 자다가 손 뻗으면 제 가슴이 있고..^^
저는 자다가 손 뻗으면 그게 있고..ㅋㅋㅋ
저희는 애들이 다 커서 불시에 들어오지도 않아요.20. ㅈㄹ
'09.12.30 12:56 AM (211.49.xxx.134)벗고 자야 좋아하지 뭘 입고 자?
그냥 빨가벗고 자는게 최고!21. 동이엄마
'09.12.30 2:42 AM (221.161.xxx.137)ㅎㅎ저희집 남편 다입고자고 저를 벗겨두고 자는거 좋아라하는대
전 브라벗고 민나시정도에 빤쭈만 히히 자다 팔다리 스치다보면 왠지~~
기분좋고 10년넘게 살고있어도 무의식중에라도 시쳐지면 만져주는 남편이
고마워 질때도 가끔 잇다는 구찬을때도 많지만 머 그러고 살아요 ㅋㅋ22. 집에 들어오면
'09.12.30 4:38 AM (122.35.xxx.43)파자마 바지에 티로 바꿔입는 스타일이라서요..그대로 잡니다.
요즘은 요가바지에 티에 조끼..아 등이 시려워요. 로 이불 차버리고 자네요..ㅎㅎ
그리고 저희 남편이랑 저사이에는 이불장벽이 생겨서 둘다 가운데로 이불 차버리고 자거든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머네요..ㅎㅎ23. 펜
'09.12.30 5:02 AM (221.147.xxx.143)잠옷
24. 저는
'09.12.30 7:52 AM (65.94.xxx.232)님, 정다운 부부시네요
그림이 막 그려져요
헐벗고 주무신다는 님도 재미있으세요25. ^^
'09.12.30 9:38 AM (221.159.xxx.93)아들입던 늘어진 면티에다 쌍방울 100짜리 빤쓰입고자요
아랫배가 늘 아파서 그빤쓰 아니면 안되요
남편은 질색 하지만 ㅋㅋㅋ26. ..
'09.12.30 1:29 PM (125.184.xxx.7)전 팬티만 입고 자고 남편은 나체.
27. 흑
'09.12.30 10:21 PM (121.88.xxx.149)아무리 섹시한 잠옷 입어도 상관없이 오로지 잠만 자는 울 남편.
옷하곤 상관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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