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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회사 계약직...

궁금 조회수 : 1,000
작성일 : 2009-12-29 13:21:31
굴지기업이구요...
1년 계약직인데...가야 할까 고민이에요..
조건은 나쁘지 않고요..
1년후 다른곳으로 이직할꺼 생각함 머리아프지만,
일은 빡세게 배울꺼 같아 좋은데요
계약직은 정규직하고 근무시 차별대우하고 이런가요?
저희 회사는 안그렇거든요...
여러 경험 듣고 싶어요. 댓글 부탁드릴께요..
IP : 98.109.xxx.1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29 1:32 PM (122.35.xxx.49)

    어딘진 모르겠지만..
    누가들어도 알만한 좋은 회사라면 경력상 도움이 될수도 있을것 같아요.

    근데 글에서보면 지금 회사를 다니고 계신것 같은데, 정규직이었다가
    옮기시는거라면 손해일것 같구요

    보통 큰회사들은 일할때 차별은 없는것 같구요.
    상여금, 연말 성과급없고, 명절때 선물이 달랐고..
    교육프로그램에서 제외되고..그런정도였어요.

  • 2. 외국계
    '09.12.29 1:35 PM (218.234.xxx.163)

    회사 계약직은 보통 그 회사랑 계약관계가 아닌 아웃소싱업체랑 계약하는 형태이던데.
    일은 그 회사에서 하지만 그 회사 직원이 아닌경우가 많아요.그래서 상여,성과급은 거의해당사항 없죠.
    차별은 당연히 있어요. 어느회사나 그건 마찬가지고요.
    맡는 업무가 무엇인가에 따라 일을 많이 배울지 아니면 뒤치닥거리만 할지가 나눠지겠죠.

  • 3. 그런데
    '09.12.29 1:38 PM (210.94.xxx.1)

    어떤 일인지 모르겠지만 1년 경력이라면 너무 짧아요. 2년이상 되도록 3년정도는 유지할수 있는 곳으로 가시길.

  • 4. 차별많아요
    '09.12.29 1:47 PM (125.178.xxx.192)

    저도 처녀때 계약직으로 있었는데
    은근히가 아니라 여직원들끼리는 대놓고도 차별하더군요.
    기분 아주 드러웠던 기억이.

    거기다1년이면 별 의미없지 싶은데요.

  • 5. 무슨 일인지가 중요
    '09.12.29 2:12 PM (128.134.xxx.218)

    외국계님 쓰신 것처럼 파견업체와 계약해서 일년 나가는 것이면 경력으로도 큰 의미 없지 싶네요.
    그리고 차별이라기보다, 아예 다르다고 해야하나요. 같은 일을 같이 하는게 아니니까요. 뭔가 책임있는 일을 한다기보다 그냥 관리업무 혹은 보조만 할 꺼예요. 대신 좀 편하겠죠.

    계약직이라도 직접 고용되는 정식 직원이라면 뭔가 배울것이 있겠죠.

    그런데 지금 직장이 조건에 큰 차이가 없고 정규직이라면 다시 생각해보심이 어떨지?

  • 6. 지금
    '09.12.29 7:51 PM (115.136.xxx.103)

    지금 회사가 맘에 안드시고 그 굴지의 기업에서 다른 기회를 모색하겠다 하시면 이직
    지금 회사도 괜찮은데 그 굴지의 기업 이름과 업무가 탐난다 하시면 재고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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