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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 잘못된걸까요?
남편을 참 잘 따라서 제 남편이 주는걸 안아까워하는 그런 가족이에요
그 후배의 안사람과도 나름 친하게 지내고 절 '언니'합니다
그러나 돈거래가 항상 깨끗하지않아 제가 그런부분을 싫어하고
가끔 따끔하게 나무라기도 합니다
저의 돈을 잘 안갚을때만요
그런데 이번에 그쪽에서 먼저 '언니 망년회 안해? 망년회하자'
이렇게 말해서 시간이 바쁜 중에도 가족들끼리 모임을 갖게 되었어요
횟집에서 세가정이 모임을 했고 제가 횟집에서 계산은 다하고는
영화보러 가기로 했어요
영화표를 사야하는데 계산할 생각은 안하더군요
세 가정중 한 가정은 바빠서 영화관은 안온 상태였고
주차하러 간 남편을 기다렸다가 계산을 하는데
자기네 가족 표 조차도 안사더군요
기가 막혔지만 남편이 워낙 좋아하는 후배니까 밥값과 영화관람비는 그냥 내줄수있지싶어
그것도 제가 계산했습니다
어처구니없는건 그후에 일어나더군요
팝콘을 딱 자기네 것만 사더군요 음료수도..
제가 에스프레소커피한잔 사러간 사이에 저희 애가 뛰어왔더라구요
먹을것 사달라고..
그집 딸하고 같이 있었는데 딸랑 자기네것만 사니 저희딸이
자기 먹을것 사달라고 온거죠
남편 생각해서 꾸욱 참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헤어지고나서 남편에게 싫은 소리를 했어요
그랬더니 자기도 느낀게 있었는지
밥값과 영화비를 우리가 냈으니 팝콘정도는 사서 줄줄알았다면서..
그러나 좋게 생각하자
우리가 좀더 잘사니까 그럴거야 라고 말하는데
스팀 팍 올라오더군요
그래서 남편에게 말했어요
다신 그집하고는 밥 안먹는다고..
한 열번 밥을 사면 한번 살까말까하는데 그럴때마다 속이 쓰립네요
제가 못된건가요?속좁은건가요?
이 얘기는 정말 가감하나도 안하고 그대로에요
1. manim
'09.12.29 3:45 PM (222.100.xxx.253)어머
정말 용서할수 없네요
남편분 나무라진 마시고, 뭐 그런 인간이 있을줄 알았겠습니까
앞으로 돈거래 절대 마시고, 엮이지도 마세요2. ..
'09.12.29 3:47 PM (114.207.xxx.56)앞으로 엮이지 마세요
3. 철면피
'09.12.29 3:51 PM (116.122.xxx.183)제가 망년회 하자고 한것도 아니고 그애가 먼저 망년회 하자고 했는데
밥값은 못내도 후식정도는 계산할줄알았거든요
무슨 봉도 아니고 진짜 기분 지저분해지네요4. 우와..
'09.12.29 3:57 PM (121.144.xxx.212)그런 후배가 뭐가 그리 좋답니까?
그런 종류? 사람들.. 인간성도 별루던데..
받을줄만 알고..나눌줄 모르는..
그리고..
아무리 잘해줘도.. 감사할 줄도 모르죠..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전 같음..
그 관계 끊습니다.
읽기만 해도..짜증납니다...
남편분과..원글님..그간 너무 잘하셨네요.
사람이.. 도리와 양심이라는게 있어야지요.
아무리 잘해줘도.. 분명.. 나중에 배신때릴 후뱁니다...
세상에...
밥에 영화에 얻어 먹고 보면서..
팝콘을 자기 자식손에만 들려주었다..
인간성 아주.. 하류입니다.
어찌 지금껏 관계를 유지해 왔는지.. 심히..의아하네요.5. ,,,
'09.12.29 4:02 PM (122.36.xxx.163)10년 가까이 그런 관계 유지하다가 내 자신이 자꾸만 치사스러워 지는것 같아 깨끗이 정리했여요. 그런 사람들 아무리 세월가도 안변하더라구요. 타고난 성향이지 싶어요 ㅠ.ㅠ
6. ...
'09.12.29 4:04 PM (123.214.xxx.219)그런 네가지 없는 것들은 안보는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
저희 신랑 직장 후배 가족 중에도 그런 케이스가 있었네요.
회사에서 나온 콘도 숙박권 가지고 두집이면 2박이 가능하다고 어쩌다가 같이 가게 되었는데
우리차로 출발해서 올때까지 주유비, 통행료, 주차비, 식대 우리가 다 냈네요.
돌아오는 날 점심 밥값 정도는 낼 줄 알았는데 안내는데 어떡해요. 우리가 냈지...
그 다음에 연말에 식사나 한번하자 해서 갔더니 당연히 자기네가 낼 줄 알았더니 또 빈대...
그 이후론 두번 다시 엮이지 말자 하면서 끊었네요.
내 생애 최고의 빈대가족들이었습니다.7. 허허
'09.12.29 4:07 PM (221.146.xxx.74)그 후배가
사정이 무지막지하게 어려운게 아니라면--;;;;
안 어울리심이 좋을 것 같아요
정신건강 때문이 아니라
그 정도까지 남의 주머니에 미안한 마음이 없다면
뒤끝 좋기가 어렵죠8. 철면피
'09.12.29 4:13 PM (116.122.xxx.183)저도 끊고 싶어요
그런데 남편이 너무 그 후배를 좋아해요
그 후배가 남편을 친 형님보다 더 좋아하거든요
형편이 어려운것도 아니에요
후배 안사람이 사고를 쳐서 돈을 좀 많이 날려서 한동안 어려웠다고하더라구요
내가 베풀고 사니까 남에게 손안벌리고 사나보다 이렇게 자신을 달랬지만
이번만큼은 정말 용서가 안되네요9. 둘리맘
'09.12.29 4:13 PM (112.161.xxx.72)저런 사람들 정말 싫어요.
다시는 어울리지 마세요.
세상에 자기 새끼 팝콘도 사 내놓으라고 안한게 다행이군요.10. 그후배
'09.12.29 4:27 PM (118.222.xxx.229)사정이 무지막지 어렵다 해도 끊으심이...
아무리 사정이 어려워도 경우있는 사람들이면 그렇게까지 안합니다.
없이 살지만 경우있는 사람들은 사정이 팝콘 못 살정도로 어려우면 애초에 송년회 하잔 말도 안꺼내요.11. ,,,
'09.12.29 4:41 PM (122.36.xxx.163)저런 사람들 말로는 목숨이라도 내놓을것처럼 정말 잘해요. 정말 좋아하는 거라면 좋아하는 사람에게 피해가는 행동 안하려고 최대한 노력하지 않을까요?
남편분 정말 생각 잘못하시는 듯 해요.
그 후배는 남편분을 좋아하는척 하는 것 뿐이랍니다.
잘 설득하셔서 자꾸 부딪치지 마세요. 돈쓰고 성격버립니다요 ㅎ12. 아휴..
'09.12.29 4:42 PM (210.123.xxx.148)기본적인 것도 못배운 사람들 같으니라구..
그후배 가족들이 사정이 어려워서 그런게 아니구요..
못배워서 .. 개념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어떻게 자기 애들만 팝콘을 사줍니까..
염치없는 사람들에게 헛돈 쓰셨네요.. ㅌㄷㅌㄷ13. 젬마
'09.12.29 4:42 PM (118.217.xxx.249)남편끼리만 어울리라고 하세요.
적당히 멀리 지내는게 상책인듯 싶어요.14. 어이구
'09.12.29 4:56 PM (125.177.xxx.131)글만 읽어도 열받네요.
정말 뻔뻔한 사람들이군요.15. 그 후배
'09.12.29 5:00 PM (125.186.xxx.46)...가 남편분을 너무 좋아하는 게 당연하죠. 저렇게 온갖 거 다 사주고 보여주고 먹여주잖아요. 저라도 좋아하는 척 얼마든지 하겠습니다.
남편분이 한참 잘못 생각하고 계시네요. 보통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 저렇게 염치없이 굴 수 있을까요?16. 덧붙여
'09.12.29 5:01 PM (125.186.xxx.46)남편분이 무슨 애정결핍이 아니라면, 이만 그 후배네 가족과의 관계는 끊자고 하세요. 사람 우스워집니다.
17. 아마도
'09.12.29 5:50 PM (220.70.xxx.98)원글님 남편분이 그 후배만 만났을때는 단 한번도 자판기 커피조차 사지 않았을거 같네요.
가족끼리 만나서 그나마 아신거고..
여기서 이런이야기 나오면 다들 관계를 끊으라고 하시는데..
여자들은 그럴 수 있어요. 저도 단칼에 베는 성격이긴 한데..
남자들은 못 그러더라구요.
상대가 맘에 안들어도 그냥 관계를 유지해 나가요.
전 이해가 좀 안가긴 하는데..
남편분더러 그 후배랑 관계를 끊으라해도 못그러실거 같구요.
그냥 가족끼리라도 안만나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18. 그런
'09.12.29 8:37 PM (220.75.xxx.204)부류는
잘해주다가 좀 만 지맘에 안들면
꼭 뒤끝 나쁘게 남 되는 경우가 많아요.
적당히 거리를 두심이 좋지요....19. 정말
'09.12.29 11:11 PM (121.136.xxx.132)얄밉죠?
저도 신혼때 남편친구 부부(*특히 그집 부인)가 그랬었어요.
정말 요즘말로 밉상, 진상인데
그때는 저도 순진하고 세상경험 별로 없고 뭐그딴 무례한 경우를 첨 당해봐서 제대로 대처를 못했었는데요.
첫째는 안 만나는게 장땡이구요
둘째는 남편통해 이야기할 필요없이, 바로 이야기하세요. 정색을 하고.
그게 남편도 편해요. 남편이 이야기하기 더 불편하고 어색하죠. 기다렸다 하지 말고 이해안되는 상황이면 바로 맞받아치기~
저는요. 그런 부부만나면서 정말 세상에는 이해안되는 사람이 있구나, 나나 내친구들 내주변 사람들은 정말 교양있는 사람들이었구나하고 알게되었답니다.20. ....
'09.12.30 3:54 AM (119.64.xxx.94)그런 사람들... 정말 개념없으면.... 원글님이 화내셔도
'고작 팝콘갖고 그러냐?' 이렇게 생각하거나
수없이 얻어먹은건 다 까먹고 '고작 밥 몇번 샀다고 되게 유세네...' 이렇게 생각합니다.
거리두시고 혹시 볼일 생기면 돈내라고 말씀을 하세요...
거지도 아니고.........21. ...
'09.12.30 7:32 AM (121.136.xxx.52)그 후배가 남편분을 왜 좋아할까요?
봉이라서...가 아닐지...22. 헉
'09.12.30 7:35 AM (147.46.xxx.47)아침부터 글읽고 화납니다
뭐 그런.....
어떻게 자기식구 먹을것만 챙기는지.....ㅉ
것도 원글님 아이가 옆에 있음에도
거지근성을 떠나 정말 인정머리없는것들이네요
남편분도 이번기회에 후회 많이 하실거에요
원글님께서 곁에서 관계 끊자고 계속 주입하세요
원글님 남편분이 좋다못해 아주 호구로 보이나봅니다23. 남편분
'09.12.30 7:45 AM (24.98.xxx.189)아마 남편분께서는 그 후배의 이런 점은 보지 않으려 애써오시지 않았을까 싶어요.
뭐.. 대신에 걔는 성격이 활달하고 유머러스해서 주위를 즐겁게 해주니까..등등으로요.
제 친구 중에 그런 애가 있었거든요.
근데 그런 점 안고쳐지더라구요.
10년이 넘어도..
한 번은 제 집에서 일주일을 숙식하며 지낸 적이 있었는데요.
마지막 날엔가..밥을 딱 한 번 사더군요.
포장마차에서 튀김이랑 떡볶이.. 후식으로 팥빙수.
그 일주일 중, 한 번은 제 남친과 함께 식사를 했는데
가고 싶었던 레스토랑이 있대서 걔의 안내 하에 갔더니
세상에.. 1인분에 4만원 정도 하는데였던거 있죠?
얘는 이런덴줄 몰랐다고는 하지만...
암튼.
이런 사람은 별로 고마운줄도 모르고
변하지도 않는다....가 제 생각입니다.
감당이 되면 계속 만나는 거구요..
아니면 어쩔수 없는거지요.24. 경험
'09.12.30 8:23 AM (59.15.xxx.29)저도 절친에게 그런 일을 당해(?) 봤는데요.. 정말 대놓고 뭐라 말도 못하고 오만정이 떨어지더라구요.. 가족이 다 만나는 일을 만들지 마세요.. 그냥 후배랑 남편분만 만나시면 되겠네요
25. 와
'09.12.30 8:42 AM (203.229.xxx.234)벗겨 먹는 방법도 가지 가지 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사는 인간이 결국은 뒤로 목돈 만들고 잘 살기도 하더라고요.26. 참
'09.12.30 9:37 AM (112.146.xxx.14)아랫사람이라, 님보다 형편이 안좋아서가 아닙니다..
사람이 덜 된거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어디 돈계산 뿐일까요??
그릇이 그것 밖에 안됩니다...
내돈 썩어나도 그런 사람들에게 돈 쓰고 싶지 않습니다..27. 으아~~
'09.12.30 10:00 AM (222.234.xxx.152)두번 생각 할것도 없이 거리 확실히 둔다
서로 나누는 정이란게 잇습니다
근데 싹수가 노~~랗습니다
관두세요 재수엄따 -_-;;;;;;28. 대놓고
'09.12.30 10:54 AM (203.234.xxx.3)그런 사람은 대놓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속으로 약은 계산하면서 그런 짓 했으면 무안할 것이고,
정말 생각이 없어서 그랬다면 "아, 미안해" 하고 자기가 살 거에요.
대놓고!! 이야기하세요. "우리가 영화표 냈는데 너는 네애거만 달랑 사오냐?" 하고 무심하게 한 마디. 그러나 다 듣는데서. (화내거나 정색하고 이야기하면 본인이 우스워질 수 있고 무안한 남편이 왜 그런 말 했냐고 화낼 수도 있으니까요. 무심하게 그러나 정곡을 찔러주세요)29. 그러게요
'09.12.30 10:56 AM (221.138.xxx.37)친구 사이라도 사정이 좀 낫다고 생각해서
밥값을 주로 내곤 했는데
어쩌다 그 친구도 웬만큼 버는 거 알게되고
좀 섭섭한 마음이 들더군요.
윗사람이면 아무래도 한번이라도 더 내게 되지만
매번 그렇게 빈대 붙는 사람은 정말 싫어요.
후배는 아쉬울게 없으니 친형보다 더 가까이 하고 싶은거지요.^^30. 우리는
'09.12.30 11:42 AM (203.248.xxx.79)동서네 부부가 그래요.
열 번쯤 사면 한 번이라고 샀으면 좋겠는데,
형은 크면서 밥을 두 그릇씩이라도 먹고 자랐는지...
형편이 우리가 조금 낫다고는 할 수 있지요. 우리는 맞벌이니까.
하지만 나도 내 아이 아침마다 눈물바람으로 억지로 떼놓고 퇴근하고 와서는 밀린 집안일 하느라 힘들게 고생해서 번 돈인데
맞벌이하는 동은 공짜로 생기는 줄 아는지...
어쩌다가 시동생이 "...형네는 둘이 버니까..머.."하는데 그눔의 자식 정말 싸대기를 날려주고 싶었어요.31. 우리는
'09.12.30 11:48 AM (221.143.xxx.184)형님네가 그래요.....맏며느리가...
32. 정리
'09.12.30 11:51 AM (222.98.xxx.176)1. 안 만난다.
2. 그때 그 자리에서 대놓고 말해준다.33. 아
'09.12.30 11:58 AM (125.135.xxx.227)방법이 있어요
서로 스트레스 안 받게 회비를 걷으세요
모일때마다 미리 인당 혹은 가족당 얼마씩 걷든지
계처럼 매달 회비를 모으는거에요
그돈으로 놀면 누가 내니 안내니 스트레스 안 받고 좋죠34. 어이쿠야..
'09.12.30 12:12 PM (123.248.xxx.148)뭐 그런 사람이 다 있답니까..
원글님 속 좁은거 절대 아니구요.
저같음 그 앞에서 싫은티 팍 냅니다.
'어떻게 너희껏만 사오니?' 라구요.
우와.. 내가 다 열받네요..35. 아마도
'09.12.30 12:34 PM (116.212.xxx.53)그후배가 형편이 더 좋아서 지들이 매번 밥을 사야 한다면
그래도 그후배는 남편분을 너무 좋아 할지...36. 왜 좋아하겠어요
'09.12.30 1:27 PM (110.9.xxx.141)그 후배가 남편분을 왜 좋아할까요?
봉이라서...가 아닐지... 22237. 전요
'09.12.30 2:42 PM (115.136.xxx.103)너무 친한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 남편이 작은 로펌 대표 변호사고 그 언니도 벌고집도 여러채. 저야 집도 없이 렌트하는 평범한 싱글. 그래도 같이 만나 밥 먹으면 웬만하면 더치해요~ 저도 이 언니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요
전 후배들도 더치 안하는 후배들은 안만나요, 가끔 제가 밥 한번 사 줄수도 있지만...또 한후배는 형편이 어려워서 나와라 밥 사줄테니 차비만 들고 나와라..그래도 그 후배가 미안해하면서 안나와요...38. 저런~
'09.12.30 3:22 PM (118.223.xxx.63)참 속상하겠내요.
큰 것은 잘 베풀면서 작은것에 속상한거군요.
회값이 비싸지 팝콘값이 얼마나 한다고...
딸애 먹을것을 원하는데 안 사준 그 집 여자 참 염치 없군요.
음~ 베풀면서 대접 받는거 그거 안 해본 사람은 모르죠.
음~~ 그냥 눈 감아 버리고 그냥 그까이꺼 좀 더 베풀면서 내 발 아래 두세요.
그냥 아랫것들로 거느리고 지내세요.
이러다 나한테 돌 날라 오는것 아닌지 모르지만....39. 그 후배는
'09.12.30 3:23 PM (211.61.xxx.155)님 남편분의 후배가 아니라...돈의 후배라고 해야겠죠
저희 아이들 교육할때 가끔하는 이야깁니다만
돈을보고 친구를 사귀는 아이들은 진정한 너의 친구가 아니라 돈의 친구라고...40. ....
'09.12.30 3:41 PM (124.49.xxx.143)혹시 댁의 남편분 그 후배란 남자분과 이상한(?) 관계는 아닌가요? 그 정도로 얌체없이 행동해도 이해해주는 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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